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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전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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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전사 9

: 문학 고전, 논제와 쟁점으로 깊이 읽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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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2*225*30mm
ISBN13 9791188342105
ISBN10 1188342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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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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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뛰어난 문학 작품들 속 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정반대의 평가를 담고 있다. 인물에 대한 양극단의 평가를 충돌시켜 인물에 대한 이해, 나아가서 작품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다.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일종의 해설이지만 기존의 해설과 다른 점이 이것이다. 인물에 대한 양극단의 평가를 보면서 문학 감상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변증법적 종합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썼다. --- p.11

『위대한 개츠비』란 제목에서 말하는 개츠비의 위대함은 무엇일까. 그건 개츠비 자신이 아니라 그가 지닌 아름다운 이상이다. 비록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서 저속하고 타락한 아름다움의 상징인 데이지를 되찾으려는 꿈을 가졌지만 그는 끝까지 그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리고 그 목적에 충실한 그의 의지력, 순수함이 바로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다. 타락하고 황폐한 사회에서 그의 꿈은 비록 좌절되었지만 결코 부패되지 않는다. 여기에 개츠비의 위대성이 있다. --- p.53

또, 가장 중요한 데이지와의 사랑과 관련해서도 그 사랑을 위대한 사랑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어떤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데이지를 감싸고 사랑한 점에서 개츠비의 낭만적 숭고함을 생각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사랑의 위대성을 말하기에는 부족하다. 무엇보다 데이지가 위대한 사랑의 상대가 되기에는 턱없이 세속적이고 타산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개츠비의 비타협적인 꿈은 그의 욕망이 철저하게 부도덕한 데이지를 향한 맹목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환상에 불과하다. 부를 축적하기 위한 개츠비의 불법 행위들과 그 부를 바탕으로 한 허구적 자기창조, 무가치한 대상을 이상화하여 절대적으로 추종한 개츠비의 맹목적 욕망과 희생은 그의 ‘위대함’이 매우 아이러니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한다. --- p.53

헤스터가 주홍글자의 고통을 기꺼이 견뎌내고자 하는 것은 그녀가 참회하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헤스터의 고통은 그녀의 죄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가 아니라 사랑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아야 하는 대가인 것이다. 숲속 장면에서 헤스터는 청교도 사회가 자신에게 부과한 죄의 표시인 ‘A’자를 떼버리고, 자신의 본능과 정열의 억압을 상징하는 딱딱한 모자를 벗어 어깨 위로 검고 풍성한 머리를 풀어헤친다. 빛과 그림자가 그녀의 매력에 부드러움을 더하고 그녀의 얼굴은 새로운 광채로 밝아진다. 헤스터는 이 순간 청교도의 인습과 법으로부터 해방된 이교도적 자유인으로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과거에서 자신의 여성다움과 청춘, 풍요로운 아름다움을 회복한다. 이 순간에 헤스터는 사랑의 여신이 된다. 이 소설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심오한 힘은 죄도 아니고, 죄 많은 열정도 아니며, 수치도 위선도 아닌 바로 사랑이다. --- p.80

베르터와 로테의 사랑에서 정신적 공감이 절대적 자리를 차지고 있는 것도 그의 사랑이 매우 이상화되어 있음 말해준다. 이는 ‘클롭슈토크(Klopstock)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의 영혼은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시골 무도회에서 한 차례의 뇌우를 동반한 폭우가 사라지면서 로테와 베르터는 동일한 감정 속에 빠져든다. 로테는 베르터와 창가에 서서 자연의 풍경을 바라본다. 자연의 풍경은 뇌우로 인해 불안했던 로테의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로테는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낀다. 인간과 자연의 합일에 영혼의 합일이 뒤따른다. 로테는 창밖을 내다보며 베르터의 손을 잡고는 ‘클롭슈토크’라는 말을 내뱉는다. 한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꿈과 같은 감상적 일치가 이루어진다. 그들은 서로가 클롭슈토크를 좋아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비록 시인의 이름 한마디를 외치는 상황이었지만 베르터는 그들 두 사람의 영혼이 결합되었다고 믿는다. 여기서 두 사람의 애정은 한 편의 시를 매개로 현실의 모든 제약들을 건너 띈 채 환상의 공간에서 전개된다. 이 순간에 어떤 자세한 설명보다도 서로 간의 내적 은밀함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생각과 느낌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 p.109

