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2월 04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128*198*20mm |
ISBN13 | 9781800750302 |
ISBN10 | 1800750307 |
출간일 | 2021년 02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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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128*198*2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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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찬사, 역대급 수상 기록, 영화 [노매드랜드] 원작 리베카 솔닛, 바버라 에런라이크 추천 미국에서 고정된 주거지 없이 자동차에서 살며 저임금 떠돌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삶을 한 노년 여성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묘사한 논픽션. 이 새로운 ‘노마드’ 노동자들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주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집을 포기하고 길 위의 삶을 택한 퇴직한 노년의 노동자들이 주를 이룬다. 평생을 끊임없이 일했고, 앞으로도 그럴 테지만, 집 한 채 가질 수 없는 사람들. 책은 가장 취약한 계층을 가장 집요하게 착취하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삶이 주는 감동 또한 놓치지 않는다. 이들의 이야기는 사회적 불의에 분노하고 문제를 절감하게 하는 한편으로 우리에게 꿈이란 무엇인가, 또 집은 무엇인가를 되묻게 만든다 . 이 책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감독인 클로이 자오가 연출하고,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 [노매드랜드]는 2020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을 휩쓸며,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수상 기록을 여전히 갱신하고 있다. Oscar Nominated: Best Picture, Best Actress, Best Director, Best Adapted Screenplay, Best Cinematography & Best Editing Golden Globes Winner: Best Film, Best Director Bafta Nominated: Best Film, Best Director, Best Actress 'Sublimely written’ Sunday Times ‘Scorching, beautifully written, vivid, disturbing (and occasionally wryly funny)’ Rebecca Solnit From the beetroot fields of North Dakota to the campgrounds of California to Amazon’s CamperForce program in Texas, employers have discovered a new, low-cost labour pool, made up largely of transient older adults. These invisible casualties of the Great Recession have taken to the road by the tens of thousands in RVs and modified vans, forming a growing community of nomads. Nomadland tells a revelatory tale of the dark underbelly of the American economy - one which foreshadows the precarious future that may await many more of us. At the same time, it celebrates the exceptional resilience and creativity of people who have given up ordinary rootedness to survive, but have not given up hope. |
영어로 읽는 노마드랜드.
영화로 봤을 때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책은 영화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가 담담하게 펀이라는 여자주인공의 입장에서 노마드의 삶을 보여줬다면, 이 책은 제 3자인 저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인터뷰하고, 저자의 의견을 가미한 것이라서요.
둘다 함께 보아도 좋고, 따로 보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영어 수준은 제게 조금 어렵습니다. 풍경이나 감정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단어들이 제겐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글책 다읽고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