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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 전면개정판, 양장 ] 이나모리 가즈오 성공 3부작이동
리뷰 총점9.1 리뷰 70건 | 판매지수 8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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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26g | 137*195*21mm
ISBN13 9791130637037
ISBN10 1130637034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지난 10여 년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에 대한 관점을 전복시킨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동양의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알려주는 일의 의미와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하여 / 내일 더 행복한 나를 꿈꾼다면

1장 왜 일하는가
1000년을 생각하며 집을 짓듯이 / 뉴브리튼섬에서 배운 일의 의미 / 간절한 몰입이 인생을 바꾼다 / 신이 손을 내밀어줄 때까지 / 공짜로 주어지는 행복은 없다 / 일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

2장 일을 사랑하는가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 작은 일에도 크게 감동하라 / 제품을 끌어안고 싶을 만큼의 애정으로 / 제품이 우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이 되어라

3장 무엇을 꿈꾸는가
2등이 꿈인 사람은 없다 / 꼭 이루겠다고 간절히 마음먹어라 / 잠재의식에 닿는 순간 기회가 찾아온다 /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다하였는가 / 같은 속도로 달려서는 먼저 도착할 수 없다 / 돌 틈에서도 싹을 틔우는 잡초의 기세로

4장 노력을 지속하는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지속의 힘 /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라 / 교세라는 10년 앞을 내다보지 않는다 / 하지 않을 뿐 못할 일은 없다 /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새로운 출발점이다 /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다 / 어려운 일일수록 정면으로 맞서라 / 산이 가파를수록 정상도 가깝다

5장 현재에 만족하는가
기왕 할 거라면 완벽하게 하라 / 99퍼센트도 부족하다 / 잘못된 일은 지우개로 지울 수 없다 / 사소한 것일수록 더 신중하라 / 일을 하려면 손이 베일만큼 완벽히 하라 / 생생히 그릴수록 꿈은 가까이 다가온다 / 섬세한 감각을 연마하라 / 최고가 아닌 완벽을 꿈꿔라

6장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 오늘은 어제와 같을 수 없다 / 비전문가가 전문가보다 더 크게 성공하는 이유 / 동기가 선하고 사심이 없는가 /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 혁신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

에필로그
내일을 여는 인생 방정식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을 잘하기 위한 기술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 있다. 왜 일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정해진 대로만 움직이면 결과가 나오고 급여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니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궁리할 필요가 없다. 눈을 뜨고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쓰고 있지만, 정작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 p.26, 「프롤로그,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하여」 중에서

서양 사회에서는 ‘일이란 곧 고역’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는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다. 낙원에서 살 때는 일할 필요가 없었지만, 추방되고 난 후에는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힘겹게 일해야 했다. (…) 서양 사람들은 ‘일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서 피해야 할 행위’라 여긴다. 바로 거기에서 ‘일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보수는 최대한 많이 받는 게 좋다’는 노동관이 생겨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서양과 달리 동양에는 이 같은 노동관이 없었다. 일은 분명 고생도 수반하지만, 그 고생 이상으로 기쁨과 긍지, 그리고 삶의 보람을 가져다주는 존엄한 행위라고 여겼다.
--- p.48, 「1장, 뉴브리튼섬에서 배운 일의 의미」 중에서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 무엇보다 더 좋아해보라. 그 일에 흠뻑 빠져보라. 그러면 퇴근 시간에 집에 가는 것조차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밤새워 그 일에 매달려도 하나도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 일이 되고 그 일이 내가 된 것 같은 기분. 그런 과정을 거쳐 이룬 성과 앞에서는 누구라도 어린아이처럼 뛸 듯이 기뻐할 것이다.
--- p.96~97, 「2장, 제품을 끌어안고 싶을 만큼의 애정」 중에서

물질은 불에 가까이 대면 타는 가연성 물질, 불에 가까이 대도 타지 않는 불연성 물질,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
--- p.109, 「2장,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이 되어라」 중에서

