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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담

: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어라

리뷰 총점8.6 리뷰 6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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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08g | 130*188*13mm
ISBN13 9791136264060
ISBN10 1136264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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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결혼은 상대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계기
그런데 알고 싶지 않았던 비밀까지 알게 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 운명적인 결혼과 달콤한 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그 운명의 상대에게 내 상상과 전혀 다른 면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나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진 않을까? 결혼은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 위험천만한 모험의 시작일 수 있다. 『암흑소녀』, 『성모』, 『작열』 등 믿어지지 않는 반전과 충격적인 설정을 선보인 아키요시 리카코의 결혼 미스터리 단편집.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이상적인 남자
40대에 접어들어 결혼이 절박한 여자.
그리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이상적인 남자.
그런데 이 남자와 만남을 가진 여자들은 모두 죽었다?
결혼 활동 매뉴얼
합동 미팅에서 만난 미녀와 추녀.
미녀와 만남을 가졌지만 성공했지만 그녀의 씀씀이는 너무 크다.
추녀의 상냥한 배려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이과 여자의 결혼 활동
TV 맞선 프로그램 예고에 등장한 남자에게 한눈에 반한 공대 출신 여성.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나칠 만큼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데.
그녀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로봇?
대리 결혼 활동
아들 맞선 상대의 어머니에게 한눈에 반한 아버지.
아들은 맞선 상대에게 큰 관심이 없고 게다가 상대 부모는 어딘가 수상하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알았어. 이번엔 엄마가 시키는 대로 맞선을볼 게.”
사오리가 결의를 담아 말하자, 엄마는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얘가 지금 무슨 소리야. 그때 얘기했던 사람들은 벌써 다 결혼했지.”
그랬구나!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맞선은 언제든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엄마가 먼저 좀 부탁해봐. 정식으로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고 신상명세서도 쓸게.”
“얘, 낼모레면 마흔인 딸을 어떻게 소개를 부탁하니. 선자리가 한창 들어올 때 네 나이가 서른 초반이었지? 그때에도 벌써 아슬아슬하다고 했었어. 내가 거절하니까 주선자가 마지막 기회인데 괜찮겠냐고 묻더라. 그런데 이제 와서 부탁해 봐라, 아마. ‘나이를 생각해서 참아주세요’라고 할 걸.”
마치 벌써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것처럼 실감 나는 이야기다. 어쩌면 실제로 오간 대화일지도 모른다. 아마 엄마는 그 후로도 기회를 봐서 몇 번 더 부탁했던 게 분명하다.
“그럼 이제 부탁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야?”
사오리가 한숨을 쉬자 엄마도 덩달아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었다.
“힘들어. 이쪽에서 돈을 내든가 하기 전에는… 아!” 엄마가 뭔가 생각난 듯이 외마디를 질렀다. “그러고 보니까 결혼상담소가 생겼더라. 알고 있었니?”
“결혼상담소…?”
--- p.113 「이상적인 남자」 중에서

그래, 이거야. 아이나도 이런 식으로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주면 내 마음도 훨씬 나을텐 데.
케이스케는 문득 생각했다.
실은 이렇게 착하고 개념 있는 여자야말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비싼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게 아닐까. 귀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기뻐요. 남자분이 저한테 뭔가를 사주신 건 처음이에요.”
겨우 600엔짜리 홍차 인심에 감격하는 야스코가 신선하게 느껴졌다. 아이나 같은 미녀는 남자들이 돈을 내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겨우 이 정도로 그렇게 기뻐한다면 다음엔 더 좋은 곳에 데려가줄게요.
하마터면 그렇게 말할 뻔했다가 얼른 삼켜버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상대는 못생긴 여자야.
못생긴 여자에게 쓸 돈이 있으면 아이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써.
방금 전까지 야스코에게 고마워하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케이스케는 또다시 외모 지상주의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남자란 끝까지 애처로운 생물인 것이다.
--- p.95 「결혼합동매뉴얼」 중에서

