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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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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 인문학이 뭐래?-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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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548g | 165*250*15mm
ISBN13 9791163930631
ISBN10 116393063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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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그림 작업은 기술적으로 어려웠을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큰 고통이 따르는 작업이었다. (…)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작업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 나갔다.
마침내 1512년 10월 31일, 작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미켈란젤로는 완성된 천장 그림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스티나 성당 문이 열리고 어두운 실내에 빛이 비쳐 들자, 사람들은 모두 말을 잃었다.
--- p.21∼22

모두가 꺼리는 주제를 자기 미술의 중심으로 세우고 몽마르트르의 유흥가에서 펼쳐지는 삶의 애환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다루어 낸 로트레크의 그림은 인상주의를 넘어서서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모두가 얕잡아보던 난쟁이가 미술의 역사에 거인으로 우뚝 선 것이다.
--- p.57∼58

신선이 살고 불로초가 자란다고 알려진 민족의 영산, 금강산. 살아서 그 산에 한번 오르면 이승에서 저지른 모든 죄가 씻겨 나가고 죽어서 낙원으로 가게 된다고 여겨지던 웅장하고 신비로운 금강산은 이렇게 해서 정선의 붓끝에서 완성되었다. 조선의 산수화가 마침내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진경산수의 길로 나아가는 대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 p.64

그림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도 고흐의 작품 하나쯤은 알고 있고, 미술품 매매 시장에서 그의 그림은 가장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고흐는 살아 있을 때 그림을 한 점밖에 팔지 못했다. 그 탓에 생활비와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비용을 모두 동생 테오에게 의지해야 했다. 물감이 떨어질 때마다 테오에게 편지를 보내 부쳐 달라고 부탁해야 했던 고흐는 한 번은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 값보다는 가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 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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