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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무

내 안에 나무

[ 양장 ] 마음별 그림책-18이동
코리나 루켄 글그림 / 김세실 | 나는별 | 2021년 04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5건 | 판매지수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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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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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4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12g | 188*287*10mm
ISBN13 9791188574193
ISBN10 118857419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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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안에 자라는 나무의 발견
내 안의 나무에는 씨앗과 꽃, 가지와 줄기, 나무껍질과 그루터기가 있다.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나무들은 깊은 뿌리와 튼튼한 줄기와 향기로운 열매로 서로 소통하며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그뿐 아니라 기대어 쉴 그늘, 환하게 빛나는 태양, 푸른 하늘이 있어 새와 다람쥐, 꿀벌이 함께한다. 내 안에 자라는 나무는 온 생명의 축제를 선사한다. 그 생명의 축제가 바로 내 마음의 원천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시와도 같은 글과 그림이 이 생명의 축제에 빛을 더하고 있다.

나무가 연결한 또 하나의 세상
나무의 뿌리는 위로 힘껏 뻗어 올라 줄기와 가지와 꼭대기까지 닿아 있다. 나무는 온 생명의 축제를 보여준다. 작가가 주목하는 또 다른 점은 모든 뿌리는 땅속 깊은 곳에서 다른 뿌리들과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존재는 외롭게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나와 너,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서 크고 작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그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연대감 속에서 서로 성장하는 것이다. 작가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 있는 자연과 생명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행복한 성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베스트 그림책 『아름다운 실수』 코리나 루켄의 신작
데뷔작이자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아름다운 실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마음은』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코리나 루켄의 신작이다.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의 작품들은 해마다 올해 최고의 책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독특한 예술성과 목소리를 지녀 ‘떠오르는 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신작으로 더욱 원숙해지고 깊어진 사유를 즐겁게 만날 수 있다.

환상적이고 특별한 ‘빛깔’ 그림책
이 그림책은 봄날의 절정을 맞는 듯한 하나의 세계를 화사하고 신비로운 색감으로 구현하고 있다. 작가는 이 신비로운 색채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이미 책을 구상할 때부터 손 그림 작업을 한 다음에 형광 별색으로 인쇄를 기획했다. 주조색인 핑크빛과 더불어 검정, 파랑, 노랑으로 어우러진 그림은 색깔이 아닌 ‘빛깔’ 그림이라 할 만하다. 이 그림책에서는 색이 아니라 빛이 보이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색채가 빛의 창조물이긴 하지만, 독자는 빛이 직접 창조해 낸 색채와 공들여 표현한 질감의 향연으로 초대될 것이다.

■ 작가의 말
코리나 루켄 지음

나는 이 그림책이 작은 어린나무라고 생각해요. 이 나무는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우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해 줄 거예요. 이 그림책을 보는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어린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을 거예요. 그 나무가 잘 자라서 단단히 뿌리내리고, 서로서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 옮긴이의 말
김세실 옮김

『내 안에 나무』는 성장과 자기 확장의 상징인 나무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과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에요. 작가의 깊은 통찰력에 감탄하며 내 안에 자라고 있는 나무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내 안에 나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고*가 | 2022.08.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려한 색채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림 저자 코리나 루켄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내 안의 나무' 작가는 내 안의 나무 , 이 아름다운 나무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와 의미있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무'의 이미지로 '나'라는 존재로 보며 숲을 이루는 나무들처럼 서로 연결 되어 있음을 새롭게 바라보도;
리뷰제목

 

화려한 색채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림

저자 코리나 루켄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내 안의 나무'



작가는 내 안의 나무 ,

이 아름다운 나무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와 의미있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무'의 이미지로 '나'라는 존재로 보며

숲을 이루는 나무들처럼 서로 연결 되어 있음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하는 책


-책 부분 부분-

내   안에 나무 한 그루가 자라요

내 안의 나무에는 기대어 쉴 그늘이 있고

환하게 빛나는 태양도 있어요.

새와 다람쥐 벌레,

꿀벌도 있지요.

내  안의 나무는 아주 강해요.


희망적이고,

관계된 모든 것들로

즐거움을 주는 내 안의 나무


따스함이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이자

아름다운 시,  내  안에 나무

튼튼하게 잘 자라도록 만들고 싶은

내 안에 나무.


예쁜 책이자,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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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에 나무 한그루 키우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n***8 | 2022.04.29 | 추천6 | 댓글12 리뷰제목
 당신 안에도 나무가 있나요. 《내 안에 나무》를 보니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나무를 기른다고 합니다. 그 나무가 잘 자라게 하려면 볕과 관심과 물이 있어야겠습니다. 자기 안에서 자라는 나무에는 열매가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가지가 열리는군요. 그거 멋지네요. 열매가 여러 가지면 이것저것 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기도 하겠습니다. 자신이 가진 걸 누군가와 나누면 기쁨은 배;
리뷰제목

