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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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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중독

: 내 아이의 안전한 밥상을 위한 긴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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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78g | 152*215*20mm
ISBN13 9788992371063
ISBN10 899237106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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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 항생제로 차리는 밥상 (고와카 준이치)
연간 1200톤의 행방
농작물 - 논밭에서 퍼지는 내성균
소 - 사료의 비밀
우유 - 젖소의 슬픈 생애
돼지 - 항생제투성이 돼지 양돈 현장을 가다
닭 - 만원버스 브로일러산업
성장촉진제라는 미신
달걀 - 커지는 달걀의 위험
양식어 - 항생제를 먹는 물고기 살아 있는 발효식품으로 건강을 지키자

2부 - 항생제의 마법이 풀리다 (미야지마 히데키)
병원 담을 넘어 생활공간에 나타난 내성균
보육원과 유치원 MRSA 실태조사
세균과 인류의 오래된 이야기 : 마법의 탄환 항생제
마법이 풀리다 : 내성균의 출현 /

3부 - 효과적인 항생제 복용법 (테라사와 마사히코)
아이들의 병이 낫지 않는다
[ Q&A ]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죠?
① 감기, 인플루엔자, 열
② 아이들의 세균감염증, 설사
③ 아이들의 귀와 코의 병
④ 아이들의 피부감염증과 내성균
⑤ 폐렴과 백신
⑥ 내성균의 감염과 예방
⑦ 올바른 항생제의 사용법
의사와 환자가 생각해 볼 문제들

부록
내성균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 손 씻기
축산업자에게 듣는 국내 축산업의 오늘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와카 준이치, 미야지마 히테키, 테라사와 마사히코
지은이들이 음식산업의 내성균 문제로 함께 활동하는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은 1984년 설립돼 환경문제와 식품안전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와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벌이는 일본의 대표적 소비자 엔지오다. 조사활도의 결과는 월간지와 출판물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먹지마 위험해』, 『먹고 싶다 안전하게』 등의 출판물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기록됐다.
역자 : 생활협동조합 전국연합회
소비자 스스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웃과 협동하여 만드는 생활공동체 '생활협동조합 전국연합회'는 1983년부터 전국 60개 생협과 함께 월간 〈생활과 협동〉을 발행하고, 생협대학을 운영하는 등 식품안전과 환경친화농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www.co-op.or.kr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채소와 과일, 쌀, 쇠고기,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양식어 생산에서 쓰이는 연간 1200톤의 항생제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는 자못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발효식품에 대한 조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음식의 근대화는 날음식을, 그 중에서도 특히 발효음식의 쇠퇴를 가장 먼저 불러왔습니다. 발효식품의 탁월한 맛과 가치를 새롭게 밝힌 이 책이 여러분들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에서는, 생후 12개월 된 아기부터 13세의 여아에 이르기 까지 병원에 온 경험이 전혀 없는 4명의 아이들은 입원환자들이 자주 걸리는 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모두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는 불가능했다. 이 시기 미국 전역에서는 300건 이상의 항생제 치료가 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 pp.111~113

2002년 일본 기타쿠슈의 한 병원은 지난 4년 동안 내성균 감염 사망자수가 20여 명이라고 밝혔다.
--- p.1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_ 현대 사회의 항생제중독

의료계는 물론 축산업, 양식수산업, 농업의 항생제 내성균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쏟아지는 웰빙 도서에서도 자주 거론되지만 대부분 추상적인 경고에 머물렀다. 정부도 정확한 항생제 사용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책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의료, 식품 생산 등의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그 전모를 밝히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양돈 농가에서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똥과 병과의 전쟁’ 속에서 고되게 살아가도 부도덕한 업자로 낙인찍힌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고된 현실을 생생하게 전해주기도 한다. 현직 소아과 의사의 진료 상담 사례를 실어 아이들에 흔한 중이염, 축농증, 농가진 등과 같은 질병 치료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항생제의 오남용에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_ 아이들의 병이 낫지 않는 이유

‘더 이상 약이 없는’현실에 직면한 현대 의료가 1941년 최초의 항생제 치료 시기 이전으로 돌아갈 위기에 놓여 있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시작으로 200여 가지 항생물질이 개발되었지만 모두 내성균이라는 덫을 피할 수 없었고, 심지어 병원 밖 생활환경에서 심각한 내성균에 감염되어 200여 종의 항생제 모두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희생자도 나오고 있어서다.
이 책은 의료계의 골치 아픈 항생제 내성균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병원 사용량보다 최고 9배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축산업과 병원 사용량보다 적지 않은 양의 항생제가 투입되는 농업, 수산업 등에서 사용하는 항생제의 충격적인 실태를 접하며 내성균 문제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비자단체인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구 일본자손기금, 『위험해 먹지마』등 저술)'의 고와카 준이치 사무국장은 세계적인 내성균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히라마츠 게이치 교수(일본 준텐도대학)와 현직 소아과 의사 등과 함께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과 그로 인한 내성균 문제가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는지를 밝히기 위해 2002년, '내성균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조사활동'을 벌였고, 그 결과를 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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