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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이평 | 부크럼 | 2021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193건 | 판매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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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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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3월 1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6.64MB ?
ISBN13 9791162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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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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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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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참 시간 허비하고 있었단 생각부터 든다. 결국 그들에게 나를 미워할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 일을 말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 없더라. 어차피 그런 노력 속에서 싫어할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 p.14

‘우리가 이만큼 알고 지냈으니까, 이렇게 편히 대해도 상관없겠지?’ 그건 무슨 말도 안 되는 생각일까. 정작 본인이 같은 상황에 처하면 불같이 화를 낼 거면서.
--- p.34

타인에게 갖는 예의 중에 하나는 그 사람에 대해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뭘 알고 있어도 “대충 알고 있는 건 모르는 것에 가깝다.” 여기며, 한없이 겸손한 초심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 p.42

만남을 지속하려고 더 이상 애쓰지 않을 것이다. 모두와 잘 지낼 수도 없을뿐더러, 그러한 삶은 매우 실속 없으니까. 이제는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려 한다. 정말 당신을 사랑할 사람들을 찾길 바란다. 시간을 헛되이 묵혀 두지 않도록 매일 자신을 철저히 아껴 주길 바란다.
--- p.49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삶이 오히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주고 우린 시절에 맞게 살아갈 뿐이다. 스스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붓고,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미니멀 라이프. 불필요한 약속이나 감정은 최대한 줄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과 일들로 삶을 채워가자. 최대한 단순하게 그러나 행복하게.
--- p.61

내가 조금 더 눈치 없는 선택을 했더라면, 나는 지금 되게 편히 살고 있을 텐데. 그러니까 사람을 대할 때는 말이다. 조금은 강단 있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싸가지 없어 보일지라도 두고두고 후회할 일은 없을 거니까.
--- p.63

타인을 희생양 삼아 자신이 마치 관대한 사람인 것처럼 허세로 치장한 사람들. 앞으로 그런 얼간이들은 상대하지 않으려고 한다. 동조하는 이들까지 모두 말이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얼마나 자랑할 게 없었으면 남을 깎아내리면서 밑바닥 인생을 자처할까. 마음에 담아둘 필요 없다.
--- p.69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첫째, 누군가 열렬히 사랑해봤다.
--- p.70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도로 말이다.
--- p.92

사람부터 믿지 말고 상황을 믿으라는 말을 꽤 신용하는 편이다. 사람을 믿어오다 어느 순간 신뢰가 깨지면 첫 번째로 상실감에 허덕일 게 뻔하니까. 그리고 조각난 신뢰를 애살스럽게 줍고 나면 영 찜찜한 감정들에 불면에 시달릴지도 모를 일이다.
--- p.110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 그 사람에 대해 전부 알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도 끝까지 모르는 것들은 분명 존재한다. 사람은 시시때때로 변하니까. 불가항력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할 것 같다. 그러한 성질만 놓고 보면 말이다. 사람 일이란 애초부터 말도 안 되게 이상한 일이라, 우리가 전혀 힘을 쓰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다.
--- p.112

행복은 단순해질 때 가장 높은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 특별한 자극 없이 그렇게 일상 속 무언가를 소중히 여길 때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익숙함에 지나친 행복, 풍요로움이 낳은 공허한 마음은 소소한 단단함으로 거듭날 것이다.
--- p.147

무엇을 아무리 노력하고 준비해본들 어른이면서 아이기도 한 나. 무엇으로도 정의 내리기 아쉽다. 무엇으로 정의 내리기에 나는 어리기도 하고 어리지도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결국 나로서 의미 있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 p.191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익숙해질 법도 한데, 요지부동의 1등만을 갈구하니까. 기왕이면 기분 좋은 답변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지금도 변함없이 진심을 유지하고 있는지. 한쪽으로 치우친 외사랑이 된 것은 아닌지. 빈틈을 외로움으로 채우고 있는 건 아닐지에 관해서 말이다. (중략) 하지만 애석하게도 사랑은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 무한한 애정을 쏟아 주어야 한다. 변함없는 마음을 유한한 시간 속에서 알려 주어야 한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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