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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의 미래전망 2021

이성민의 미래전망 2021

: 동아시아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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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86g | 152*225*30mm
ISBN13 9791195759057
ISBN10 119575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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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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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경제력이 된다는 사실은 18세기 이후 20세기까지 유럽과 미국이 아시아에 가르친 교양이다. 이 교양은 아시아에서 숙성되어, 유럽과 미국이 다시 전수되고 있다. 동아시아의 기술력은 과거 유럽과 미국이 그랬듯이 경제력으로 전환되고 있다.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에서 영국은 이탈했고, 2020년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미국은 국론이 분열되었다.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분리되는 유럽과 미국이 동아시아 국가들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2021년은 동아시아 시대를 시작하는 뉴 밀레니엄 원년이다.
--- p.22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되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그리고 이러한 혁명은 현재 동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제발전은 당연히 동아시아 중심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1년 2월 11일, 블룸버그는 독일, 프랑스 주도로 EU가 500억 유로(67조 2,700억 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EU가 뒤늦게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p.124

김정은 위원장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까?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확인된 중국 정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부담이었다. 경제 위기설이 제기된 중국은 ‘향후 10년 협력 비전’을 채택할 정도로 절박하다. 지금 중국은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시대를 시작했다.
따라서 이제 중국은 과거의 중국과 다르다. 납득할 수 없는 북한의 선물 공세에 대해서는 중국은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도 곧바로 북한에 대해서 받은 것보다 많은 양의 선물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한반도 정세를 뒤바꾸는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 p.178

최근 국회가 일본에 대해 단합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통일 한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이다. 이러한 결집력을 북한과도 공유해야 한다. 그러면 통일 한국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이며, 일본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의 태도도 사뭇 달라질 것이다. 물론 한국은 통일의 효과를 주변국과 공유할 것이라는 사실도 홍보해야 한다. 통일 한국은 주변국 도움이 없이는 존립할 수 없다.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시대이기도 하지만, 통일 한국의 교량적 가치는 주변국과의 우호적 관계에서 발휘되기 때문이다.
일본이 우려하는 통일 한국의 전쟁 도발 가능성은 불가능하다. 통일 한국은 주변국과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서 70년의 분단을 감내한 것도 아닌 데다, 향후 국가 간의 전쟁은 전쟁 당사국들의 공멸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일본에도 알려야 한다. 최근 일본의 태도는 통일 한국이 그리 멀지 않은 장래의 일임을 알려주는 증거이다.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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