죽을힘을 다해 살아가지 않는 식물은 하나도 없다. 노력하지 않는 식물은 생존하지 못한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육식동물이든 초식동물 이든 먹고살기 위해, 그리고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열심히 살아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바로 그것이 자연계의 법칙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라든가 ‘열심히 산다’는 말을 자신과는 거리가 먼 특별한 일처럼 생각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일 자체가 치열한 노력의 연속이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이기 때문이다.
--- p.148, 「3장, 돌 틈에서도 싹을 틔우는 잡초의 기세로」 중에서

3년 후, 5년 후의 일은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다. 하지만 1년 후의 일이라면 그리 큰 착오 없이 미리 읽어낼 수 있다. (…)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내일이 보일 것이다.’ ‘이번 달 최선을 다해 애쓰자. 이번 달 열심히 하면 다음 달이 보일 것이다.’ ‘올해 1년을 충실히 보내자. 올 한 해를 충실히 보내면 내년이 보일 것이다.’ (…)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몇 년 전에는 ‘정말로 내가할 수 있을까?’ 하며 의구심을 품었던 바로 그 일이 아닌가? 하지만 지금은 그 일을 척척 해내고 있지 않은가? 신은 인간을 모든 면에서 진보할 수 있는 존재로 설계했다.
--- p.167~170, 「4장, 교세라는 10년 앞을 내다보지 않는다」 중에서

“물론 성능 면에서는 요구를 충족했을지 모르네. 하지만 이건 완성된 제품이 아니야. (…) 세라믹은 본래 순백색이어야 해. 겉모습도 마찬가지로 ‘만지면 손이 베이는 게 아닐까’ 두려워질 정도로 아름다워야 하지. 겉모습이 그 정도로 훌륭하면 성능도 분명 최고인 제품일 걸세.” 그렇게 나는 다시 한번 ‘손이 베일 것 같은 제품’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너무나 훌륭하고 완벽해서, 마치 손을 대면 베일 듯한 기분이 드는, 그 정도로 완전무결한 제품을 추구해야 한다는 걸 꼭 전하고 싶었다. (…)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마라. 그것이 바로 완벽주의 정신이다. 또한 이 정신이야말로 창조라는 높은 산의 정상을 목표로 하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 p.217~218, 「5장, 일을 하려면 손에 베일만큼 완벽히 하라」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지금은 부족하지만,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거야. 그러니 다시 시작 해볼까?’ 이런 낙관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성공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다. (…) 그러나 모든 일을 낙관론자에게 맡겨두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비관론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낙관론자는 추진력이 강하지만 때로는 폭주하기도 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중하고 차분하게 일을 짚어가는 비관론자에게 언제 있을지 모를 리스크를 상정하게끔 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실질적인 행동 계획을 세워 나가도록 하는 게 좋다. (…) 그리고 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때 다시 낙관론자 에게 일을 맡긴다. 마음껏, 과감히 꿈을 펼쳐보게끔 길을 터주는 것이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가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자, 교세라가 지금껏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신제품 개발을 성공시켜 온 원칙이다.
--- p.250~252, 「6장,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전 세계 500만 부 판매 ★
★ 10년 만의 전면 개정 재출간 ★


10년 전 이 책을 읽고 삶이 바뀐 독자들의 서평
“사무실 서랍에 넣어두고 흔들릴 때마다 읽는 책.” -he******
“미래가 막연하고 두렵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난 건 기적입니다.” -tj****
“저자가 평생 힘겹게 살아가며 배운 지혜를 고작 책 한 권으로 얻게 되어 감사하고, 죄송했다.” -yu*****

“회사를 잠시 떠나 방황하던 시절,
이 책을 만나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_김봉진(우아한형제들 의장)

