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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입문

미국식 영작문 수업 입문

: 기본 문형으로 익히는 영작의 기술

미국식 영작문 수업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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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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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62g | 153*225*18mm
ISBN13 9791157686971
ISBN10 115768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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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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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문법을 익힌 다음에는 주요 동사로 만든 대표 문형들과 친해져야 합니다. 영어를 시작할 때 보통 1형식은 주어+동사, 2형식은 주어+동사+보어, 하는 식으로 문장의 형식부터 익히는 이유도 영어 구조의 밑그림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문형은 동사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실상 동사가 문장의 형식을 결정하죠. 기본 문형 학습이 1이라면 동사 학습이 99인 셈입니다. 따라서 특정 동사가 어떤 뜻으로 쓰이고, 이 뜻이 몇 가지의 문장 형식을 만드는지 정확히 알아야 내가 원하는 문장을 원하는 만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p.5

영어의 기본은 동사에 관한 지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동사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들어 내는지를 알아야 영작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양한 문장 형식을 만들어 내는 동사일수록 중요도와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령 다양한 뜻을 지닌 get은 1~5형식 문장을 모두 만들 수 있는 핵심 동사라 할 수 있죠. 동사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해당 의미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드는지를 알아야 문장의 구조와 글쓰기의 체계를 세울 수 있습니다. 동사의 사전적인 의미만 대충 파악하고 넘어간다면 영작문의 본질은 놓치는 반쪽짜리 공부에 머물고 말죠. 따라서 문장을 만드는 조건은 무엇인지, 동사와 문장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11

영작문의 원리는 퍼즐과 같습니다. 제각기 다른 모양의 조각들을 제자리에 끼워 넣으며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는 놀이가 퍼즐이라면, 다양한 영단어들을 제각기 어울리는 자리에 넣어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영작문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영작문에서 퍼즐에 해당하는 ‘조각’과 ‘자리’는 무엇을 가리킬까요?
‘자리’는 주어, 술어, 목적어, 목적격 보어, 주격 보어로나뉘는 5개의 자리를 말합니다. ‘조각’은 ‘말조각’, 즉 각각의 단어를 가리키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로 나누어 흔히 ‘8품사’라 부르죠. 각각의 단어가 어떤 품사냐에 따라 문장 속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단어가 어떤 품사로 쓰이는지를 꼭 알아 두어야 합니다.
--- p.12

주어 자리에는 명사/대명사, 술어 자리에는 동사, 목적어 자리에는 명사/대명사, 목적격 보어 자리에는 명사/대명사/형용사, 주격 보어 자리에는 명사/대명사/형용사가 들어갑니다. 눈썰미가 있다면 뭔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을 텐데요, 8품사 중 명사/대명사/동사/형용사만 쓰이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나머지 품사는 왜 있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나머지는 ‘수식’을 위해 존재합니다. ‘수식’은 의미를 더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다른 말을 꾸며 준다는 말이죠.
문장은 크게 핵심어와 수식어 자리로 나뉩니다. 핵심어주어, 술어, 목적어, 목적격 보어, 주격 보어가 놓이는 자리는 정해져 있지만, 수식어 자리는 특정 핵심어를 꾸며 주고 싶을 때마다 임의로 만들어 낼 수 있죠. 수식이 필요할 때 나머지 4개의 품사가 쓰이는 거고요.
--- pp.12~13

한국인들은 1형식, 3형식, 4형식 문형을 선호하는 반면, 2형식과 5형식 문형은 잘 구사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원어민들은 2형식과 5형식 문형을 즐겨 쓰는데요, 이 두 문형이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을 만들기 때문이죠. 가령 ‘날씨가 좋지 않아 우리는 집에 있었다’를 영어로 옮길 때 한국인 대다수는 We stayed home because the weather was bad.(1형식+1형식)라고 쓰지만, 원어민은 The bad weather made us stay home.(5형식)이라고 쓰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이처럼 우리가 잘 쓰지 못하는 문형들을 파악하고 암기하고 적용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형식과 5형식 동사를 중심으로 한 문형은 꼭 알아 둬야 하죠.
--- p.21

‘~가 되다’를 뜻하는 동사, 하면 2형식 동사 become이 자동으로 떠오르죠? ‘~가 되다’는 ‘상태가 바뀌거나 변하다’를 뜻하는데요, ‘추워지다, 따뜻해지다’처럼 ‘어떤 상태로 됨’을 뜻하는 우리말의 ‘~(해)지다’에 해당하죠. 한국인들은 ‘~가 되다’를 무조건 become으로 옮기는 습관이 있지만, 원어민들은 문맥에 따라 become 외에 come, go, turn, grow, get, fall, run 등 저마다 다른 뉘앙스를 지닌 동사를 씁니다.
--- p.22

우리말에서는 상태나 동작을 표현할 때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다/~하다’를 주로 쓰다 보니 영어의 be동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They are quiet.와 They keep quiet.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죠. 하지만 원어민들은 어떤 상태나 동작이 유지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keep과 be동사를 가려 씁니다.
--- p.36

‘문을 열어 두세요’는 영어로 어떻게 옮길까요? 대부분 Open the door.라고 답할 겁니다. 하지만 자세히 따져 보면 틀린 답입니다. ‘문을 여세요’와 ‘문을 열어 두세요’는 엄연히 다른 의미니까요. ‘여세요’는 닫혀 있는 문을 열어 달라는 요청이라면, ‘열어 두세요’는 열려 있는 문을 열린 상태 그대로 두라는 말이죠. 그럼 어떤 동사를 쓰면 될까요?
저라면 세 가지 후보를 고려해 볼 텐데요, 바로 5형식 동사 keep, leave, hold입니다. Keep the door open.이라고 하면 문이 닫히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는 어감을 전달할 수 있는 데 반해, Leave the door open.이라고 하면 열린 채로 내버려 두라는 의미를 나타내죠. 반면 Hold the door open.이라고 하면 일시적으로 열어 놓는 것, 즉 언제든 닫힐 수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손으로 문을 잠깐 잡고 있을 때도 Hold the door open.이라고 하죠.
--- p.50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는 말입니다. 수식받는 명사의 형태가 다양하듯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도 다양한 형태를 띠죠. 명사처럼 형용사도 문장 속에서 구와 절 형태로 모양을 달리하며 등장합니다. 형용사구는 부정사구, 전치사구, 분사구로, 형용사절은 관계대명사절과 관계부사절로 형태를 바꾸는데요, 형용사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문장 구조도 더 복잡해지고 의미상 미묘한 차이도 생기게 마련이죠. 형용사는 수식어에 속하지만 문장의 의미를 보다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명사나 동사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p.157쪽

우리는 ‘그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를 He is in trouble.이라고 옮기는 경우가 거의 없죠. 우리말이 동작, 상황, 상태 등을 주로 동사로 표현하는 동사 중심 언어다 보니 나타나는 습관 때문인데요, 그럼 원어민은 상태나 상황을 나타낼 때 어떤 방법을 쓸까요? 이럴 때 바로 전치사구가 활약합니다.
--- p.190

전치사구 관용 표현을 제대로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원어민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우리는 ‘위기가 닥쳤을 때’를 영어로 옮길 때 대개 when으로 문장을 시작하지만 원어민들은 간단하게 in times of crisis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친구가 없을 때’도 when으로 시작하지 않고 in the absence of friends라고 표현합니다.
우리말의 수식 구조가 종속접속사를 쓴 부사절과 유사해서인지 한국인들은 부사절을 지나치게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작문을 하고 나면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도 그래서죠.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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