드디어 메인 이벤트인 고백 타임이 시작되었다.
잔디밭 위에 남성과 여성 참가자들이 한 줄로 정렬해 마주보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한 텐트가 있고, 그 안에서 남성 참가자들의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에미의 순서는 두 번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AD가 건네준 꽃다발을 든 손이 땀으로 축축했다.
“자, 드디어 고백 타임입니다!”
A지가 외치자, 푸른 하늘에 마이크의 날카로운 하울링이 울려 퍼졌다.
“다들 마음은 정하셨습니까? 그럼 첫 번째로 키베 아이코 씨, 시작해주세요!”
이름을 불린 여성이 마음을 정한 듯 고개를 반짝 들고 앞으로 걸어 나갔다. 넓디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마음에 둔 남성을 향해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이 씩씩하게 빛났다.
“아이다 요시오 씨 앞에서 멈췄습니다!”
--- p.150 「이과여자의 결혼활동」 중에서

“그나저나 여기는 자연도 풍부하고 참 좋은 곳이네요.”
히사에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마침 석양에 거리가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강물은 황금색으로 반짝였다. 황홀하게 바라보는 히사에의 옆모습에 마스오는 가슴이 뛰었다.
아름다운 여성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다시금 그 미모에 눈길이 사로잡힌다.
오뚝한 콧날에 꽃잎 같은 입술, 긴 속눈썹이 눈가에 요염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옷깃 사이로 보이는 희고 가냘픈 목덜미가 황금색으로 반짝이고, 귀밑머리가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뭐라 형언하기 힘든 색향이 감돌았다.
이런 여자를 그려보고 싶다….
지금까지 마스오가 그린 것은 오직 식물뿐, 인물에 끌린 적은 없다. 그러나 히사에를 보자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창작 욕구가 샘솟았다.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을 때, 갑자기 히사에가 이쪽을 보았다. 마스오는 얼른 시선을 돌렸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사모님께도 말씀 잘 전해주세요.”
겨울의 석양빛 속으로 사라져가는 히사에의 뒷모습을 마스오는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있었다.
--- p.187 「대리결혼활동」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결혼할 때 한번은 반전을 겪는다.
특히 서두른 결혼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남기는데…

반전의 여왕 아키요시 리카코가 선보이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결혼의 뒷모습


『작열』, 『암흑소녀』, 『절대정의』, 작품마다 강렬한 반전과 서스펜스를 통해 인간의 어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온 ‘반전의 여왕’ 아키요시 리카코가 이번에는 남녀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하게 되는 일생일대의 이벤트 결혼의 뒷모습을 그린다.
결혼하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란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 찬 자식을 결혼시키지 않으면 죄인이 된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연히 한눈에 반한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작품의 모든 에피소드는 결혼이란 제도에 함몰된 사람들이 겪은 기묘한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들을 작가는 ‘결혼’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역설한다.
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를 모두 결혼에 얽힌 이야기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거짓, 사기, 도촬,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산뜻하고 스피디한 문장으로 묘사되어 있다. 저자가 문학과 영상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일까? 소설을 읽다 보면 그들의 모습이 마치 영상으로 펼쳐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등장인물들의 범죄 동기와 심리를 들여다보면 의아하게도 기묘한 공감마저 느껴질 것이다.
이번 작품에는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둘러싼 주인공, 주변인물의 시점에서 그려진 4개의 단편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결혼기담』은 본격 미스터리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에서 이제는 ‘반전의 여왕’이 된 아키요시 리카코의 작품세계를 가벼우면서도 진지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단편소설집이다.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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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담 - 아키요시 리카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o | 2021.11.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결혼기담 :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어라 (2021년) 저자 - 아키요시 리카코 역자 - 장혜영 출판사 - 대원씨아이 정가 - 13000원 페이지 - 228p     그래... 목숨이라도 걸어야....     3포 4포 세대를 거치면서 결혼은 전투와 다름없다. 결혼에 골인한다 해도 승리자가 아닌 또 다른 전쟁의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위;
리뷰제목

결혼기담 :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어라 (2021년)

저자 - 아키요시 리카코

역자 - 장혜영

출판사 - 대원씨아이

정가 - 13000원

페이지 - 228p

 

 

그래... 목숨이라도 걸어야....