가웨인 경은 위스턴에게 자신들이 강자든 약자든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을 학살했다는 것을 인정하다. 아서 왕과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하느님이 미소를 보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들이 행한 일로 이 땅에서 전쟁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가웨인 경은 위스턴에게 케리그의 입김이 끊긴다면 이 땅 곳곳에서 어떤 기억들이 깨어날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가웨인 경은 학살은 오래된 과거의 일이고,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이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대로 사람들이 계속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암용을 내버려둬 달라고 위스턴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위스턴은 가웨인 경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는 아서 왕을 증오한다. 그는 잘못된 일이 그냥 잊힌 채 벌을 받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위스턴은 이 땅에는 아직 구더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오래된 상처가 나을 수 있겠냐고 가웨인에게 반문한다. 그러면서 학살과 마법사의 술수 위에 세워진 평화는 영원히 유지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위스턴은 학살로 죽은 시신들은 하얀 뼈로 묻힌 채 사람들이 파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하면서 가웨인 경의 청을 거절한다. 위스턴은 숨겨온 일을 밝히고 과거와 직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pp.162~163

그녀의 깨달음은 프랑스 병사 뤽 코르네와의 만남에서 절정에 이른다. 뤽은 브리오니와 동갑나기의 프랑스 군인이다. 뤽은 브리오니와의 첫 대면에서 그녀를 여자 친구로 오인하는 등 정신착란 증세를 보인다. 브리오니는 그를 사랑하느냐는 뤽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뤽이 그녀에게 탈리스라고 부르자 “탈리스가 아니에요. 브리오니, 브리오니가 내 이름이에요”라고 말한다. 이 장면은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엄격한 병동의 규칙을 어긴 것이다. 그녀는 기꺼이 뤽의 연인이 되어 준다. 죽어가는 뤽에게 위안을 주고자 그의 연인을 자처했던 브리오니는 비로소 타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방법, 즉 자기중심주의를 벗어나 공감적 상상력을 지니게 된다. 병사 뤽 코르네의 임종을 지키는 장면은 브리오니가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의 고통에 이해와 공감을 보이는 도덕적인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타인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느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 p.182

로드리고는 자신이 겪은 고통의 과정에 침묵으로만 존재하던 신이 아닌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신, 그것 때문에 존재하는 신, 그런 의미에서 후미에의 순간 “밟아도 좋다”라고 말했던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밟아도 좋다”라는 이 음성이 정말 그 기나긴 침묵을 깨뜨린 신의 음성이었는지 로드리고의 마음속에 내재했던 소리였는지는 알 수 없다. 대부분의 평자들은 그리스도가 시선을 통해 표출했던 음성의 형태로 ‘밟아라’라고 말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는 평자들도 많다. 그 목소리는 그리스도의 목소리가 아니라 로드리고의 내면에서 만들어진 목소리라는 것이다. 어쩌면 슬픈 듯한 눈을 하고 이쪽을 보고 있는 신의 눈빛과 “밟아도 좋다”라는 신의 음성은 로드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신앙에 반(反)하는 행동을 하려는 자기 자신에게 요청된 자기 연민 혹은 환상(환청)이었는지도 모른다. --- p.215

