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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 창의성을 깨우는 열 두 잔의 대화

[ 개정판 ]
리뷰 총점9.4 리뷰 13건 | 판매지수 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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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크라프트지 포스트잇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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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78g | 125*180*19mm
ISBN13 9791196933111
ISBN10 119693311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에세이스트이자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데뷔작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의 성실한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말하기를 말하기』 김하나 작가의 데뷔작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의 개정판. 독자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은 세종 도서 선정으로, 창의성을 정의하는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기도 했다. 늦은 밤,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대화는 예술, 역사, 정치 등 수많은 장르와 층위, 사소하거나 위대한 사건들을 누비며, 재능과 천재성을 배제하고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에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다가간다.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뜬구름 같던 창의성은 그 허상이 무너지고 손에 잡힐 듯한 실체가 된다. 반전과 감탄을 자아내는 한없이 흔하고, 가볍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창의성 앞에 작아지는 보통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이 숨어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잔____미스티
2 잔____벽돌 같은 단어
3 잔____작은 반짝임들
4 잔____맛을 그리는 능력
5 잔____축척
6 잔____또 다른 대륙
7 잔____벽과의 전쟁
8 잔____숲, 그리고 더 큰 숲
9 잔____함수 상자
10 잔___빼기의 아이디어
11 잔___숲의 그늘진 곳
12 잔___한 걸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월은 흘러 나는 책을 여러 권 냈고 곧잘 작가라고 불린다. 그동안 세상도 많이 변했다. 특히 여성과 약자,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개정판을 내야겠다고 강하게 결심한 것은 최영미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고 나서였다. 고은 시인의 시를 인용했던 것을 당장 삭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단순히 그런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고은 시인이 문제라면 내가 예로 든 피카소는 문제가 없나? 간디는? 실타래는 보다 깊이, 오래 얽혀 있었고 어느 한 부분을 도려낸다고 말끔해지는 게 아니었다. 그동안 나의 생각과 인식도 많이 바뀌어 있었다. 대수술을 하기로 했다. 초판본에서 7장을 없애고 개정판의 11장을 완전히 새로 썼다. 이 책은 자랐다.
--- p.8

서점에 가면 ‘천재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유의 책이 많습니다. 위대한 예술가, 발명가, 과학자, 기업가들의 창의성을 더듬어보는 책들이지요. 감탄을 자아내는 좋은 읽을거리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천재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이 창의력을 키우고 발휘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할 때, 과연 이런 책들이 도움이 될까요? 우리와 마찬가지로 페달을 밟으며 나아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겁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직접 핸들을 잡고 발을 바닥에서 떼어 페달을 밟아보라고 말합니다. 자전거 타기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현장에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발휘해보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며 인생에도 유익합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건 “넘어지려는 방향으로 핸들을 꺾어!”라는 충고 정도가 되겠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입니다.
--- p.13

그건 마치 봄이 오고 비가 내리면 씨앗이 톡, 하고 싹트는 것과도 비슷해요. 아무리 조건이 갖춰져도 흙 속에 씨앗이 있어야 싹이 트지 않겠어요? 사람들 속에는 씨앗이 유영하듯 떠돌고 있어요. 기억이 생생히 나는 씨앗도 있고 내 안에 들어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씨앗도 있어요. 그런 말이 있죠. “무의식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우리의 거대한 무의식의 공간 안에도 온갖 씨앗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씨앗들이 어떤 자극으로 인해 부딪치거나 서로 교류를 일으키면 아이디어의 싹을 틔워낼 수도 있어요.
--- p.47

창의성을 키우라면서 내놓는 조언들을 생각해보세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져라” “발칙한 상상력으로 도전해라”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창의력으로 세상을 뒤집어라”…….틀린 말은 아닐지도 몰라요. 하지만 공허하죠.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겐 질문을 던져야 해요. “도대체 어떻게요?” 또는 “그러려면 뭘 해야 하죠?”라고. 그러면 대부분은 아무 대답도 못 할 거예요. 자기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말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요. 학교 담장에 ‘학원 폭력을 근절합시다!’라는 플래카드를 건다고 해서 폭력이 근절되는 게 아니잖아요.
--- p.49

