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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별 사이

: 소년소녀 X SF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9건 | 판매지수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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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06g | 124*188*10mm
ISBN13 9791190337724
ISBN10 119033772X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SF, 사춘기를 만나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SF 작가가 사춘기를 맞닥뜨린 십 대들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작품 속에 그려 냈다.
앱으로 접속한 사람 대신 모든 감각을 느끼는 ‘세컨드 보디’가 활보하는 일상, ‘즐거움’ 파장과 같은 감정 에너지의 보조 없이는 살기 힘든 세상, 출생률이 바닥 친 시기에 태어나 독창성과 개성을 강요받으며 자란 ‘구멍 세대’ 아이들, 좋아하는 친구에게 코로 ‘불’을 뿜어 버린 체질에 숨겨진 비밀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불안과 희망, 사랑과 우정, 자아 정체성, 부모님을 향한 양가감정 등 사춘기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색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입에서 또 욕이 나왔다. 끔찍한 벌레들이 다시 우르르 눈앞으로 떨어졌다. 자꾸 보니까 이젠 익숙해져서 처음처럼 징그럽지는 않다. 떨어지는 벌레를 손으로 쿡쿡 찔러 보았다. 내 눈에만 보이고,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벌레. 이 세상에 존재감이 1도 없는 것이 나랑 비슷하다.
--- p.15

이 애들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별과 별 사이처럼 까마득하게 멀다. 그냥 저기 저 별이 있구나, 생각하듯이 멀뚱멀뚱 바라보며 서로 다른 세상을 살게 될 거다. 뭐, 대개는 사회에서 빛나는 이 애들을 우리가 별처럼 쳐다보게 되겠지. 우리는 빛나지 못할 테니까.
--- p.21

원하는 감정을 설정한 뒤, 머리를 파이프에 대고 밸브를 열면 감정 에너지 파장이 쏟아져 나온다. 쐬는 시간이 길수록 효과가 커지는데, ‘기쁨’을 오래 쐬면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들은 잠이 오지 않을 땐 ‘나른함’을 쐬고, 밥맛이 없을 땐 ‘허기’를 쐰다.
--- p.50

은행을 지나쳐 편의점 앞을 걷던 예지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할아버지는 쌓아 둔 폐지 더미 속에서 감정 에너지 캔을 발견하고는 딸깍딸깍 흔들었다. 예지는 텅 빈 캔을 얼굴에 가져다 대는 할아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다가 애써 지나쳤다.
--- p.58

“너는 이걸 잘하고 쟤는 저걸 잘해.”라고 호들갑스러운 칭찬을 받으며 자랐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저마다 향기가 다른 꽃이다.”라는 교육 모토는 결국 “너와 쟤가 같은 꽃이면 안 돼. 의견이 같으면 안 돼!”라는 강요에 가깝다는 것을.
--- p.93

“자신의 의견을 꽃처럼 피우세요. 제각각의 색과 크기로 피어나는 꽃이 되세요.”
어디를 가나 걸려 있는 표어. 각자 자신의 위치를 찾아 발버둥 치는 우리는, 꽃이 피면 시들듯 언젠가 성장을 멈출 것이다. 그때부터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p.109

물론 가장 이상한 사실은 첫째가 대학생이고 둘째가 중학생이 된, 그런 집안에서 아직까지 가족회의를 한다는 점일 거야. 내가 고백하려다가 너무 흥분해서 콧김으로 불을 뿜어내기까진 했지만, 이건 그만큼이나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
--- p.122

그런 상황에서 체육 창고 뒤에는 얼마나 사람이 없었는지. ㄱ의 숨소리조차, 내 심장이 뛰는 소리조차 이건 너무 시끄러운 게 아닌가 걱정이 들 정도로 크게 들렸어. 누가 내 심장 소리를 듣고 우리가 숨은 곳을 발견하면 어떡하나 싶을 만큼. 아, 웃지 말라고.
--- p.13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SF X 사춘기
장르와 주제의 환상적인 시너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SF 장르가 톡톡 튀고 변화무쌍한 사춘기와 만나, 그야말로 폭발력 넘치는 앤솔러지가 탄생했다. 네 명의 SF 작가들이 ‘사춘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라운 상상력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작품들을 완성한 것이다.
과학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디테일하게 그려 내는 SF 문학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장르적인 재미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오늘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청소년 SF 소설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 가운데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F 작가들이 ‘사춘기’ 시기를 맞닥뜨린 청소년들에 주목하며, 각자의 개성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네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별 별 사이』에 실린 네 편의 소설들은 모두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미래를 상상하는 SF 장르의 특징과 장점을 잘 갖추고 있다. 현실과 흡사한 가까운 미래에서부터 먼 미래까지 담고 있는 네 작품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 작품 속에서 그리는 미래가 실제로 다가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볼 만한 지점들을 내보이며, 미래를 통해 현실을 또렷이 바라볼 수 있는 SF의 고유한 매력 또한 드러낸다.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통, 아직은 미숙하고 서툰 감정들,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이 장르적 특징과 어우러지며, 네 작품 모두 독자들의 눈길과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조금은 특별하고 이상한 미래에서
어김없이 경험하는 사춘기의 감정들


