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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중고도서

악마의 사도

: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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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87쪽 | 628g | 148*210*30mm
ISBN13 9788955612790
ISBN10 895561279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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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말
편집자 서문
옮긴이의 말

1 과학과 감수성
1.1 악마의 사도
1.2 진리란 무엇인가
1.3 정신에 만든 틈새들
1.4 과학, 유전학, 윤리학: 토니 블레어 수상을 위한 자료
1.5 배심원 재판
1.6 수정의 진실과 수정구슬
1.7 벌거벗겨진 포스트모더니즘
1.8 위험을 무릅쓰며 사는 기쁨: 온들의 샌더슨

2 빛이 비칠 것이다
2.1 빛이 비칠 것이다
2.2 의기양양한 다윈
2.3 정보 도전
2.4 유전자는 우리가 아니다
2.5 무어의 아들 법칙

3 감염된 정신
3.1 중국 배와 중국 귓속말 놀이
3.2 정신 바이러스
3.3 위대한 수렴
3.4 돌리와 바보들
3.5 일어설 때

4 그들이 내게 말했네, 헤라클리투스여
4.1 인간이여, 오 인간이여
4.2 더글러스 애덤스를 추억하며
4.3 지금 말하라, 그러면 답하리니
4.4 뱀 기름

5 토스카나의 병사들조차도
5.1 다양한 모습의 자연에서 얻는 환희
5.2 발달 가능한 것의 예술
5.3 할루키게니아, 위왁시아, 그 친구들
5.4 인간의 우월주의와 진화적 진보
5.5 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

6 우리 안에느 아프리카와 그 경이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6.1 유전자의 생태
6.2 아프리카의 영혼을 떠나서
6.3 아프리카와 고귀한 기쁨
6.4 영웅과 조상

7 딸을 위한 기도
7.1 믿음이 좋은 이유와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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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몸이 붙은 쌍둥이 중에 ‘조디’를 구하기 위해 ‘메리’를 죽이는 것이 옳은지 (혹은 둘 다 죽도록 방치해야 하는지) 여부를 말해줄 수 없다. 하지만 과학은 아기에게 양분을 공급하는 태반이 그 아기의 진정한 클론이라고 말해 줄 수는 있다. 당신은 아기에게 양분을 공급하는 그 아기의 ‘쌍둥이’인 태반을 메리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심장이나 폐가 없고 원시적인 뇌만 지닌 샴쌍둥이 중 한쪽에게 그런 이름을 붙이는 정서에도 마찬가지로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다. 그리고 만을 누군가 여기서 ‘미끄러운 비탈길’과 ‘쐐기의 가느다란 끝’이라는 말을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해보자.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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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인 ‘악마의 사도’는 다윈이 친구인 후커에게 보낸 다음과 같은 편지글에서 따왔다.
‘자연의 굼뜨고 헤프고 서툴고 미개하고 무시무시하게 잔혹한 활동들을 책으로 쓴다면 『악마의 사도』라는 제목이 딱 맞지 않을까.’
도킨스는 앞서 펴낸 『눈먼 시계공』에서 자연의 설계자가 신이라면 생물체를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의 제목 역시 자연선택이라는 전혀 무계획적이고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시행착오 과정에 신은 관계가 없음을 주장한 것으로, 신앙심 깊은 사회에서는 이런 무자비한 자연현상이 마치 악마의 사도가 일부러 훼방을 놓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착안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 권으로 읽는 리처드 도킨스
리처드 도킨스의 신간 에세이 『악마의 사도』(원제: A Devil's Chaplain)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25년간 리처드 도킨스가 썼던 기고문과 연설문, 회고록과 논설문, 서평과 서문, 헌사 가운데서 정수만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다윈주의나 과학 전반을 다룬 글, 도덕을 다룬 글, 종교나 교육이나 진리나 과학사를 다룬 글, 그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 글 등 총 32편의 에세이가 다양한 주제로 종횡무진 다루어진다.
이렇게 이 책은 ‘도킨스=유전자’라는 도식에서 한 발 여유를 갖고 물러나서 도킨스를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도킨스가 발표해왔던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우선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향년 62세의 나이를 맞은 도킨스의 첫 자서전으로 기획됐다. 그래서 이 책에는 우리에게 이미 낯설지 않은 ‘밈’, ‘이기적 유전자’같이 도킨스가 직접 만들어낸 생물학적 개념들뿐만 아니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인 영국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를 위한 추도사,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 직후 종교의 해악을 폭로하는 분노가 드러나 있는 글, 아프리카에서 보낸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와 자신이 가장 추천하는 도서 목록 열 권 중 한 권인 『붉은 이방인들』에 대한 서평 등 우리에게 다소 낯선 도킨스의 모습까지, ‘인간 도킨스’에 대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기게 되었다.
이 책은 도킨스라는 학자이자 저자를 이해하기 위한 친절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진화생물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기도 하다. 특히 그간 출간된 책으로도 리처드 도킨스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수월하지 않았던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과학, 진리, 윤리 같은 커다란 테두리를 먼저 이해함으로써 역으로 그 거리를 좁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진화생물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전면 돌파하기에 앞서 이 책에서 다방면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진화생물학자의 진실한 주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이성에 바치는 도킨스의 러브레터
지난 20세기를 통틀어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만큼 진화생물학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비유는 없었다. 특히 도킨스는 뛰어난 위트와 명쾌한 설명, 독창적인 비유로 생명체의 복잡한 현상들을 풀어내는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내온 것으로 유명하다. 1976년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과학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 비유는 지금 사회과학, 비즈니스를 포함해 모든 학문 분야에서 널리 다루어지고 있다.
문화의 자기 복제 요소로, 모방을 통해 전달된다는 뜻의 밈(meme)이라는 단어는 어떤가. 이 단어는 현재 대중성을 인정받아 옥스퍼드 사전에 공식적으로 올라 있을 정도이다. 도킨스의 살아 있는 비유는 이렇게 그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에게 널리 인정받도록 해온 공신이었다.
그러나 이런 학문적 탁월함 이면에 그는 과학 전도사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 도킨스가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와 이를 대중에게 선포하려 애쓰는 한 과학자의 모습이다.
“영혼을 구원받고 싶다면 도킨스의 글을 읽어라.” DNA 구조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크릭은 현대의 가장 중요한 진화생물학자 가운데 한 명이자 다년간 베스트셀러를 써온 작가인 리처드 도킨스를 이렇게 표현했다. 이 말은 같은 과학자로서 크릭이 신을 통해 구원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말이었다. 도킨스가 과학 전도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이기도 했다.
현재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에서 ‘과학의 대중 이해’ 교수를 맡고 있는 도킨스는 과학이 과학자의 전유물로 머무는 것을 경계하고 적극적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한 사람의 전문가가 이처럼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는 일은 어쩌면 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내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바로 이 점이 우리가 도킨스를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이다.

