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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리뷰 총점9.0 리뷰 28건 | 판매지수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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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402g | 128*188*20mm
ISBN13 9788954678148
ISBN10 895467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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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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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강력 추천!
수많은 범죄자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가장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 이 소설에 있다. - 권일용
서미애의 신간이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 표창원

연쇄살인범 이병도와의 사건이 벌어진 지 5년. 열여섯 살이 된 하영은 지속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으며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며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갑작스러운 이사까지 겹 예민해진 하영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 시작한다.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하게 된 하영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 것인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는 『잘 자요 엄마』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열한 살 하영을 중심에 두고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하영은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성장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이제 열여섯 살이 되어 사춘기에 접어든 하영은 변해가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며 자신의 정체성에도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더 어렸을 때는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내부의 자극이 아닌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런 모습들은 하영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슨 일 때문에 끔찍하고 슬프냐구요? 선생님 같은 어른 때문이죠. 선생님 눈에는 아직도 내가 애 같아요? 저 열여섯이에요.”
--- p.58

인간은 누구나 똑같다. 발끝에는 검고 긴 그림자를 늘어뜨리고 있다.
--- p.3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명실상부한 대표작, 전 세계 16개국 수출!
2018년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을 내놓으며 최고의 한국 미스터리 작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서미애 작가는 같은 해 8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잘 자요 엄마』까지 독자들 앞에 내놓으며 잠시 주춤했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처음 『잘 자요 엄마』가 발표되었던 2010년은 일본 미스터리가 붐을 이루며 다종다양한 작품이 독자들의 인기를 한껏 얻던 시기다. 판타지나 로맨스와 같은 다른 장르에 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국내작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시기에 출간된 『잘 자요 엄마』는 주머니 밖으로 튀어나온 송곳과 같았다. 그 뒤로 서미애 작가는 여러 작품을 내놓으며 독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 이 시기에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같은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잘 자요 엄마』는 충격적인 반전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결말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이후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토로했다. 하지만 작가는 애초에 『잘 자요 엄마』를 완결된 하나의 작품으로 집필했고 후속작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요청에 작가도 여러 번 작품을 다시 읽으며 생각에 빠졌다. “몇 년이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다 보니, 또 책을 꺼내 여러 번 다시 읽다 보니 슬슬 그들의 뒷얘기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잘 자요 엄마』 작가 후기 중에서)
그렇게 이야기의 수레바퀴는 다시 구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가 드디어 등장했다. 하영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총 3부로 구성될 ‘하영 연대기’는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서 청소년기의 모습을, 마지막 세 번째 작품에서는 성인이 된 모습을 담는다. 세 번째 작품 또한 이미 작가의 머릿속에서는 구상이 끝났으며 집필을 완료하는 대로 엘릭시르에서 출간 예정이다.
『잘 자요 엄마』는 해외에 소개된 후로 출간되기 전부터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독일, 이탈리아, 대만, 프랑스, 인도네시아, 체코, 네덜란드 등 전 세계적으로 16개국에 수출되었다.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또한 책이 나오기 전부터 오퍼가 들어오는 등 서미애의 작품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릴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많은 범죄자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가장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 이 소설에 있다. - 권일용
서미애의 신간이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 표창원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우*니 | 2022.06.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들어가는 말 인간이란 그렇게도 미완의 존재다. 완벽하지 않기에, 외부의 자극에 가끔은 너무 쉽사리 흠집이 나고, 깨어져버린다. 또한 그렇기에 부족함을 채우려 늘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그렇게 약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 한 때는 어린 아이였고, 그 시절 우리는 무참히도 깨어졌다. 하지만 어떻;
리뷰제목

들어가는 말

인간이란 그렇게도 미완의 존재다. 완벽하지 않기에, 외부의 자극에 가끔은 너무 쉽사리 흠집이 나고, 깨어져버린다. 또한 그렇기에 부족함을 채우려 늘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그렇게 약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 한 때는 어린 아이였고, 그 시절 우리는 무참히도 깨어졌다. 하지만 어떻게든 깨어진 부분을 메우고 땜질하며 삶을 이어왔고, 세월의 힘이란 결국 그런 흠집과 자국들을 녹이고 녹여 채워넣었다. 그렇게 여기저기 생체기가 났을지언정 단단한 사람이 되었을 뿐.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은 언제인가. 역설하자면, 결국, 깨어지고 부수어진 후 아니겠는가.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끝까지 시리다

유리는 지속적인 괴롭힘 끝에 가출을 결심하지만, 탈출을 코 앞에 둔 체 다시 악마들과 맞딱드리고 만다. 다른 의미에서의 탈출. 그렇게 사건은 묻힐 뻔 했다.

선경은 연쇄살인범의 심리상담을 주도하던 중 일련의 사건이 벌어지고, 그 때부터 재혼한 남편이 데려온 딸 하영이 두렵다. 친구이자 상담가인 희주에게 둘 모두의 심리상담을 부탁하지만, 결국 완전한 비밀을 털어놓지 못한 체 남편의 강행에 휩쓸려 강릉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한 때 남편의 전처이자 하영의 엄마가 함께 지냈던 집으로 이사를 오고, 뱃 속의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다. 그런 와중에 하영에 대한 두려움도 잦아들게 된다.

하영은 의식적으로 지워버린 유년의 기억이 괴롭지만, 그마저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저 사춘기라고 치부할 문제는 아니지만, 본인마저도 알 수 없는 문제의 근원때문에 선경을 배격한다. 그러던 중 산에서 발견한 배낭에서 유리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의식적으로 지워버렸던 기억을 되찾는다.

유리의 문제를 그 동안 해온 방식과 다르게 해결하고, 자신이 지웠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현실과 마주한 하영은, 지독했던 트라우마와 대적하면서 결국 어른이 된다.

