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즈미와 코하루, 미즈호, 이렇게 세 명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진심을 나눈다.

또한 에이지도 이즈미를 바다로 불러서
몰래 품고 있던 마음을 고백한다.

각자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할 때,
사랑은 다음 스테이지로 향하고…?!

＜리뷰＞

복잡한 관계가 서서히 풀려나가기 시작한다

역시 서로 이야기 하다보면 뭐든 해결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림체가 이쁜데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더욱 재밌는 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주인공 어느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다양시각으로 전개되는게

재밌게 읽을수 있는 포인트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이고, 아이들의 관계가 복잡합니다. 이런 감정을 이 나이에 겪어야 하는 그 마음 속도 복잡하겠지요. 푹 빠져서 읽을 정도로 감정선이 풍부하고 깊습니다. 
유치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요. 고민도 하고 틀어지기도 하고... 사실 행복한 한때겠지요. ㅎㅎ 연재당시에 인기가 상당했다고 들었는데 뒤늦게 알아서 부랴부랴 읽고 있습니다. 이런 맛에 순정만화를 보는 것 같아요.

흑흑 토닥토닥 8ㅡ8

고생했다 내 새꾸들,, 이런 마음 이랄까.

에이지, 이즈미, 나오히코도 제대로 풀고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이즈미, 코하루, 이케자와도 나름 오해도 풀고

무엇보다 이즈미랑 코하루가 진짜 친구가 되는 첫걸음이 된 것 같아서!

뿌-듯

하 근데 진짜 앞일은 모르겠네,,

코하루가 타이치랑 잘 될것 같으면서도

자꾸 에이지랑 엮이고,, 뭘까 어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