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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자박 걸어요

자박자박 걸어요

: 내 삶에서 챙겨야 할 소중한 것들을 위해

김홍신 | 해냄 | 2021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37건 | 판매지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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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6g | 140*205*15mm
ISBN13 9788965743538
ISBN10 89657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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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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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바로 내 옆에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며 너무 힘들어 때려치우고 싶었을 때, 일행 중에 여러 번 트레킹을 했던 후배가 “이 지독한 고통을 통과해야 진짜 희열을 맛보고 인생의 자랑거리가 생긴다”고 하는 바람에 기를 쓰고 트레킹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을 혼자 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일행이 서로 돕고 격려하며 안내인과 포터와도 함께 어울렸기에 고통을 통과하고 희열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곧 더불어 사는 방법이며 품앗이요 두레이자 어울림이었습니다. (중략)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아도 세계가 한 울타리 안에 있기에 또 다른 역병이 닥칠지 모릅니다. 그럴수록 가까운 존재, 소소한 것,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제는 스스로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우리 삶에 교훈을 남겼는지 모릅니다. 죽기 전에, 살아 있는 동안 재미나고 즐겁고 건강하게 두루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나와 남에게 웃어주고 위로하고 박수 보내고 기도하며 품앗이해 주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열어놓고 행복, 희망, 건강, 기쁨을 향해 자박자박 다가가야 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시련이 연습이고 살아 있음이 축복임을 알 때
지혜와 행복이 찾아든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찾아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가진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짜깁기 인생’을 살다 보면 희망이 생겨나게 된다.
인생의 씨실은 좌우를 균형 있게 다스리는 것이니 인연을 잘 갈고 닦으며 사랑과 용서의 실을 튼실하게 하고 베풂과 배려의 끈을 잘 여며서 두루 화목을 도모하는 것이리라. 인생의 날실은 상하를 조화롭게 하는 것이니 상(上)은 이상을 꿈꾸되 바른 시선으로 높이 올려다보아 내딛음이 온당하며 앞서가되 뒤돌아보는 지혜를 품으라는 뜻이리라. 하(下)는 마음의 깊이를 잘 파내어 맑음으로 채우고 앎의 무게를 잘 조절하면서 심사를 그윽하게 하여 뭇사람의 존중을 받으라는 뜻이리라.
이렇게 씨실과 날실을 잘 엮어 인생의 흠집을 짜깁기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잘 산 사람일 것이다. 보통 출세하고 성공하여 이름깨나 알려진 사람들이 그런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유심히 살펴보면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듯이 평범한 사람들의 씨줄과 날줄이 더 곱고 알차고 견고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짜깁기 인생」 중에서

“자박자박 한눈팔며 살아보세요.”
가슴이 철렁했다. 앞만 보고 힘차게 걸으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한눈팔며 살아보라는 말은 생경하기만 했다. 나는 비교적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고 다양한 사회 활동을 했기에 으레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다. 바른 척, 청렴한 척, 겸손한 척, 검소한 척을 하며 살았고 잠시라도 한눈팔면 단박에 명예가 실추되는 것으로 알았다.
지인의 충고는 어쩌면 앞만 볼 게 아니라 주변과 발밑도 살펴보라는 뜻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조금쯤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여도 좋지 않겠느냐는 뜻이었는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빳빳하게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고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척하며 살아봐야 나중에 후회할 수 있으니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나누며 살라는 가르침일 수도 있다.
--- 「때로는 한눈팔며 살아보세요」 중에서