우리가 그의 책을 낱권으로 읽을 때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가 지난 25년간 써온 글 가운데서 정수만을 골라내 한 권으로 모아놓고 보면 실상은 각 글을 연결해주는 고리는 유전자도 밈도 아닌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보라”는 메시지임을 읽어낼 수 있다. 이 책에서 도킨스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비판하고, 종교와 컴퓨터 바이러스를 비교하고, 일란성 쌍둥이와 복제 양 돌리의 차이를 논하고, 대체 의학을 고발하고, 창조론자의 인터뷰에 분노하면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적 사고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윤리이며 훨씬 더 풍요롭고 고귀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도킨스가 보여주고자 한 것 역시 과학적 진리의 수호자의 모습이다.
이 책에서는 다윈주의의 위대함을 다시금 강조한 강연 원고, 과학의 지적 측면에 숨겨진 윤리적 측면 등 초일류 과학자의 지성으로 다듬어진 여러 편의 글을 만날 수 있다.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보라
1951년 사망한 헨리에타 랙스에게서 채취한 헬라 세포주는 지금 전 세계의 연구실에서 배양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실은 헬라 세포를 하루에 48리터씩 배양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헬라 세포를 합치면 톤 단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줄기세포 연구를 중단하라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왜 헬라 세포의 대량 배양을 반대하지 않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위에서 예로 든 것처럼 도킨스는 과학적 사고란 한 가지 사건에 대해 공정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과학은 낙태가 살인인지 여부를 말할 수 없지만, 낙태를 살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침팬지를 죽이는 것은 살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관성이 없다고 말해줄 수는 있다. 우리는 양쪽을 다 택할 수는 없다고 도킨스는 말한다. 과학은 누군가가 영혼을 지니고 있는지 여부를 말할 수 없지만, 평범한 일란성 쌍둥이가 영혼을 갖고 있다면 돌리 같은 클론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해줄 수는 있다. 양쪽을 다 택하는 것은 과학적 사고가 아니다.
도킨스는 이처럼 과학적 사고를 전면 부정하는 모순된 행동이나 종교 단체처럼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언제든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지난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한 종교 분쟁의 극단적인 현상도 목격했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일어설 때>(이 책 289쪽)에서 도킨스가 보여준 분노가 가득 담긴 글은 그가 9월의 희생자들에게 바치는 헌사로 읽힌다. 그러나 그가 과학 전사(戰士)로서 보여준 것은 분노가 아니다. 그것은 신앙인이 아니라 지식인이 일어나서 “됐어, 그만!”이라고 말할 때임을 새로운 결의로서 다짐하자는 참과학자의 모습이다.
도킨스는 마치 종교와 계시, 온갖 권위와 전통으로부터 대중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과학자의 사명으로 무장을 한 듯, 이 책에서 인간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인간은 벼락출세한 유인원이며 오로지 살아남는 데에 적합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단순한 생물학적 사실만 깨달아도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 안에서 말이다.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열 살 난 딸에게 아버지로서 편지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을 수 있을까. 권위의 해악, 비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경계할 만한 적절한 비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등등.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도킨스는 열 살 난 딸에게 과학자답게 전통, 권위, 계시를 비판하고, 반드시 증거를 통해 어떤 사실들을 받아들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공개편지는 미래 세대가 이성을 통해 자연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도킨스의 간절한 소망이다. 그것은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신념 체계들의 독재에 맞서달라는 열렬한 탄원이자 과학이 기쁨의 원천이며 그 안에 숨어 있는 많은 경이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다.