“일의 성패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에서 시작된다!”
지방대 중소기업 출신인 내가 연 매출 16조 원 회사의 CEO가 된 비결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언제까지 인생을 소모해야 할까요.’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지만 내 안에 쌓이는 건 없는 기분이에요.’
‘대체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지,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공부하며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왜 일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거나 그 답을 찾는 사람은 없다. 일에 대한 확신과 이유가 없으니 약간의 미풍에도 뿌리 없는 나무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
이나모리 가즈오 역시 지금을 사는 현대인과 다르지 않았다. 재수 끝에 입학한 지방의 어느 이름 없는 대학을 그저 그런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교수의 추천으로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취직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동기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더 나은 회사로 이직했지만 그에겐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 현재 60년이 넘도록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이 그를 가장 존경받는 CEO이자 위대한 직업인으로 만들었을까? 그가 반세기 넘도록 가슴에 품은 질문은 딱 하나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리고 그가 찾은 답은 이것이었다. “나는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닦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일을 한다. 오직 그뿐이다.”
60여 년 넘게 기업을 경영하고 한 우물만 판 저자답게 일을 바라보는 안목과 관점은 남다르다. 그간 해외에서 수입되어온 이른바 ‘실리콘밸리식 일하는 방법’ 등을 일과 경영에 적용했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일에 대한 ‘실질적 만족감’을 끌어내지 못했다면, 일을 단순히 결과가 아닌 수행의 도구로 바라보는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조언에 주목해보기 바란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하라”, “소용돌이를 피하지 말고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뛰어들어라”, “알 수 없는 5년 후가 아닌, 오늘 하루와 승부하라” 등 일에 관한 그의 독창적 사상을 쫓다 보면 어느새 나와 우리 조직에 딱 맞는 ‘더 나은 일의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단 하루만이라도 치열하고 섬세하게 일에 미쳐본 적 있는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이 지금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2014년 삼성그룹 임직원 도서 바자회에서 계열사 임원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은 책이 있다. 바로 『왜 일하는가』다. 나온 지 수년이 지난 책이었지만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입소문이 퍼졌고, 그날 삼성물산 김신 전 대표가 소장 중인 『왜 일하는가』가 경제경영서 중 최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갈수록 일의 가치가 폄하되고 있는 시대에, 구태여 ‘일’의 의미를 묻는 이 책에 산전수전 다 겪은 직장인들이 이토록 열렬히 반응한 이유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일의 가능성과 의미를 이 책이 다시 소환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일을 더 잘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렇게 일하면 안 된다’고 훈계하지도 않으며, ‘지금까지 충분히 잘했으니 이제 그만 쉬어도 좋다’고 위로해주지도 않는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한 남자가 인생에서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타올라 최고가 된 과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을 뿐이다. “왜 일하는가?” 열심히 일하면서도 정작 그 이유에 대해서는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진이 빠지게 일한 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퇴근하다가 문득 몰아치는 공허함에 휩싸여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그저 성실하게 살았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자산 격차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만나보기 바란다.
지난 10여 년간 ‘삼성 임직원 최다 추천도서’, ‘새해가 되면 직원들에게 반드시 선물하는 책’, ‘기업인들의 서평이 가장 많은 책’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 책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번역을 손보고 윤문해 본문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자리에서 60년 넘게 단련해온 거장의 일에 대한 관점이 녹아 있는 40개의 꼭지를 다 읽고 나면, ‘더 잘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저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의 삶과 일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70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왜 일하는가]진심은 다할지언정, 사랑은 따로 할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s | 2023.0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안락함의 소중함도 아는 법이다.” - 1장 왜 일하는가, 67p.“일에 대한 애정만큼 유능한 스승은 없는 법이다.“ -2장 일을 사랑하는가, 108p.”지시한 대로만 일하지 마라. 스스로 타오르지 않고 끌려만 다녀서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 2장 일을 사랑하는가, 114p.일본 교세라 그룹의 창업자로서 그가 경험으로 풀어낸 일과 성공에 대;
리뷰제목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안락함의 소중함도 아는 법이다.” - 1장 왜 일하는가, 67p.

“일에 대한 애정만큼 유능한 스승은 없는 법이다.“ -2장 일을 사랑하는가, 108p.