병원 출입이 잦은 친구에게 안부전화를 걸었다. 젊은 시절 친구들 중에 가장 건강했던 사람이라 은근히 걱정되어 요즘 어떠냐고 물었다.
답이 걸작이었다. “고쳐가며 산다!” 하더니 소리 내어 웃었다. 감기에 걸려도 짜증을 내고 밤잠을 설쳐도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니 친구의 넉살이 부러웠다. 그러니 병원 출입이 잦으면서도 그리 밝은 표정으로 젊게 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변을 살펴보니 건강하고 재미나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았다. 첫째, 부지런하고 둘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셋째, 배우고 익히려고 애쓰고 넷째,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존중하며 다섯째, 재담을 잘하고 유머 감각이 있다.
세상살이가 각박해진 탓인지 요즘 들어 웃음을 자아내는 장난기와 푼푼한 재담이 사라진 듯하다. 여러 면에서 점점 닫힌 세상이 되어간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누군들 재치 있는 농담을 할 수 있겠는가. 그만큼 사는 게 힘들어졌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 「조금씩 고쳐가며 살자」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 마당으로 나간 나는 가슴에 ‘싸아’ 찬바람이 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도 무성하던 감나무 잎이 모두 땅바닥으로 떨어져 마치 폭탄이 투하된 듯했다.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인생도 그러하다는 생각을 했다.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 위해, 죽음을 피하기 위해, 다시 움트기 위해 잎새를 남김없이 버려야 하는 게 나무의 생존 비법인 것이다. 고통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세상살이가 늘 평탄할 수 없다는 게 만고의 진리가 아닌가. 그래서 붓다와 예수의 가르침에 영혼의 상처를 다스리는 비법이 있는 것이다. 감나무는 생존하기 위해 잎새를 내려놓았고 그 낙엽들이 세월을 엮어 거름이 될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버려야 할 것들을 잔뜩 짊어지고 인생길을 힘겹게 걸어간다.
나 또한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을 만큼 무거운 짐을 잔뜩 짊어진 채 힐끔힐끔 남이 짊어진 등짐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아니, 남의 등짐을 갖고 싶어 하거나 부러워만 했지 그 등짐이 그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는지는 몰랐던 것이다. 더구나 그가 등짐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련과 질시와 고뇌를 견디고 애쓰며 노력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걸 버렸는지 알지 못한 것은 어리석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아름답게 늙어가기」 중에서

봄볕이 따스해지자마자 나는 홍매화를 햇볕 잘 드는 마당에 옮겨 심었다. 모양이 비뚤어져도 좋고 꽃이 많이 피지 않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녀석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걸 보는 게 좋을 뿐이다. 30년 넘게 마당 있는 집에서 살면서 때마다 농약을 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애써 참은 덕에 우리 집 마당에는 꽃을 뜯어먹는 벌레부터 취나물 대궁까지 먹어치우는 녀석이며 회양목을 갉아먹는 녀석까지 벌레 천국이 되었다. 하긴 그 바람에 마당에는 벌써 나비와 벌이 날아든다. 참새와 까치의 놀이터가 되고 개미소굴이 된 마당에서 거미줄이 바람그네를 탄다. 지렁이가 밀어올린 작은 흙돌기를 볼 때마다 서울에서도 시골살이를 즐긴다는 생각을 한다.
홍매화를 마당에 심고 손을 씻다가 문득 나를 돌아보았다. 홍매화에게 자유를 주고 싶어 안달하면서 어째서 나 자신은 자유롭지 못하고 세상사에 끌려 다니고 있는가. 세상사가 나를 묶은 적도 없고 내친 적도 없다. 내가 나를 묶어 끌고 다녔음에도 세상 탓을 했다. 나는 왜 자유로운 자가 되지 못했는가를 생각하니 바로 내가 ‘생각의 노예’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혼자 누리는 자유는 행복이 아니다」 중에서

누구나 겪었으리라 생각하게 되는 목구멍에 걸린 작은 생선 가시 한 개의 괴로움도 떠올려본다. 우리 어렸을 적엔 된밥이나 배추김치 같은 것을 씹지 않고 꿀꺽 삼켜 가시를 넘기던 추억이 있다. 그 작은 가시 한 개의 견디기 힘든 괴로움은 망치질하다 손톱이 빠질 만큼 손가락을 다친 것 못지않게 힘겨웠다. 이젠 병원에 가면 그 가시를 빼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유명한 병원이나 그 어떤 명의라도 빼낼 수 없는 가시가 있다. 얼핏 생각하면 남이 박은 것 같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내가 박은 마음의 가시이다. 나밖에 빼낼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건 목구멍에 걸린 생선가시도 아니고 귓속 고막에 붙어버린 머리카락도 아니다. 가시를 제공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박은 사람은 자신이 아니겠는가. 의사가 쥐여준 내 고막에 붙어 있던 머리카락을 본 나는, 남의 가슴에 가시를 박은 적이 왜 없겠는가 싶어 돌아와 참회 기도를 했다. 남은 인생, 허물을 가능하면 줄여보자는 마음의 다짐이었다.
--- 「내가 박은 마음의 가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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