라이벌이었던 스티븐 J. 굴드와의 또 다른 우정
고인이 된 스티븐 J. 굴드와 도킨스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라이벌 관계였다는 것은 이미 과학계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두 사람의 학문적 차이는 철학자 킴 스티렐니가 『도킨스 대 굴드: 적자 생존』(국내에 『유전자와 생명의 역사』란 제목으로 발간되어 있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쓸 정도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더 나아가 『다윈 전쟁: 어리석은 유전자가 어떻게 이기적인 신이 되는가』의 저자 앤드류 브라운은 현대 다윈주의자들을 ‘굴드주의자’와 ‘도킨스주의자’로 나누기까지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학문적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 책 『악마의 사도』에서도 도킨스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굴드를 구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이 책 347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의 논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화론으로 맺어진 동맹군이 되어주었다. 그들이 서로 주고받은 이메일(이 책 406쪽. <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은 과학자들은 학문적으로 대립하더라도 그것이 더욱 뜨거운 동료애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이 두 사람이 자신들의 학문적 차이가 널리 알려져 있음을 이용해(?) 창조론자들을 공격하는 글을 공동 서명으로 발표하자고 작당하는 모습은 얼마나 과학자다운가. 다음은 굴드가 창조론자의 리처드의 편지에 대해 쓰고 있는 글이다.

리처드께
좋은 생각입니다. 기꺼이 동참하기로 하지요(그리고 당신과 나만 서명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초고를 써서 보내주겠습니까?
요점만 짧게 쓴다는 점에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뉴욕 리뷰 어브 북스》가 가장 나은 지면일 수 있다는 점에도 동의합니다.
나는 우리가 동갑내기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당신이 너무 젊어 보였으니까요). 시간은 점점 더 소중해지지요.
두루 평안하기를
스티브로부터

안타깝게도 이 글은 굴드가 세상을 떠나면서 더 이상 진척되지 않았다. 이 우호 협정 편지의 끝에 도킨스는 그의 책 “『진화론의 구조』는 대단히 강력한 최종 발언이며, 우리 모두는 다년간 그것에 대답을 하기에 바쁠 것이다. 그것은 학자로서 걸을 만한 눈부신 길이다. 나는 그가 그리울 것이다.”라고 끝맺고 있다.
진화론을 믿느냐, 창조론을 믿느냐에 따라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의지에 따르는 삶을 사느냐, 창조주에 의해 결정된 삶을 사느냐가 정해지며, 결국 한 개인의 세계관은 그의 행동철학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도킨스와 굴드 두 사람은 진화론자로서 누구보다 서로를 깊숙이 이해하고 서로에게 자극을 주었던 관계였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도킨스, 그는 신들린 이야기꾼이다.
뉴욕 타임스
7개의 장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고리는 대가만이 지닐 수 있는 표현의 명료함, 지적 정직함, 그리고 진리를 향한 열정과 용기이다.
리터러리 리뷰
미세한 가능성을 포착해내는 도킨스의 천재성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선데이 타임스
도킨스는 날카로운 위트와 예리한 분석력을 함께 갖췄다. 고인이 된 자신의 정적 스티븐 J. 굴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목은 특히 감동적이다.
나일스 엘드리지, 『진화의 승리』의 저자
위대한 사상과 섬세한 글쓰기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리시 타임
과학이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페이지마다 묻어난다. 도킨스가 지닌 혜안의 명료함은 탁월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타임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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