”지시한 대로만 일하지 마라. 스스로 타오르지 않고 끌려만 다녀서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 2장 일을 사랑하는가, 114p.

일본 교세라 그룹의 창업자로서 그가 경험으로 풀어낸 일과 성공에 대한 조언은 분명 묵직한 힘을 갖고 있다.

기왕 하는 일이라면 진심(애정)을 담고, 최고보다는 완벽을 추구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창조적, 적극적으로 임하라는 충고는 상당 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정말 그게 전부일까.

일이 아닌 삶을 보고 싶다. 일=삶이라는 공식은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그의 묵직한 충고는 묵직한 동시에 부담스럽다. 일과 ‘사랑’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이려나.

그의 책 속에서 가족이나 일 이외의 삶의 기쁨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왜 일하는가’라는 책 제목보다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가 더 맞지 않을까. 삶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일은 부분집합이어도 된다. 전부로 여기라는 것 같은 그의 ‘압박조언’에 조금 많이 답답했다.

물론 끝머리에 ‘선택은 자유’라는 조건을 달기는 한다.

”어떤 길을 택할 것인지는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다. 선택은 오직 당신이 몫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과, 그 선택으로 얻을 결과의 크기 역시 오직 당신의 몫이다.“ - 6장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235p.

그렇구나. 그의 조언이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결국 성공 여부의 책임을 개인의 몫으로만 돌리는 것 같아서다.

그의 생각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실제로 일에 올인하고 최선을 다하며 성공을 향해 돌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겪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그때마다 ‘네가 노력이 부족해서’, ‘네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라고 충고하는 것은 과연 옳을까.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그게 항상 진리가 되지는 않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나 때는’보다 ‘너 때는’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훨씬 그의 조언이 더 깊게 마음에 각인될 것 같다.

일 말고도 사랑해야 할,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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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왜 일하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9 | 2023.01.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왜 일하는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예전 직장 생활이 많이 떠올랐어요. 20대 중반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어느 정도의 다짐과 목표가 있었을 텐데, 시간이 지나가 보니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이유만 남더라고요. 12년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왜 일하는지, 그 일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중간중간 자격증 공부도 하고,;
리뷰제목

 

'왜 일하는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예전 직장 생활이 많이 떠올랐어요.

20대 중반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어느 정도의 다짐과 목표가 있었을 텐데, 시간이 지나가 보니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이유만 남더라고요. 12년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왜 일하는지, 그 일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중간중간 자격증 공부도 하고, 영어 공부도 했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일상의 지루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맡은 일은 열심히 하려고 했고, 급한 성격 탓에 기간보다 빨리 끝내는 경우도 많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일이었어요. 다른 보상 없이 끝없는 일은 저를 많이 지치게 하더라고요. 배운 것도 많았지만, 실망한 것도 많고 복합적인 감정이네요. 지금은 휴직 중이라 아직 그 직장의 울타리 안에 있지만, 올해 11월 사직할 예정이에요. 사직 후 다른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기에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책을 좀 진지하게 읽어봐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첨단 전자부품 제조업체 교세라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에요. 엔지니어 출신으로 27세에 자본금 3,000만 원으로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의 신으로 불려요. 수많은 CEO가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60년 동안 경영자로 살아오며 깨달은 '일하는 이유'와 '일하는 방법'을 꼭 알려주고 싶다고 해요. 그는 젊었을 때 수없이 좌절을 겪었어요. 중학교 시험 낙방, 결핵으로 사경을 헤매기도 하고, 전쟁으로 집까지 불탔어요.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해 다른 학과를 선택해서 갔건만, 취업도 잘되지 않았어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할 수 없이 당장 망해도 전혀 이상한 것 없는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월급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시련의 연속이었어요. 운명을 한탄하며 지내던 어느 날, 저자는 단 하나의 생각을 바꿨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하자. 살기 위한 길은 오직 그뿐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자 좋은 방향으로 인생의 톱니바퀴가 역회전하기 시작했대요. 그 이후 열악한 환경에서도 파인세라믹 연구에 몰입한 결과 좋은 실험 결과들이 나왔고, 27세에 교세라를 창업했어요. 영세한 기업이었던 교세라는 스스로 타오르려는 가연성 인간들이 모여 완벽을 추구하고 몰입한 결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많은 좌절이 있었지만, 저자가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 꾸준히 이루려고 노력한 결과였어요.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끌려다녀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일도 그리고 인생도."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어떤 일이든 그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타오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동시에, 자신이 왜 그 일을 하는지 명백한 목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P. 109~110)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일과 인생을 밝혀주는 첫 번째 조건이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한다. (P. 118)