아이디어는 완벽한 단어예요. 창의성, 크리에이티비티처럼 모호하기만 한 단어가 아닙니다. 창의성이란 말은 결과물 전체에 깃들어 있는, 연기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 같지 않아요? 아이디어는 안 그래요. 거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도 아이디어라고 부를 수 있지만, 동시에 아주 사소한 행동이나 생각도 아이디어라고 부를 수 있죠.
어깨를 툭 치며 “거 좋은 아이디어네”라고 말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넌 참 창의적이야”라고 말하는 건 어딘지 유난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아이디어는 쉽게 주고받을 수 있어요.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내 작업에 쓸 수도 있고, 내 아이디어를 빌려줄 수도 있어요.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결합할 수도 있고, 쪼갤 수도 있지요. 창의성이란 단어는 그렇게 쓸수 없어요. 창의성은 그 사람이 가진 고유의 인성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쉽게 주고받거나 결합하고 쪼갤 수가 없습니다. 이건 중요한 차이예요. 아이디어란 말은 벽돌처럼 쓸 수 있어요. 아이디어들을 쌓아서 다리를 놓을 수도 있고, 집을 지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하나하나의 아이디어 벽돌은 다리도 아니고 집도 아니에요. 그 벽돌로 완전히 다른 걸 만들 수도 있죠. 게다가 완성된 다리나 집 전체를 아이디어라고 부를 수도 있어요. 정말 쓰임새가 많고 유리한 단어입니다. 앞으로는 창의성 대신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많이 써보세요. 단지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태도는 많이 달라집니다.
--- p.54

아이디어는 너무나 큰 말이기도 해요. 모든 관념, 이념, 개념, 사상, 학문, 체제 등은 기본적으로 아이디어입니다.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지요. 우리가 당연하게 있어온 것처럼 받아들이는 수많은 것이 역사의 어느 시점에 태어난 아이디어란걸 생각하면 참 놀랍습니다. 이를테면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건 아이디어이죠. ‘인권’이라는 아이디어는 인간의 역사에서 정말이지 최근에 나타난 개념이라고요. 그 전엔 ‘노예’라는 아이디어가 있었죠. 노예로 태어난 인간은 그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아이디어가 있었을 뿐. ‘인종주의’나 ‘남녀평등’도 다 하나의 아이디어이지요.
--- p.109

아이디어의 렌즈를 통해 살펴본다면 과거의 펄떡이던 아이디어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죠. ‘재발견’이란 얼마나 가슴 뛰는 말입니까. 남들이 떠받드는 것의 옆에, 그 벽 아래 그늘진 곳에 놓여 있던 무언가를 집어 들어 먼지를 떨어내고 반짝임을 발견하는 것. 모든 것이 사라지지 않고, 나를 통해 살아나는 겁니다. 불의에 항거해 죽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내가 발견하고 잊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점화되어 내 안에 살아 있게 돼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어요. 과거와 현재는 별개의 것이 아니에요. 작고 크게 일어나는 ‘아!’ 하는 느낌. 이제 당신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봐야 해요. 점점 어둠에 눈이 익듯이, 당신 주위에 있는 무수한 반짝임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올 거예요. 그건 사물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행동이거나 음악의 한 부분일 수도 있어요.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씨앗이 당신 안에 들어올 때마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그만큼 유연해지죠.
--- p.197

아이디어의 숲을 풍요롭게 하는 건 “거꾸로 생각하라” “모든 걸 새로운 시각으로 보라” 같은 깔끔한 한 줄짜리 명제들이 아니에요. 그런 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방법은 오직 크고 작은 아이디어의 예들을 발견하는 것뿐이에요. 예는 죽은 명제와 달리, 피와 살을 가진 구체적 실재예요. 살아 있는 거죠.
--- p.205

함수 상자를 믿으세요. 당신이 무언가를 많이 느끼고 감탄하며 아이디어 숲을 잘 살려두었다면, 당신이 집중할 때 함수 상자는 분명 무언가를 꺼내어줍니다. 무언가 불편하거나 미진하거나 지루할 때, 그 상태를 받아들이기보단 이 함수 상자를 떠올려보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우리, 한강 가서 캔 맥주 마실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회사 생활에서 불합리하거나 힘든 부분이 있을 때,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 말고 그걸 조금이라도 낫게 할 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이 함수 상자에 넣을 게 무엇이고 도출되기를 바라는 나아진 상황이 무엇인지 곰곰 진단해보고 실험해보세요.
--- p.24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창의성은 감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창의성은 태도의 문제예요.”