‘변화’는 사춘기를 표현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어다. 김동식 작가의 작품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와 홍지운 작가의 작품 「그저 그런 체질이라서」는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주목한다. 그 어느 시기보다 격렬한 감정을 경험하고, 변덕스럽기도 하며, 사랑에 눈을 뜨고, 자아 정체성을 고민하면서 신체적 변화를 겪어 나가는 아이들이 작가 특유의 방식으로 작품 속에 살아 숨 쉰다.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는 ‘내 기분을 내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참신한 물음에서부터 출발한다. 또한 집마다 ‘감정 에너지 파이프’가 연결되어, 원하는 감정을 설정한 뒤 밸브를 열면 감정 에너지 파장이 쏟아져 나오는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 낸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감정세를 내는 대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기쁨’ 파장을 쐬고, 잠이 오지 않을 땐 ‘나른함’ 파장을 쐬며, 밥맛이 없을 땐 ‘허기’를 쐬며 불편한 상태를 가리고 감춘다. 감정을 강렬하게 분출하는 사춘기에 에너지 자가발전 패치를 붙이면 감정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에, 예지의 부모님은 어서 예지에게 사춘기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좀처럼 오지 않는 예지의 사춘기를 앞당기기 위한 시도들과 감정 에너지 파장을 쐬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예지와 마찬가지로 조금씩 의문을 품을 것이다. ‘이러한 세상이 과연 유토피아일까?’라고. 작가는 거짓 행복과 진짜 고통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우리에게 질문을 건넨다.

「그저 그런 체질이라서」의 주인공 B는 오랜 친구였던 ㄱ을 향한 설레는 감정을 키우다, 고백하려는 결정적인 순간에 엄청난 사고를 저지른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ㄱ을 향해 콧김으로 불을 뿜어 버린 것이다. 이 작품에는 위험한 상황이면 파충류처럼 변하는 눈을 감추기 위해 색이 들어간 안경을 쓰고 다니는 삼촌, 담석 때문에 수술한 줄 알았지만 사실은 여의주를 품고 있었던 할머니 등 ‘드래곤 혼혈’이라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그럴듯한 설정을 갖춘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또한 중간중간 극본 형식으로 나타나는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입말의 리듬감을 만끽할 수 있다. 코로 불을 뿜은 사건의 진실과 B의 속마음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기 위해 열린 가족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B와 가족들의 거짓말 같은 진실은 독자들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별처럼 멀리서 빛나는 너와 내가
미래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사춘기가 된 아이들에게 우정은 쉽게 결론내리기 힘든, 알쏭달쏭하고 어렵지만 영향력이 큰 관계임이 분명하다. 앤솔러지의 제목이기도 한 김주영 작가의 작품 「별 별 사이」는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사춘기의 ‘우정’을 다루고 있다.
보안 기술자인 엄마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고아가 되어 버린 주인공 ‘나’는 학교에서 욕을 했다는 이유로 받은 징계 때문에 화가 나도 제대로 욕을 내뱉을 수 없다. 욕을 할 때마다 입으로는 음악 교과서에 실린 노래가 흘러나오고, 눈앞으로 끔찍한 벌레들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필터가 실행되기 때문이다. ‘나’는 돈을 마련하려고 청소년에게는 금지된 ‘보디 스캔본’ 거래를 하기 위해 나선다. 보디 스캔본은 앱으로 접속해 진짜 몸은 안전한 상태로 두고, 연결된 사람 대신 모든 감각을 느끼며 작동하는 ‘세컨드 보디’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러다 ‘나’와는 다르게 꽃길만 걸으며 자라온 ‘제니퍼’로부터 보디 스캔본을 넘기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두 별처럼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만남으로 엮여 별 사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 제목처럼, 제니퍼와 ‘나’는 과연 별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물리적 거리가 아무리 멀어진다 해도 언제나 설레고 소중할 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그리고 우정에 대해 돌아볼 기회를 선사한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전삼혜 작가의 작품 「토끼와 해파리」 또한 조금 특별한 우정을 다룬다. 신생아 통계 한가운데가 뻥 뚫린 ‘구멍 세대’에 태어난 은유와 지우는 ‘모두가 다른 향기로 피어나는 꽃처럼’이라는 교육 모토 아래 성적으로 등수를 매기지 않으며 경쟁이 없는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난다. 하지만 은유는 ‘자기만의 의견’과 ‘독창성’을 강요하는 어른들의 모순을 느끼면서 남과 달라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판소리 〈수궁가〉에서 토끼 편을 들며 토끼에게 간이 없다고 속삭인 동물이 무엇인지 발표하는 과제를 하기 위해 해양생물체험관으로 향한 은유는 그곳에서 천재로 태어나 일찍부터 주목받은 지우를 만난다. 그리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한 번도 배워 본 적 없는 ‘평범하게 살기’란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불안과 희망이 뒤섞인 미래에 ‘특별하지만 외롭고’, ‘특별하지 않아도 외로운’ 열다섯의 존재를 바라보며 독자들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처한 현실의 모순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할 수 있다.

