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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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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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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4g | 145*195*14mm
ISBN13 9791162181386
ISBN10 11621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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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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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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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는 ‘살아 있는 부처’라 불리는 틱낫한 스님은 글솜씨가 워낙 뛰어나서 여러 권의 산문집과 시집을 집필했다. 그런데 스님의 취미는 의외로 상추 가꾸기란다. 어느 날, 스님을 찾아온 미국의 한 석학이 상추를 가꾸고 있는 스님에게 말했다. “스님은 상추 기르기에 신경 쓰지 마시고 시만 쓰십시오. 상추는 누구나 기를 수 있지만 시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시를 써도 모자랄 판에 상추를 가꾸며 시간을 버리고 있는 스님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스님이 화답했다. “나는 상추를 가꾸지 않으면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틱낫한 스님에게 있어 시가 가속 페달이라면 상추는 브레이크인 셈이다. 자신이 꿈꾸던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야만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목적지에 가기 위해 가속 페달만 밟다 보면 그 과정에서의 모든 것은 저당 잡히고 만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던 목적지에 도달하기도 힘들다. 도착하기 전에 지치거나, 도착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목적지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헝그리 정신으로 내달리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 순간 필요한 것이 삶의 브레이크다. 브레이크의 참맛을 알고 나면 차에 올라타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삶의 소풍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력 없이도 계절의 오고 가는 것이 느껴지고, 늘 쫓기고 조급했던 마음을 버리고 달리는 길 위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삶에서 가속 페달보다 브레이크가 더 필요한 것이다.
--- p.44~46, 「소통하려면 브레이크를 잡아라」 중에서

소그룹에서 만난 한 여인은 쉰이 넘은 나이에도 곱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단아했다. 게다가 젊어서부터 열심히 일한 덕분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살림도 일구어놓았다. 그럼에도 그분의 머릿속은 온통 ‘초졸’이라는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어 자신의 아름다운 본질을 보지 못했다. 가난한 살림의 맏이로 태어난 그는 그 시대의 장녀들이 그랬듯 동생들을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해야 했다. 그는 자신이 양보해야 했던 수많은 것들 중 학업에 대해서만은 유독 더 많이 억울해하고 부당해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연세 많은 어머니에게 원망 섞인 말들을 토해낸다고 했다. “그때 나 중학교 좀 보내주지.” 그는 3분 스피치 시간에 가끔 영어를 쓰기 시작했다. 대화 중간에 꼭 한두 개씩 어설픈 영어 단어를 끼워넣었다. “이것은 나의 미스테이크예요.” “그것을 캄프라치하기 위해서는…….” 나는 그가 안쓰러웠다. 열등감이라는 마음의 묵은 때가 그분을 상처 내고 있는 것이 속상했다. 솔직히 사람들은 그의 학력에 관심이 없다. 각자 자신의 삶에 더 집중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아름답고 자신의 일에 열심인 사람인 것이다. 세상은 우리의 열등감에 관심이 없다. 우리의 몸매가 훌륭한지 아닌지, 부모가 대학을 나왔는지 무학인지,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우리가 초졸인지 대졸인지 관심 둘 만큼 여유가 없다. 관심을 두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나 자신밖에 없다.
--- p.130~131, 「소통하려면 열등감의 때를 벗겨라」 중에서

얼마 전에 강의차 아내와 함께 필리핀에 갈 일이 있었다. 아내는 결혼할 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쌀독에 넣어두고 왔다면서, 혹시 도둑이 들어도 설마 거기까진 찾아내지 못할 거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나라고 별다르진 않았다. 나 역시 결혼할 때 장모님이 해주신 정말 좋은 스위스 시계는 장롱 깊숙이 숨겨두고서 그것과 똑같은 중국산 짝퉁 시계를 차고 다녔으니 말이다. 그것이 이불이고 시계였으니 망정이지, 우리의 삶이었다면 어쩔 뻔했을까. 진짜 삶의 소중한 것들은 저쪽 어디에다 숨겨두고, 짝퉁 시계를 차고, 막이불을 덮으며, 끼지도 못할 다이아몬드 반지를 쌀독 속에 숨겨둔 채 좋아라 하며 살고 있다면 이 얼마나 허망한가. 우리는 언젠가부터 정작 자기 삶의 소중한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꼭꼭 넣어두고 머릿속으로만 그리며 안심하곤 한다. 장롱 안의 비단 이불로, 쌀독 안의 다이아몬드로, 통장의 잔액으로, 마음속의 사랑으로. 내려가야 할 것이 걱정되어 산행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죽을 것이 염려되어 죽을 듯 사랑하지 못하고 죽을 듯 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산 삶일까, 죽은 삶일까.
--- p.203~204, 「소통하려면 가장 귀한 것을 써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 너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라는 구절이 언뜻 생각이 난다. 소통이란 나를 비워 다른 사람의 신뢰와 공감을 받는 과정이다. 이러한 소통은 기업문화를 이루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소통하려면 나를 무너뜨려라(60번)’처럼 소통하려면 먼저 나를 완전히 비워야 하는 것이다. 소통이 온통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대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정만원 (전 SK텔레콤 사장)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지금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다 보면 상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드디어 소통의 길이 열린다. 이 책은 소통 때문에 고통을 겪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유쾌한 잔치다. 이 잔치에 당신도 꼭 참석하여 특별한 기쁨과 희망을 맛보길 바란다.
- 정용철 ([좋은생각], [웃음꽃] 발행인)
김창옥 소장의 이야기에는 경험에서 터득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배어 있다. 그의 이야기는 가슴에서 나온 것이어서 진정성이 있고, 그래서 매우 감동적이다. 방송이든 기업이든 가장 큰 화두는 진정한 소통이다. 소통이 되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은둔형 외톨이가 늘어나는 이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책이다.
- 이숙영 (방송인,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진행자)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을 읽고 나니 어떤 가요의 가사가 생각난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그럴 수 있니…’ 소통은 나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멋진 기술이다. 이 책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 한줄기 소나기를 보는 느낌이다.
- 정기룡 (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김창옥소그룹트레이닝 8기생)
김창옥 소장이 소통을 주제로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우리는 소통하기 위해 태어났고 소통하며 살아가고, 죽는 날까지 소통하기를 원한다. 우리 모두는 외롭고 나약하며 조금씩 부족한 존재들이고, 그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방법은 오로지 소통뿐이기 때문이다. 이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예순일곱 가지 명제를 여러분께 선사한다.
- 이금희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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