 당신 안에도 나무가 있나요. 《내 안에 나무》를 보니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나무를 기른다고 합니다. 그 나무가 잘 자라게 하려면 볕과 관심과 물이 있어야겠습니다. 자기 안에서 자라는 나무에는 열매가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가지가 열리는군요. 그거 멋지네요. 열매가 여러 가지면 이것저것 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기도 하겠습니다. 자신이 가진 걸 누군가와 나누면 기쁨은 배가 되지요. 그런 건 여러 곳으로 뻗어가겠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나무도 바깥에서 보는 나무와 다르지 않군요. 아니 더 많은 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볕도 있고 꽃이 피면 벌레와 벌이 찾아오네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기도 해요. 자기 안에 사는 나무도 여러 가지 시련을 견디고 단단해지겠지요. 나무가 바로 마음일까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게 마음이든 나무든 잘 자라면 좋겠어요. 그건 자기 하기 나름이겠습니다. 마르지 않게 비 바람에 꺾이지 않게 잘 돌봐야지요. 저는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쩐지 자주 잊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해야 할 텐데.

 

 나무는 사람한테 아낌없이 주는군요. 자기 안에 자라는 나무도 비슷해요. 거기엔 자신이 쉴 그늘도 있고 올라갈 나뭇가지도 있어요. 왜 혼자 놀기가 생각나는지. 혼자 논다고 그렇게 쓸쓸할까요. 혼자서도 잘 놀면 친구와도 잘 놀겠지요.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홀로 보내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그럴 때 자기 안에 있는 나무와 놀거나 돌보면 괜찮겠습니다. 나무는 뿌리부터 줄기와 가지로 그리고 꼭대기로 뻗어가요. 하늘에 땋을 때까지. 어쩐지 자유로운 나무네요. 그런 나무가 마음에 자라면 든든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마음과 나무를 따로따로다 했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무여도 자기 안에 있다 여기면 기쁘겠습니다. 혼자가 아닌 것 같겠어요. 자기 안에서 자라는 나무는 또 다른 자신이기도 할까요. 어쩐지 그런 느낌도 듭니다. 그 나무와 함께 살아가면 즐겁겠습니다. 우리 모두 자기 안에 있는 나무와 잘 살아봐요.



희선



 

댓글 12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비가 오고 진흙탕이 생기는 건 하늘이 있어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p*****s | 2022.04.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게 무엇이건... 세상에 나 말고 좋아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자신도 좋아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다소 무리한 생각을 해본다. 과학적으로야 빅뱅에서 분리된 원소들의 결합과 분리로 형태만 바꾸는 다 같은 존재들이니... 일단 말은 된다.   나무를 무척 좋아해서, 나무숭배교가 있으면 종교를 가져볼까 생각한 적도 있다. 죽고 나면 의식consciousness도 사라지겠;
리뷰제목

그게 무엇이건... 세상에 나 말고 좋아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자신도 좋아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다소 무리한 생각을 해본다. 과학적으로야 빅뱅에서 분리된 원소들의 결합과 분리로 형태만 바꾸는 다 같은 존재들이니... 일단 말은 된다.

 

나무를 무척 좋아해서, 나무숭배교가 있으면 종교를 가져볼까 생각한 적도 있다. 죽고 나면 의식consciousness도 사라지겠지만 기왕이면 나무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단 생각도 한다. 휘청 걷다가도 나무가 바람을 만나 싸아아아~ 말소리를 내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작가는 여전히 나와 나무가 분리된 수준이 아니라 우리 안에 나무 한 그루씩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그 설레는 이야기를 환상적인 그림으로 전해준다. 황홀하고 신비한 색들을 사용하니 정신이 없어서, 정신없는 상태가 또 좋아서 뭐든 다 믿고 싶어진다.

 

봄이고... 연두빛은 잠시 빛나다 진해지고 있고... 비바람에 꽃잎들이 다 떨어져 날아갔지만... 나무의 계절이다. 걷다보면 아주 가혹한 환경에 자리 잡은 나무들도 보인다. 뿌리만 내리면 문제없이 산다고... 불안이나 걱정 따위는 없어 보인다.

 

따져보자면 할 수 있는 것들, 할 줄 아는 것들도 많은데, 오늘도 제 발로 걸을 수 있는데 왜 늘 비척거리는 것인지. 내가 비척거리면 내 안의 나무는 어떻게 되는 건지... 덕분에 나무 친구가 생겼다. 무슨 나무일까. 무슨 색일까. 이름을... 지어줘야 하나 물어봐야 하나.

 

내 안에는 나무 한 그루가 자라요.”

 

나무만 있는 게 아니라 하늘도 있다고? 그래서... 그렇구나...

 

비가 오기도 하고, 진흙탕이 생기기도 해요.”

 






 

인간들이 만나서 서로의 나무 이야기를 하며 살면 좋겠네...

 

그림책에서 빠져 나오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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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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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기분이 밝아지는 책입니다. 참 좋아서 소장용으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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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 2022.07.24
구매 평점5점
내안에 나무~ 나와 또다른 존재와의 연대감~ 그림마저 감탄이 나오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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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l******2 | 2021.06.25
구매 평점5점
책을 받고 찬란한 색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물하기 딱 좋은 그림책으로도 추천한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책*기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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