독특한 발상과 남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네 작품을 읽으며 독자들은 글을 읽는 재미와 앞날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미래 속으로 스며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들을 즐겨도 좋다. 훗날을 내다보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발휘하며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삶과 사춘기의 의미를 찬찬히 되새겨 보는 것도 좋다. 어떤 인물에 좀 더 집중할지, 어떤 미래에 몰입할지 또한 독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이다.
아직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은 미래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별 별 사이』가 독자들과 만나 제각기 특별한 빛을 내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각자의 방식으로 뜨겁게 타오르며 치열하게 방황하고 아름답게 흔들리는 작품 속 아이들과 미래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독자들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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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별 별 사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어*쿠 | 2021.05.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SF소설 #하이틴?! #미니책 추천  #간단 그 자체 #이동 중 #별 별 사이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 #토끼와 해파리  #그냥 그런 체질이라서   과거에서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었을까?  그러면 지금 우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까? 불가능할 것 같지만 왠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러한 느낌. 생경한 모습을 보면서;
리뷰제목


# SF소설 #하이틴?! #미니책 추천  #간단 그 자체 #이동 중 #별 별 사이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 #토끼와 해파리  #그냥 그런 체질이라서

 

과거에서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었을까? 

그러면 지금 우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까?

불가능할 것 같지만 왠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러한 느낌.

생경한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오묘한 느낌.

 

Z세대를 넘고 알파세대를 넘어서 어떠한 명칭이 미래의 그들을 꾸밀 수 있을 지 궁금한.

그러한 그들의 사는 세상을 담은 이야기 '별 별 사이'

 

 

 

이 책은 SF를 주제로 4개의 이야기가 구성되어있다. 

CHAPTER 1. 별 별 사이 (김주영 작가님)

CHAPTER 2.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 (김동식 작가님)

CHAPTER 3. 토끼와 해파리 (전심혜 작가님)

CHAPTER 4. 그냥 그런 체질이라서 (홍지운 작가님)

 

책 뒷 표지에 있는 간략한 줄거리 구절을 빌리자면

'별 별 사이'-나 대신 모든 감각을 느끼는 세컨드 보디

'이상한 미래의 사춘기'- 감정 에너지 파장 없이는 살기 힘든 세상

'토끼와 해파리'- 독창성과 개성을 강요받는 구멍 세대 아이

'그냥 그런 체질이라서' - 코에서 불을 뿜는 체질에 숨겨진 비밀

 

 CHAPTER당 평균 40페이지 정도의 단편소설 구성되어있어서 짧게 쉬는 시간에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고는 싶지만 긴 책은 사절하는 독자님들에게는 무조건 추천이다.

또 사이즈와 무게는 기존 책보다는 간단한 시집에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동 중에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별 별 사이-

세컨드 보디는 10년 전에 처음 나왔다. 처음에는 부자들만  사용했는데 , 요즘에는 가격이 낮아져서 많은 사람이 유행처럼 사용한다.

초기에는 딱 봐도 가짜 사람이라는 게 티가  났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달헤서 진짜 사람과 구분하기가 힘들다.

-별 별 사이 구절 중 일부-
 

아름답고 예쁘다는 기준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아름답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감정은 원초적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도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도 외적인면에서도 내적인면에서도 가꾼다. 