늦은 밤,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정담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의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

.

“저는 배운 대로 잘해왔고 성실한 편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도대체 늘 해오던 일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하라는 겁니까?”

“창의성은 특별한 소수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은 창의성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나요?“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벽돌과도 같은 단어가 필요해요.
바로 아이디어!”

최고의 에세이스트이자 카피라이터, 김하나.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데뷔작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말하기를 말하기》 등 현실 감성 에세이스트 김하나 작가의 데뷔작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이 책은 첫 출간 이후 달라진 작가의 생각과 인식을 담아 대수술을 감행하여 새롭게 태어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의 개정판이다.
내로라하는 유명 광고를 만들어내며 인정받은 카피라이터로서, 경력의 정점에서 완성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는 창의성의 본질에 대한 놀랍도록 신선한 접근법으로 찬사를 받았다. 작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나와 그녀의 대화는 한 곡의 음악에서 시작해 예술과 요리, 역사와 정치까지 수많은 장르와 층위, 사소하거나 위대한 사건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끝없이 펼쳐진다. 마치 그 술집에 함께 있는 것처럼 한없이 흔하고, 가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뜬구름처럼 모호했던 창의성이라는 단어가 점점 구체적이 되어, 마침내 손안에 똑 떨어지는 실체가 되어있음에 놀라게 된다.

세종 도서 선정! 창의성을 정의하는 최고의 교양서

창의성을 말하는 수많은 책과는 궤도를 달리하는 이 책은 뜬구름 같은 창의성의 허상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무거운 단어 ’창의성‘을 버리고, 드넓은 가능성과 유용성을 가진 단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압도적인 예술 작품, 감각적인 광고, 원래부터 그랬던 듯 당연하게 있어온 것처럼 받아들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성실하고 진지한 과정 끝에 아주 작은 아이디어의 씨앗이 더해 탄생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에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다가간다. 반전과 감탄을 자아내는 사소한 이야기 안에 창의성 앞에 작아지는 보통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생산법이 숨어있다.

대화를 마친 당신은 이제 달라졌다. 조금 시선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지금까지와 다르게 보인다. 평범한 사람들의 반짝임, 대중음악과 회화, 세상을 바꾼 혁신가의 작고 섬세한 아이디어를 나의 무의식으로 초대하는 함수 상자를 꼭 열어보시길.

출간 이후, 조용하고 꾸준하게 쌓여온 독자들의 찬사

★★★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커다란 자극과 힘을 주는 책이다.
★★★ 창의성의 실체를 마주한 느낌. 뜬구름 잡는 말은 빼고 아이디어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마웠다.
★★★ 이 책으로 활기를 찾았다. 글도 좋고, 내용도 좋고, 완벽한 별 다섯짜리 책이다.
★★★ 인간이 왜 인간인지를 알게 되는 책. 창조적인 것, 그것은 한없이 흔하고 가벼운 것.
★★★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가 나와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막연한 대답만 늘어놓았다. 솔직히 나도 모르니까. 하지만 이제는 이 책을 권하겠다.
★★★ 작은 아이디어를 벽돌처럼 쌓다 보면 나도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 같다.
★★★ 부질없는 노력을 강요하지 않고, 조금만 달리 보면 된다고 응원한다.
★★★ 아이디어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 그간의 내 생각들은 놀림 받을 것이 아니었다.
★★★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이 위대한 대화 속 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작은 술집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대화

우리의 거대한 무의식의 공간 안에도 온갖 씨앗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씨앗들이 어떤 자극으로 인해 부딪치거나 서로 교류를 일으키면
아이디어의 싹을 틔워낼 수도 있어요.
-
새는 인간에게 아이디어를 주려고 하늘을 나는 게 아니지만,
인간은 새를 보고. 비행기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니까.
-
거창한 말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요. 학교 담장에 ‘학원 폭력을 근절합시다!’라는 플래카드를 건다고 해서 폭력이 근절되는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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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창의성 대신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많이 써보세요.
단지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태도는 많이 달라집니다.
-
에머슨은 “모든 벽은 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발견하는 모든 아이디어는 벽을 열어젖힌 결과물임을 잊지 마세요.

