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오레코 작가님의 프로미스 신데렐라 05권을 구매해 읽었습니다. 

10년전의 여주인공과 남주 형의 모습이 표지를 차지한 5권입니다. 

표지에 걸맞게 이번 권에서는 과거 떡밥이 많이 풀립니다. 

남주 형과의 서사가 생각보다 강렬해서 

이정도면 얘가 진남주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남주는 남주네요. 흥미진진한 전개였습니다. 

일단 표지는 하야메랑 잇세이의 형! 의 과거 모습^^

아니 어쩌다 형이랑 친구였늬...? 잇세이는 형이 앞으로 연적이군아..

화이팅.. 근데 미안하지만 나라도 아직은 형이 더 좋은데....

벗 작가님이 가만둘리 없지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하야메도 보고싶네요~!

원래 막장이 제일 재미써~~~~~~~~~~

6권도 기대가 큽니다 ^^!

＜줄거리＞

비뚤어진 두 사람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조용히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업주부 하야메.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고, 돈마저 소매치기당하면서 무일푼으로 노숙 생활을 하게 된다.
수난이 이어지는 하야메의 앞에 나타난 건 심성은 비뚤어졌어도 돈은 많은 남자 고등학생 잇세이.
그와의 만남이 하야메의 운명을 뒤바꿔 버리는데──.

＜리뷰＞

형제덮밥 맛집인 프로미스 신데렐라 짜릿하다

여관에서 일하는 우리의 주인공 하야메

생각보다 하야메가 잇세이 가족과 연관이 있는데??? 오호라

그래도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와서 흥미진진하게 읽게 된다

눈깔이 돌아버린 캐릭터도 너무 무서워.....

아무튼 빨리 다음권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