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북클럽 EPUB
파트너샵보기 공유하기
eBook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1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
정가
9,900
판매가
9,900(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한 눈에 보는 YES24 단독 선출간
[일요일 20시까지] 이 주의 오구오구 페이백!
매월 1~7일 디지털머니 충전 시 보너스머니 2배 적립
[READ NOW] 2022년 1월호
eBook 전종 10%할인+5%적립 무한발급 슈퍼쿠폰
1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31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
파일/용량 EPUB(DRM) | 52.36MB ?
ISBN13 9788965747024

이 상품의 태그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야기가 끝나자 주문이 시작되었다”
오더메이드 가방회사 ‘그레이스’에서 펼쳐지는 그와 그녀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장
매혹적인 스토리디자이너 김탁환 신작 장편소설

25년간 역사소설과 사회파소설을 오가며 뜨겁게 소설을 창작해 온 김탁환 작가가 시공간을 현대로 옮겨 본격적인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신작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전2권)는 사랑이 열열한 일이었던 남녀가 이별한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려는 남자 독고찬과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이루려는 여자 유다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억압과 핍박받은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복원한 역사소설, 현대의 사회적 참사를 기록하며 피해자들의 시선으로 고통을 생생히 들려준 사회파소설을 써온 김탁환 작가. 이번 소설을 통해 국가, 사회적 희생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개인으로 시선을 좁혀 희망의 서사로 남녀의 사랑과 일을 교차하며 서로 욕망하고 갈등하면서 자신답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2년 동안 크고 든든한 가방 같은 그에게 한없이 기대었던 다정은 더 이상 사랑이라는 핑계로 주저하거나 끌려다닐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동안의 결정이 그의 몫이었다면, 그 결정을 단번에 지워버릴 이별을 통보하고, 다정은 자신의 발로 삶의 한가운데로 나아간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 연극배우, 아이돌 그룹 연습생 등 예술을 꿈꾸었지만 실패를 반복하며 자신의 색을 지워가던 다정은 ‘그레이스’를 창업하여 자신의 꿈이었던 가방을 만들기로 한다. 예술가와 사업가 기질을 동시에 지닌 다정은 제품을 하나의 작품으로 여기며 회사의 핵심 가치와 방향을 스스로 결정해 나간다. 점점 입소문을 통해 성장가도를 달리던 중, 온라인 오더메이드 서비스 ‘트로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아서’라는 첫 고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아서는 그레이스에 기회이자 위기를 가져온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1부 아서라는 마음
1 풍차를 향하여
2 엄지와 검지의 추억
3 자작나무처럼 기다리는 남자
4 훔치는 것이 마음이라면
5 경이로운 꿈, 바람과 파도
6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7 그레이스는 오리지널이죠!
8 당신이 포기한 것
9 구름바다를 헤엄치는 법
10 맺을 땐 맺고 끊을 땐 끊고
11 노을을 함께 본 사람
12 담기 위해, 버리기 위해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날개를 스스로 자른 백조이니 지금부터는 타조처럼 걸으며 살아야 한다”
소설가 김탁환, 셰익스피어를 닮은 남자와 코코 샤넬을 닮은 여자를 통해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오롯이 한 존재로 걷기 위한 유일무이함을 이야기하다!

지독한 경험주의자 김탁환 작가가 디자인한 정교한 스토리

역사소설을 쓸 때 집요한 자료 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탄탄하게 고증하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주요 배경이 되는 가방 회사를 1년여 동안 매주 목요일에 방문하여, 철저히 그 공간과 사람들에 이입하여 일원이 되고자 했다. 실제로 회의에도 참석하고, 소속 장인들과 만나 작품의 소재인 가방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며,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철학과 움직임을 작품에 생생히 녹여 냈다.
또한 탄탄한 서사와 디테일한 묘사, 생생한 비유가 일품인 작가의 필체는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3부 24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오더메이드’라는 독특한 비즈니스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이메일 속에서 ‘그’의 시각을 담은 아서의 목소리로 원하는 제품을 설명하고, 현실 속에서 ‘그녀’의 시각을 담은 그레이스의 목소리로 주문한 제품을 만드는 이야기가 각 장에 걸쳐 병행된다. 이를 통해 마치 게임에서 단계별 퀘스트를 풀듯이 소설의 마지막까지 제품을 주문하는 아서가 누구인지 추리하도록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의 자전적 소설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따듯하고 이상적인 공간과 ‘그녀’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가 펼쳐지는 차갑고 혹독한 공간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어 긴장감을 더한다. 눈 쌓인 횡성호수, 새벽녘 옥정호, 해질녘 변산반도 등 작가가 직접 답사한, 인물들의 심리와 상황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배경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누가 만들어놓은 가방에 또다른 가방처럼 들어가지 않겠다’
키다리 아저씨 신화를 깨고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을 향한 응원

이 작품 속 주요 소재인 ‘가방’은 다정에게 누군가를 한없이 기다리는 곳이자 쉴 수 있는 곳, 인생의 짐을 담거나 꿈을 꿀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에서 등장인물은 경계를 넘어 다정을 자신의 가방 안에 가두어 보호하려는 사람들과, 경계를 지키며 다정의 가방 옆에서 함께 일을 해나가며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들로 나뉜다. 그들과 얽히고설키면서 다정은 보호막을 깨고 나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오랫동안 멈추었던 성장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제대로 링에 오르지도 못하고 방황하며 움츠려 있던 사람들의 무력한 나날을 다독이며,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여운을 준다.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 사람은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하고 떠오르는 ‘당신’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만난 덕분에 당신의 유일무이함을 발견하고 지켜 스스로 빛나는 존재가 되었다. 물론 그 과정은 지극히 행복하고 괴롭기도 하지만 그 또한 인생의 일부임을 작가는 말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흔들려도 자신에 대한 물음으로 열망하는 것을 발견하기를, 상처받더라도 그곳을 향해 가는 당신의 날개짓을 응원해 줄 것이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