공포의 대상인 파리대왕과의 대화 속에서 사이먼은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폭력성과 악마성을 인식하게 된다. 사이먼은 짐승은 썩어가는 조종사의 시체가 아니라 사이먼 자신을 포함하여 섬에 있는 모든 소년들과 인류 전체의 본성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이먼은 짐승의 정체를 꿰뚫어 본 유일한 소년이다.
짐승의 실체를 깨달은 사이먼은 이러한 진실을 전하려고 아이들 속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그는 토인 춤에 열중한 나머지 극도로 흥분된 소년들에게 구타당하여 죽게 된다. 아이들이 사이먼을 죽인 것은 사이먼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때마침 그들이 두려워하던 공포의 상징인 괴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괴물을 죽이며 심지어 자기들이 정의의 화신, 자유로운 투사라고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공포와 광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집단의 일원을 죽인다. 아이들의 야만성은 ‘짐승’의 정체를 밝히려고 숲에서 나온 사이먼을 짐승으로 오인하고 공격했을 때 가장 잔혹하게 표출된다. --- p.250

『리어왕』의 세계는 자비로운 신의 섭리가 현존하는 세계가 아니며 미래로의 출구를 제시해 주지도 않는다. 이 작품의 결말은 새로운 시작의 희망이 부재한 세계를 보여주며 의미 없이 죽어가는 부조리한 인간 조건을 투사한다. 삶은 고통일 뿐이며 죽음에 특별한 의미가 없음은 리어의 죽음에 대한 켄트의 묘사에서 잘 드러난다. 리어의 죽음 앞에서 에드거는 “폐하, 눈을 떠 보십시오”라고 외치는데 이에 대해 켄트는 오히려 피안의 세계로 떠나도록 내버려 둘 것을 종용한다. 켄트의 시각에서 리어 왕의 삶은 오히려 “고문대 위에 묶인” 고통이었다. 리어가 삶에서 한 순간이라도 더 오래 묶어두는 자를 싫어할 것이라는 켄트의 말은 죽음으로써만 삶의 고통이 끝남을 의미한다. 죽음에 어떤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일 뿐이다. 그러므로 저승으로 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리어에게 오히려 축복이 된다.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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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책의 말미에서 독자에게 ‘서사적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이 책을 쓴다고 집필 목적을 밝혔다. 서사적 상상력이 타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서, 마침내 이것을 갖춘 사람은 세계 시민의 반열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한다. 내가 고요독서회라는 청소년 독서동아리를 26년 동안 계속하고 있는 이유와 다르지 않다. 책읽기야말로 세계 시민이 되는 가장 근원적인 활동인데 혼자 쉽게 이룰 수 없는 일이기에 토론이라는 방법으로 깊게 읽히고, 동아리라는 조직을 통해 주저앉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그 힘든 길을 가는 독서순례자들에게 이런 책은 고맙고 또 필요하다.
- 황주호 (서상중·고 교장, (사)독서새물결 경남 회장)
문학 고전으로 제시되는 작품은 하나의 세계다. 그 세계에도 삶의 일상이 있고, 고통이 있고 갈등이 있다. 그래서 그냥 읽으면 그 삶을 알 듯도 한데 사실 그렇지 않다. 그 세계를 명쾌하게 바라보려면 역사와 문화, 언어와 같은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배워 익힌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경우 - ‘고전’이라 부르는 이유가 되는 - 작가가 숨겨둔 보석을 만나기 쉽지 않다. 자칫 사건만 따라가며 읽다 보면 결국은 자기방식의 이해만 남거나, 엷게 낀 안개 속에서 만난 풍경처럼 작품은 모호함만 남기고 우리 곁에서 사라진다. 그 책에 대해 누구나 말하는 통념을 확인했다는 안도감 속에서 ‘아, 이제 고전이라 부르는 이 책을 읽었구나.’라고 목록을 작성할 때, 그 작품은 우리 내면에 어떤 생채기도 남기지 못한다.
이 책은 자신과 학생들의 읽기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된다. 스스로의 문학적 역량이 부족하다고, 자칫 아이들의 문학적 토양을 사막화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하는 선생님들께 손길을 내민다. 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 수십 편의 논문을 읽고, 작품을 끊임없이 들여다보는 치열한 연구와 고민은 독자인 우리로 하여금 작품을 만나는 자세를 새롭게 한다. 특히 저자인 그가 교사이고, 고단한 교사의 일상 가운데서 내놓은 책이라 우리를 반성하게 하면서도 고맙다.
- 이효재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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