 

마쓰시타 회장의 강연에서 저자에게 인상적이었던 한 마디가 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되지." 다른 사람들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핑계를 찾고 있을 시간에,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을 성공한 사람들은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놀랄 만한 큰 성과나, 어떤 천재가 해낸 일인지 궁금해지는 위대한 업적도 알고 보면 아주 평범한 사람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내디딘 결과다. (P. 153)

 

예전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기에 저렇게 되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 사람의 과정은 보지 못했기에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한거죠. 지금은 평범한 제가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내디디려고 합니다. 이런 하루가 쌓여 몇 년 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왜 대한민국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인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직장인들이 저자와 같은 생각으로 일에 임한다면 개인뿐 아니라 회사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후 편안한 삶을 살면서 초심을 잃을 법도 한데, 저자는 일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본인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표현했지만, 많은 유혹과 타협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견지하면서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서 본인이 좋아서 일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이야기해요. 다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일을 하기 싫다, 시간만 때우자는 생각이 아닌 주도적으로 자기 일을 하고 그 일을 통해 또 다른 꿈을 꾸라는 저자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면서도 다는 공감할 수 없었어요. 일이 괴로운 사람도 있잖아요. 직장 내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 때는, 자신을 돌아다보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다른 방향을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직장 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보다 윗사람에게 아부를 떠는 사람이 승진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래도 일했을 당시 저자의 생각대로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몰입해서 일한 경험도 있기에 나중에는 괴로운 기억이 남아있는 것이 좀 아쉽더라고요.

 

일에 조금 지쳐있거나, 왜 일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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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꼭한번읽어봐야할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l | 2022.12.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직장인으로써한번은읽어봐야 직장생활은 의미를깨달을수있게해주는책읽기전의 나와 읽은 후의 나는 좀 달라진 느낌이다두번정독하고 한번더읽는중.카페에서읽다가시간가는줄도모르고 거의끝까지다읽었던책이다책은 역시 좋은친구라더니마음을 다스려주는 제주가 있다책을다 읽고나면 어떤 마음으로 앞으로의 회사생활을이어갈지 회사생활외에 인생자체를 어떤자세로 살아가야할지 고민하;
리뷰제목
직장인으로써한번은읽어봐야 직장생활은 의미를깨달을수있게해주는책
읽기전의 나와 읽은 후의 나는 좀 달라진 느낌이다
두번정독하고 한번더읽는중.
카페에서읽다가시간가는줄도모르고 거의끝까지다읽었던책이다
책은 역시 좋은친구라더니
마음을 다스려주는 제주가 있다
책을다 읽고나면 어떤 마음으로 앞으로의 회사생활을이어갈지 회사생활외에 인생자체를 어떤자세로 살아가야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마음이 힘들때 밑줄쳐놓은구절들을 한번씩 보면 다시 돌아보게된다
책내용중
[일의 목적은 자신의 내면을 수행하고 인격을 쌓는것]이라는 말이참와닿는다
그외에도 너무많지만..
지금이순간 내가왜일해야하나
삶의의미를찾는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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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9건) 한줄평 총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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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훌륭한책이라 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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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독*필 | 2022.12.28
구매 평점5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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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3 | 2022.10.29
평점5점
꼰대가 쓴 책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길잡이가 될 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d*******o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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