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pter별 내용 요약
제0장 SQL을 시작하기 전에
SQL 언어와 데이터베이스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SQL을 잘 사용하기 위해 기억해두어야 할 특징과, 다섯 개의 명심할 점에 대해서도 안내합니다.

제1장 데이터베이스란
SQL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파일에 의한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데이터베이스의 종류와 그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제2장 SQL의 기본
SQL을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을 만드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제약조건, 데이터 등록과 가져오기, 정렬, 데이터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3장 기본조작(1)
SQL에서 SELECT문과 WHERE절을 이용하여 특정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SQL에서 필수적인 연산자의 종류와 특징 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제4장 주요 함수
함수의 기본적인 개념으로 시작하여 수치 함수, 문자열 함수, 날짜 함수, 집합 함수, 변환 함수 등의 RDBMS 주요 함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예제 소스 코드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5장 기본조작(2)
3장에 이어서 SQL의 데이터 수정 및 삭제 등의 고급 조작방법을 알아봅니다. INSERT문, UPDATE문, DELETE문 사용방법과 서브 쿼리의 개념과 응용 방법 등을 다루기로 합니다.

제6장 복잡한 데이터 조작
여러 개의 테이블을 연결하여 조작하는 조인(Join)과, SELECT문의 결과끼리 연산하는 집합연산자, UNION, UNION ALL, INTERSECT, EXCEPT 등의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7장 데이터 보호 장치
RDBMS의 공유 데이터를 보호하는 트랜잭션(Transaction)과 커미트, 롤백 등을 통해서 데이터에 최신 자료를 안전하게 정리하고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8장 프로그램과의 연계
저장 프로시저(Stored Procedure)와 트리거, 확장 SQL, 결과셋과 커서 등을 통해 SQL을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록 : 고급 SQL 팁
SQL을 잘 활용하기 위한 각종 팁과 레퍼런스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장을 학습하면서 참고하기 바랍니다.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도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늘 프로그래밍에는 왕도가 없노라고 말해왔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만큼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는 사람들, 데이터베이스를 막연히 사용했던 사람들에게는 가장 권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보다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격언이 먼저 떠오르는 이 책을 추천한다.
- 김동한, 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 고등기술연구소 소장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 중급자가 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입문서와는 달리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도 이미지 등을 통해 대단히 효율적으로 설명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기초가 부실하다고 느끼는 중급자들도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두꺼운 프로그래밍 서적을 장식처럼 가지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만하다.
- 김나영, 국민은행 인프라 개발팀

초보자들에게 프로그래밍이 가장 어려운 점은 시작 자체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사람의 언어가 아닌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언어로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은 초보자 입장에서는 막막하기만 하다. 그리고 기존의 입문서들은 그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해결해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질적으로 보이는 색다른 구성이 이 책으로 초보자들의 막막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 김성욱,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재학중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배우려는 욕심쟁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한 단계씩 충실히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적합한 지침서라고 생각된다. 프로그래밍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기존의 입문서가 버겁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 박상훈,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