외적인 면을 꾸미기 위한 원초적인 욕구,욕망을 형상화한 것이 세컨드 보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나도 예뻐지고 싶다' 한 번쯤은 생각해봤던 상상이 작가님의 필력으로 구체화되어서 상상한 모습이 생생히 실현된 것 같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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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별 별 사이 (?# 청소년문학 # 별별사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카*라 | 2021.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청소년문학 별별사이?별과별 사이는 가까워보이면서도 실제 관측해보면 상당한 거리가 있는데,?요즘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별별사이는 낯선 애기는 아닌것 같아요.??4명의 작가의 개성있는 색다른 4가지 이야기?단순 흥미 이야기인것처럼 전개되어지지만?뭔가 뼈가 들어있는 내용이에요.??누구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첫번째 내용으로 나온다. 누구나 학창시절에 나와 정반대의 친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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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 별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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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별 사이는 가까워보이면서도 실제 관측해보면 상당한 거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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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별별사이는 낯선 애기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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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작가의 개성있는 색다른 4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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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흥미 이야기인것처럼 전개되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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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뼈가 들어있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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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첫번째 내용으로 나온다. 누구나 학창시절에 나와 정반대의 친구가 있었을 것이다. 나역시 나와는 전혀 다른 친구가 나와 단짝이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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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끔 아주 가끔 연락을 주고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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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여러면에서 나와는 다른 그 친구는 오히려 나와 반대여서 끌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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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해도 항상 반가운 친구가 그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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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행복파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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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내가 기분 나쁘고 힘들때마다 집에서 파장을 쐬면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설정은 좋치만 그것이 감정을 임의적으로 조정한다는 것이 좋기만 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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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파장이 없이는 파장에 종속 되어서 살아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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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는 흥미로운 이야기이지만, 거짓 행복과 실제 현실 중에 어는 것이 옳은것인지는 개인이 선택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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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천재라고 불리는 아이를 보면 부러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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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지만, 나이에 뭘 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뭘 했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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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들었던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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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라는 가볍지 않은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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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삿대질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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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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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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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유롭고 원하는 삶을 사는게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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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 별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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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느낌을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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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지 많은 않게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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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크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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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사이#청소년문학#김동식외#우리학교#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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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SF와 판타지로 그려낸 사춘기 아이들의 이야기 - 별 별 사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레* | 2021.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별 별 사이’는 사춘기 아이들의 이야기를 SF와 판타지로 그려낸 청소년문학이다.   새삼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SF로 그려내면 이렇게 재미있어 지는구나 싶었다. 그만큼 반짝이는 SF적인 아이디어도 좋고, 그것이 또한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육체적인 또 정신적인 문제들과도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은 그냥 SF 소설집이라고 해도 어울리고, 또는 그냥 청소;
리뷰제목

‘별 별 사이’는 사춘기 아이들의 이야기를 SF와 판타지로 그려낸 청소년문학이다.



 

새삼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SF로 그려내면 이렇게 재미있어 지는구나 싶었다. 그만큼 반짝이는 SF적인 아이디어도 좋고, 그것이 또한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육체적인 또 정신적인 문제들과도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은 그냥 SF 소설집이라고 해도 어울리고, 또는 그냥 청소년 단편 소설집이라고해도 손색이 없다.

이 소설집에 수록된 소설들은 사춘기 소년소녀와 SF라는 소재 외에도 기본적으로 밝고 희망적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덕분에 보는 내내 유쾌하게 볼 수 있었는데, 이게 미래를 그린 SF 소설이라는 점과 만나서 충분히 더 나은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을거라는 어떤 위로같은 것을 주기도 했다. 청소년 소설인만큼 단지 마냥 밝게만 그린 게 아니라, 주인공들 역시 청소년 시기에 감내해야만 하는 고민이나 문제들을 안고 있는데다 그것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 그렇다.

수록작들은 아이디어나 이야기가 대체로 마음에 든다. 다만, 그 중 ‘그저 그런 체질이라서’만은 유독 이질적으로 느껴지긴 했다. 이 소설만이 SF가 아니라 판타지 장르이기 때문이다. SF가 아니기에 딱히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것 같지도 않다. 그래서 소설집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라는 테마를 맞추는데 실패한 것처럼도 보인다.

아니, 왜, 그 흔한 유전자 조작이나 유전자 변형, 인위적 종의 다양성 실험같이 갖다 붙일 건 많았는데 적당히 SF로 포장이라도 해보지 그랬나 싶다.

 

* 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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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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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청소년문학으로 재미와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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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 2021.05.02
평점4점
반짝이는 소재와 청소년 소설의 묘미를 잘 살린 이야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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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 2021.04.30
평점5점
SF 세계의 청소년의 모습은 어떨까? 4편의 짧은 소설이 전해주는 스펙타클한 청소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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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름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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