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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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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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 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1.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3.8만자, 약 1.3만 단어, A4 약 24쪽? |
ISBN13 | 9791190278607 |
KC인증 |
출간일 | 2021년 0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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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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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 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1.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3.8만자, 약 1.3만 단어, A4 약 24쪽? |
ISBN13 | 9791190278607 |
KC인증 |
내 털이니까, 내 몸이니까, 내 인생이니까 털 이즈 노 프라블럼! “스타킹을 신을 때 다리털이 쓸려 올라가면 뭐 어떻다고. 반지를 따라 손가락털이 위아래로 잘게 흔들리는 모습이 뭐 어떻다고. 겨드랑이가 좀 시커먼 게 뭐 어떻다고. 남들이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게 뭐 어떻다고. 아니, 그걸 보기 싫다고 말하도록 내버려두는 이 세상은 대체 뭐길래?” 『이까짓, 털』은 털 때문에 고민하는 털 부자들을 위한 헌정 에세이다. ‘윰토끼’라는 필명처럼 몸에 털이 많아 콤플렉스인 저자가 ‘털에게 털털한 세상’을 꿈꾸며 용기로 써 내려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위를 가리지 않고 논하며, 동서양의 털 사정을 두루 살핀다. 털밍아웃(털+커밍아웃)의 부끄러움은 모두 저자의 몫으로 돌렸으니 우리는 용기만 쏙쏙 얻어 가면 된다. 내 털도, 몸도, 인생도 내 취향과 선택에 따라 꾸려 나가는 용기 말이다. 이까짓, 털이니까. |
프롤로그. 도대체 털이 뭐길래 [목욕탕] 너도 났구나? [교회] 언니는 왜 수염이 있어? [워터파크] 위쪽은 밀면 되는데 아래쪽은? [방바닥] 게으르거나 본전이거나 [모텔] 괜찮아, 네 털쯤은 [술집] 겨터파크 개장했습니다 [거실] 엄마의 눈썹 문신 [공중파] 거기 털을 어쨌다고요? [전시회] 아름답도록 포장된 사람들 [영화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미용실] 선택권 없는 순백의 주인공 [사진관] 여자애가 말이야 [할리우드] 알록달록 형형색색 [구글] 유해한 검색어 [예물상점] 화려한 조명이 손을 감싸면 [침대] 군계일학이거나 옥의 티거나 [군대] 샤워볼의 정체 [동호회] 수염의 미학 [카페] 땡스 투 매부리코 [결혼식] 털 이즈 노 프라블럼! 에필로그. 공개적으로 털 이야기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