우리는 은연중에 아이디어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걸 ‘빼기의 아이디어’라고 불러봅시다.
-
함수 상자를 믿으세요.
당신이 무언가를 많이 느끼고 감탄하며 아이디어 숲을 잘 살려두었다면,
당신이 집중할 때 함수 상자는 분명 무언가를 꺼내어줍니다.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도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o | 2021.09.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챡챡 따라하기 좋아하는 나는 창의력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다녔는데 내가 나를 어떤 편견에 가둬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업사이클링을 위해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쓰고, 집에 있는 옷을 조합해서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고, 회사에서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고민하고 처리하는 동안 나는 꽤 "이러면 좀 낫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디;
리뷰제목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챡챡 따라하기 좋아하는 나는 창의력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다녔는데 내가 나를 어떤 편견에 가둬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업사이클링을 위해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쓰고, 집에 있는 옷을 조합해서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고, 회사에서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고민하고 처리하는 동안 나는 꽤 "이러면 좀 낫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 뱅크도 아니고 창의력 대장은 아니지만 삶 속에서 '지혜'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잘 살아왔는가. 앞으로도 "이러면 좀 낫지"를 골똘히 고민하면서 더 나은 매일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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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알차고 즐거운 독서경험. 창의성을 깨우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k | 2021.08.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창의성은 감각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부담스러운 압박의 창의성보다 아이디어라는 말이 편하게 와 닿는다. 좋다. 하던 대로에 익숙해지지 말고 조금, 살짝!이러면 좀 낫다. 창의성이여 깨어나라고~~숨겨진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오늘 평범하고 성실하게 생각해본다. 창의성은 감각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부담스러운 압박의 창의성보다 아이디어라는 말이 편하게 와 닿는다. 좋다.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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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감각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부담스러운 압박의 창의성보다
아이디어라는 말이 편하게 와 닿는다.
좋다.
하던 대로에 익숙해지지 말고
조금, 살짝!
이러면 좀 낫다.
창의성이여 깨어나라고~~
숨겨진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오늘 평범하고 성실하게 생각해본다.
창의성은 감각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부담스러운 압박의 창의성보다
아이디어라는 말이 편하게 와 닿는다.
좋다.
하던 대로에 익숙해지지 말고
조금, 살짝!
이러면 좀 낫다.
창의성이여 깨어나라고~~
숨겨진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오늘 평범하고 성실하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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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류를 반영한 개정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y | 2021.06.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전 씨네21북스에서 나온 책도 참 좋아했는데, 최영미 시인의 고은 성추행 고발이 터진 시점에서 고은의 시를 인용한 부분과 저자의 관점이 바뀐 부분을 대폭 수정하며 개정판을 냈다는 것부터 무척 마음에 든다. 놀라운 것은 그 전 판본에서 화자 '나'를 남성으로 설정했었다는 사실을 이번 개정판을 통해 알았....다는 나의 둔감함.... 당연히 그전화자도 여자인줄... 어쨌든 성;
리뷰제목

이전 씨네21북스에서 나온 책도 참 좋아했는데, 최영미 시인의 고은 성추행 고발이 터진 시점에서 고은의 시를 인용한 부분과 저자의 관점이 바뀐 부분을 대폭 수정하며 개정판을 냈다는 것부터 무척 마음에 든다. 놀라운 것은 그 전 판본에서 화자 '나'를 남성으로 설정했었다는 사실을 이번 개정판을 통해 알았....다는 나의 둔감함.... 당연히 그전화자도 여자인줄... 어쨌든 성별을 삭제한 새로운 화자와 새로운 이야기들 -그 전 7장의 시점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통으로 삭제되었고 11장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칸딘스키나 로뎅처럼 여성의 성취를 가로챈 유명 예술가들, 해리 하딩 고등학교, 보스턴 마라톤 이야기가 추가되어 견고해보이는 벽이라도 넘어트릴수 있고, 그것을 다리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약자' 인종차별과 성차별의 이야기들을 배치한 배려는 다분히 시류에 걸맞는 적절한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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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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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창의성은 감각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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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 2021.08.29
구매 평점5점
이러면 좀 낫지. 이러면 좀 낫지. 마음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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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 2021.08.23
구매 평점5점
생각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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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볼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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