 

 

3포 4포 세대를 거치면서 결혼은 전투와 다름없다. 결혼에 골인한다 해도 승리자가 아닌 또 다른 전쟁의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4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 [결혼기담]이다.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분량의 압박 없는데다가 가독성 또한 뛰어나 정말 각잡고 본다면 2시간이면 완독할 단편집이다. 나도 한방에 절반 읽고 아차 싶어 며칠에 나눠서 봤더라는....

 

 

1. 이상적인 남자

동네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마흔 줄의 여성은 생각지도 않게 가장 이상적인 남성을 소개 받는다. 아무리 봐도 모자랄게 없는 남자를 만나며 도대체 왜 이제껏 혼자 지내는지 의문이 든다. 기어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남자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 받았던 3명의 여성을 훔쳐내고. 3명의 여성들에게 연락을 시도하던 여성은 깜짝 놀라고 만다. 

 

2. 결혼 활동 매뉴얼

단체 미팅에서 간호사가 직업인 미녀와 추녀가 한 자리에 모인다. 나는 미녀에게 관심이 있지만 추녀에게도 매너를 잃지 않는다. 결국 나는 미녀와 커플에 성공하고 꿈같은 데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미녀는 얼마안가 본색을 드러내는데....

 

3. 이과 여자의 결혼 활동

TV맞선 프로그램에 다수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이 단체 미팅을 벌인다. 이중 참가자인 이과 여성은 통계학, 수학을 접목하여 상대 남자의 마음을 빼앗으려 하고... 그 결과는.......

 

4. 대리 결혼 활동

바쁜 아들 대신 부모님이 상대 부모와 만나 대리 결혼 활동을 한다. 아들의 아버지는 자리에 나온 상대 어머니에게 한 눈에 반하고 아들은 분명 상대 여성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 그렇게 거짓말은 눈더미처럼 불어나고. 마침내....

 

 

기존의 여성관을 뒤엎어 버리는 두번째 단편 [결혼 활동 매뉴얼]이 가장 쇼킹했고 좋았다. 외모로 성격을 규정짓는 자체가 구시대적 사고방식일테지만 지금도 대중매체에서는 은근히 그런 점들을 드러내는 것 같아 작품의 반전이 통쾌하게 느껴졌다. 다음으로 [이상적인 남자]가 좋았는데 역시 남자의 적은 남자,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걸 느꼈다는... 재미 순서를 매긴다면 2>1>3>4 이다. 4번은 결말이 어느정도 예측되어 아쉬웠다.

 

 

짧기도 짧지만 결혼을 주제로 하면서도 워낙 설정이나 소재가 겹치는 것이 없어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랄까. 이런 가벼움도 나름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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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결혼기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바**렛 | 2021.09.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웃 일본에서는 어떡해서든 결혼을 해야만 사람 구실을 한다는 생각에서인지 '결혼 활동'이라는 말까지 있나 보다. 결혼 정보 회사야 우리나라에도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부모까지 나서서 자식들의 결혼을 대신해서 배우자를 알아본다니 사실 충격이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마마보이가 있으니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부모가 치맛바람을 일;
리뷰제목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웃 일본에서는 어떡해서든 결혼을 해야만 사람 구실을 한다는 생각에서인지

'결혼 활동'이라는 말까지 있나 보다.

결혼 정보 회사야 우리나라에도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부모까지 나서서 자식들의 결혼을 대신해서 배우자를 알아본다니

사실 충격이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마마보이가 있으니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부모가 치맛바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결혼을 위해 매뉴얼을 짜고 상대의 정보를 데이터화까지 하며

조건만으로 결혼 상대를 찾는다는 게 이제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연애를 하고 애정이 생겨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닌

결혼을 위해 조건을 보고 사람 됨됨이를 보게 되는 것.

로봇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언젠가는 서로의 상대를 로봇이 정해주게 되지 않을까,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이들이 결혼을 하는_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는 책.

 

어쨌든 이 소설 잘 읽힌다.

놀랄 만큼은 아니지만 소소한 반전도 있고

단편을 좋아한다면 추천.

 

 


 

이상적인 남자

 

낼모레면 40대에 접어드는 여자.

그래서 결혼이 더욱 절박해진 여자.