소용돌이 같은 소설

처음에는 꽤나 헐렁하다. 유리의 이야기는 기시감 있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였고, 그마저 싱겁게 마무리된다. 전후 사정에 대한 서술이 없어 붕 뜬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희주의 등장은 단순히 시점 변환이라고 하기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급작스럽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경의 이야기 초반에는 잔뜩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까지 '혹시 단편집인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 어떤 고리도, 복선도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초반의 이야기가 지나고, 선경이 이사를 하게되는 이야기부터 소설은 급물살을 탄다. 마치 초반에는 강 하류 삼각지처럼 여기 저기 물길이 가느다란 바람에도 휘날리는 것같던 이야기가, 강릉이라는 지역이 등장하자마자 서로 얽히면서 갑자기 장맛비를 맞이한 계곡처럼 한 점을 향한 급류로 변한다.

심리상담이라는 부분이 겪어보지도 못했거니와,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방면인지라 조금 생소한데다 부자연스럽게 느껴졌고, 모든 사건의 원흉의 움직임이라든지, 하영의 묘사가 초반에는 과도하게 몰아가는 분위기는 있었지만,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게 불어난 계곡물을 막을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아마 이전 작품인 '잘자요 엄마'에서 이어진 이야기처럼 보이는데, 과연 역순으로 읽어도 괜찮을지는 의뭉스럽다. 개인적으로 애초에 시리즈물로 제작할 요량이었다면 두 소설 간에 드러나는 순서를 부여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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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잘자요 엄마의 후속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4 | 2022.06.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잘자요 엄마의 후속작이 나왔다고 하기에 궁금해서 단번에 읽기 시작했다 .과연 주인공은 살아 있는지가 궁금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된 하영은 어떤 모습일지 .읽는 내내 하영이 삐뚤어지지 않기를 ,후회 할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초조하게 읽었다 .역시 이번에도 반전은 있었다 .소름이 끼쳤다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다 그의 다음 작품들도 궁금해 진다 .그이 책들은 술술 읽힌다;
리뷰제목
잘자요 엄마의 후속작이 나왔다고 하기에
궁금해서 단번에 읽기 시작했다 .
과연 주인공은 살아 있는지가 궁금했다 .
그리고 고등학생이 된 하영은 어떤 모습일지 .
읽는 내내 하영이 삐뚤어지지 않기를 ,
후회 할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초조하게 읽었다 .


역시 이번에도 반전은 있었다 .
소름이 끼쳤다 .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다
그의 다음 작품들도 궁금해 진다 .
그이 책들은 술술 읽힌다 .
흡입력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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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하영 연대기 2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키* | 2022.02.0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지난달에 뒤늦게 드라마 <구경이>를 봤다. 등장인물 모두가 흥미로웠지만 그중에서도 '케이(송이경)'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히어로라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빌런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이중적이고 복잡한 면이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였다. 케이가 어쩌다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 그 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등등이 너무 궁금한데, 과연 <구경이 2>가 나와;
리뷰제목


 

지난달에 뒤늦게 드라마 <구경이>를 봤다. 등장인물 모두가 흥미로웠지만 그중에서도 '케이(송이경)'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히어로라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빌런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이중적이고 복잡한 면이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였다. 케이가 어쩌다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 그 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등등이 너무 궁금한데, 과연 <구경이 2>가 나와서 알게 될 수 있을지... (제발 나와라!!) 

 

뜬금없이 <구경이> 이야기를 한 건,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읽는 내내 <구경이> 생각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케이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의 하영은 케이를 많이 닮았다. 아빠가 엄마를 여러 번 폭행했고 급기야 죽게 만들었다는 것, 그런 아빠의 성향을 물려받았는지 혹은 그런 아빠를 미워하면서 자랐기 때문인지 자신 또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머리가 매우 좋고 미모 또한 상당하다는 것 등이 그렇다.

 

'하영 연대기 3부작'의 2부에 해당하는 이 소설은 1부 <잘 자요 엄마>로부터 5년 후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어느덧 열여섯 살이 된 하영은 선경의 친구 희주로부터 심리 상담을 받고 있지만 좀처럼 과거의 트라우마를 내보이지 않는다. 한편 선경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선경의 남편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강릉으로 이사를 가자고 한다. 하영은 전학을 앞둔 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고 호기심을 느낀다. 

 

소설 초반만 해도 하영과 선경의 사이는 냉랭하다. (<잘 자요 엄마>에 그 이유가 자세히 나온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선경은 자신이 품고 있는 하영에 대한 생각들이 오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영 역시 하영답지 않게 자신과 무관한 사람들의 일에 관여하면서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을 느끼고, 급기야 오랫동안 봉인해 왔던 과거의 트라우마와 대면한다. 그 결과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하영. 과연 일시적인 변덕일까, 성장의 징후일까. 

 

<잘 자요 엄마>를 읽을 때만 해도 하영이 그저 무섭기만 했는데,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읽으면서 하영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하영 역시 가정 폭력의 피해자이고, 엄마를 잃은 어린아이라고. 주위 어른들의 무시와 폭력 속에서 자란 하영이 그들에게 배울 수 있었던 것 역시 무시와 폭력이었다고. 그대로 자랐다면 조커나 한니발 렉터처럼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었겠지만, 다행히 하영의 곁에는 선경이나 희주 같은 좋은 어른들이 있다. 

 

부디 선경과 희주 같은 좋은 어른들이 하영의 곁에 계속 있어주기를. 이들의 보살핌 안에서 하영이 좋은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하영과 선경 모두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으며 3편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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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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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읽는 내내 초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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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 2022.06.01
구매 평점4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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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 | 2022.03.28
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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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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