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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혁신

성장과 혁신

: 100년을 성장하는 기업들의 창조적 파괴 전략

[ 개정판 ]
리뷰 총점9.3 리뷰 23건 | 판매지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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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702g | 152*224*23mm
ISBN13 9788984078093
ISBN10 898407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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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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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혁신에 대한 해법과 설명이 충분한 만큼, 상충되고 모순되는 조언도 차고 넘친다. 그러니 경영진들의 머릿속이 늘 혼란스러운 것도 당연한 일이다. 예컨대, 경영자들은 회사의 핵심적인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라는 충고를 듣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무차별적인 ‘창조적 파괴’와 더불어 총체적인 변화를 추구하라는, 완전히 상반된 얘기를 동시에 듣곤 한다. 또한 그들에게는 조용한 열정과 소리 없는 리더십의 사례들이 제시되는가 하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확고한 리더십을 지닌 영웅들의 혁신과 성공사례도 동시에 제공되기도 한다. (...)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정말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연구결과는 이러한 현실이 불변의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성공적인 혁신이 과거보다 훨씬 예측가능하고 반복적일 수 있다는 사실도 가르쳐준다.
--- 「CEO를 위한 브리핑」 중에서

성장이 힘든 이유에 대한 일반적인 세 번째 설명은 새로운 성장사업이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통찰력 있는 많은 경영 사상가들은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따라서 경영자들이 이런 예측 불가능성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성장사업의 창출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블랙박스를 열고 새로운 성장사업의 성패를 이끄는 과정을 고찰할 것이다.
--- 「1장. 기업의 영원한 과제: 성장」 중에서

본질적으로 존속적이거나 파괴적 성향을 가진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는 그 특성상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경영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다듬어 실행에 옮기면 파괴적 혁신의 충격은 전략으로 굳어진다. 성공적인 새로운 성장 사업가들은 파괴적 혁신 전략이 경쟁에서 성공할 확률을 현저하게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장의 목적은 성장 사업가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파괴하는 기업과 파괴당하는 기업 모두의 파괴적 혁신 모델을 고찰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파괴는 발생하고 있다. 이 장의 분석을 통해 기존 기업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기업이 몰락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 대신 파괴적 성장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2장. 경쟁: 신성장의 묘약, 파괴적 혁신」 중에서

많은 경영자들이 아무리 기적적인 혁신을 이룩했더라도 ‘범용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믿음에 순순히 따른다. (...) 범용화에 관한 우리의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범용화가 가치사슬상의 어딘가에서 작용할 때마다 탈범용화라는 상반된 과정도 가치 네트워크상의 어딘가에서 작용한다는 점이다. 범용화가 차별성을 잃어 기업의 수익성을 파괴하는 반면, 탈범용화는 잠재적으로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런 과정의 상반성은 파괴의 새로운 물결이 한 산업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차별화의 근간이 가치 네트워크상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의미이다. 아직 성능이 부족한 가치 네트워크상의 한 지점에 포지셔닝하는 기업들에게서 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이 장의 목적은 경영자들의 이런 범용화와 탈범용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하여 그것이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6장. 제품: 혁신을 통해 범용화의 늪을 탈출하라」 중에서

놀랄 정도로 많은 혁신이 치명적인 기술결함이나 시장 미성숙 때문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과업 수행능력이 부족한 경영자나 조직에 이런 사업을 구축하는 책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 적절하게 교육받은 관리자를 발견하는 것은 성공에 필요한 역량을 결집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첫 단계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첫 단계일 뿐이다. 조직의 역량은 인적 자원보다는 다른 자원의 기능이며, 자원을 넘어서는 요소들, 즉 프로세스와 가치의 기능이기 때문이다.
--- 「7장. 조직: 똑똑한 ‘인재’보다 적합한 ‘경험’에 집중하라」 중에서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에게는 세 가지 과업이 따른다. 첫 번째는 가까운 장래의 과제로, 어떤 자원과 프로세스가 새로운 성장사업에 부과되어야 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파괴적 성장사업과 핵심사업의 중간 접합지점에 직접 서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장기적인 책무로, 반복적으로 성장사업을 출범시킬 수 있는, 이른바 ‘파괴적 성장 엔진’이라는 과정을 창출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지속적인 책무로, 환경이 변화하는 시점을 감지하고 타인에게 이런 신호들을 인식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최고 경영진은 경쟁기반이 변하고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먼 지평선을 내다봐야 한다. 그런 다음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을 위협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서 대처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인수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 「10장. 리더십: 신성장을 위한 혁신은 CEO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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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한 기업들이 대부분 더 이상 성장을 하지 못하고 몰락했음을 분석적으로 보여준다. 혁신활동을 하면 회사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하고, 곧 또 한 번의 성공이 시작될 것이라는 우리 안의 ‘근거 없는’ 미신을 깨우쳐준다.
-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요소다. 이 책은 파괴적 혁신이라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방법은 물론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 김쌍수 (전 LG그룹 부회장)
‘합리적 의사결정’이라는 명분으로 혁신이 거부당하는 매커니즘을 조목조목 파헤치는 대목이 인상 깊다. 과거 고집해온 수익구조와 가치사슬을 유지·보수하는 행위를 혁신으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혁신의 체질화를 원하는 CEO라면 반드시 필독하길 권한다.
- 이용경 (전 KT 대표이사 사장)
이 책은 기업의 성장에 관해 독자들이 깊게 사색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아주 신중하고도 치밀하게 제시해준다. 경영서의 저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몇 가지 손쉬운 공식을 들이밀 수도 있지만, 크리스텐슨과 레이너는 그 유혹을 과감히 뿌리쳤다.
- 앤디 그로브 (인텔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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