오래 사귀던 남친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 운이 끝나지 않았는지 결혼정보 회사에서 만난 남자가 괜찮다, 아주 많이.

그러나 어느 순간, 이 스펙에 이 인물로 아직 혼자?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 남자의 뒤를 캐다 보니 가슴 철렁할 일을 알게 되었네.

게다가 이즈음에 청혼까지 받아버렸으니 어째야 할까....

 

 

결혼 활동 매뉴얼

 

결혼활동 중 합동 미팅에서 만난 미녀.

그녀는 회사 선배인 뚱뚱한 추녀와 함께 미팅에 나왔다.

그는 결국 그 많은 라이벌을 제치고 미녀와 만남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하. 지. 만

예쁜 여자를 만나려면 합당한 대가가 따르게 마련.

그 대가가 너무 혹독하다.

그녀로 인해 다시 만난 맘에 없던 추녀.

그녀의 상냥한 배려에 마음이 흔들릴 만큼...

 

 

이과 여자의 결혼 활동

 

TV 맞선 프로그램 따위에는 관심이라곤 없던 공대 출신 여성.

어느 날 그 프로그램 예고에 등장한 남자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그를 놓칠 수 없었던 그녀는 특기를 살려 모든 행동을 분석하고

정보를 저장하여 데이터화하고 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람 마음까지 데이터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과 여자.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리 결혼 활동

 

일만 하고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보이는 아들을 대신해

대리 결혼활동을 하기로 한 부모.

인기가 많았던 여자와의 만남에서 여자의 어머니에게 반해 버린 남자의 아버지.

아들은 맞선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데도 여자를 거절하지 못해

여자의 부모가 남자의 부모를 수상하게 보기 시작하는데...

이 부모 아버지는 언제까지 남자의 거절을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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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결혼기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꿈*******자 | 2021.08.18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결혼을 하는 사람은 있다. 결혼이 미친 짓까지는 아니어도,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이것저것 이성적으로 따지다 보면 결혼은 결코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결혼이라는 것.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데 그 놈의 결혼이 다양한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만든다. ‘암흑소녀’, ‘성모’, ‘작열’의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의 결;
리뷰제목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결혼을 하는 사람은 있다. 결혼이 미친 짓까지는 아니어도,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이것저것 이성적으로 따지다 보면 결혼은 결코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결혼이라는 것.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데 그 놈의 결혼이 다양한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만든다. ‘암흑소녀’, ‘성모’, ‘작열의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의 결혼을 주제로 한 단편 소설. 역시 이 작가의 책은 재미있다. 장편이면 좋겠지만 단편도 꽤 괜찮다. 생각보다 얇아서 너무 빨리 읽어 버리는 게 아쉬울 뿐.

 

이상적인 남자는 나이 들어 결혼이 절박해지는 여자들이 있다. 이 여자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지만 이 남자를 만난 여자는 모두 죽게 되는다?.

결혼 활동 매뉴얼은 단체 미팅에서 미녀와 추녀가 있다. 미녀와 만남을 이어 가지만 미녀는 씀씀이가 너무 크다. 그에 대한 부담이 커 갈 때쯤 추녀의 친절과 배려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과 여자의 결혼 활동은 텔레비전 맞선 프로 예고에 등장한 남자한테 한눈에 반한 공대 출신 여자가 있다. 그녀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공대 출신 특기를 살리는데...

대리 결혼 활동은 결혼 생각없는 아들을 대신해 맞선 장소에 나간 아들의 아빠가 상대 엄마에게 반하고 만다. 아들은 맞선 상대에게는 관심이 없고 상대 부모는 이상하기만 한데...

 

결혼은 사랑일까? 비즈니스일까? 사랑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과연 그럴까? 결혼이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결국엔 사랑이 필요한 거라 말할 수 있을 것이고, 결혼이 사랑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살다 보니 결혼도 비즈니스하는 것처럼 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없다. 그 또한 각자 스타일대로 살아봐야 알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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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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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연애소설이 아니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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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 2021.12.27
구매 평점4점
재미있어요 근데 더 길면 좋겠네요 짧아요 내용이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꿈*******자 | 2021.07.08
구매 평점4점
재밌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d******1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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