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통의 귀환
애널리스트 오린아의

유통의 귀환

: 리테일의 미래에서 투자의 답을 찾다

리뷰 총점9.5 리뷰 24건 | 판매지수 642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16g | 152*225*17mm
ISBN13 9791190242806
ISBN10 119024280X

이 상품의 태그

유통의 귀환

유통의 귀환

15,300 (10%)

'유통의 귀환' 상세페이지 이동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14,850 (10%)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상세페이지 이동

필립 코틀러 리테일 4.0

필립 코틀러 리테일 4.0

16,020 (10%)

'필립 코틀러 리테일 4.0' 상세페이지 이동

데스 바이 아마존 Death by Amazon

데스 바이 아마존 Death by Amazon

13,500 (10%)

'데스 바이 아마존 Death by Amazon' 상세페이지 이동

온라인 쇼핑의 종말

온라인 쇼핑의 종말

18,000 (10%)

'온라인 쇼핑의 종말'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은 1996년 6월 1일 오픈한 인터파크다. 당시 LG데이콤의 사내 벤처로 설립된 쇼핑몰로, 이름은 ‘인터넷 테마파크’의 줄임말에서 비롯되었다. 공교롭게도 오픈하던 날 일본과 월드컵 공동개최가 확정되어 한국 최초 인터넷 쇼핑몰의 론칭은 몇몇 언론사들의 신문 한편에서만 기사를 찾아볼 수 있었다. 쿠팡이 현재 미국 증권시장에서 100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현대차에 버금가는 수준이 된 것을 감안하면,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 「대한민국의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은?」 중에서

쿠팡은 국내 최초로 직접배송 및 익일배송을 도입했으며, 2021년 현재 모든 이커머스 업체들이 공들이고 있는 배송에 가장 먼저 눈을 떴던 회사라 하겠다.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한국 인터넷 쇼핑에서는 배송의 상향평준화가 나타났고, 현재 가장 치열하게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도 바로 배송이다. 더불어 쿠팡이 소셜커머스라는 꼬리표를 떼고 시장을 선도하는 이커머스 업체로 발돋움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도 로켓배송이라 본다.
--- 「소셜커머스의 등장」 중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물리적 상점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택트(Un + Contact) 소비는 유통업 내 무인 점포 등 자동화 기술이 확산되면서 그렇잖아도 서서히 커지고 있었는데, 전염병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을 늘리면서 예전보다 두드러지게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61조 1,2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
--- 「온라인 시프트, 가속 페달을 밟다」 중에서

네이버는 이커머스 강화를 위한 발판을 차근히 마련해왔다. 2018년 커머스 강화를 발표한 후, 가장 먼저 나타난 변화는 네이버쇼핑 내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다. 먼저 2020년 2월 생필품 위주의 쇼핑 기능인 ‘특가창고’를 오픈해 온라인 슈퍼마켓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3월에는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고, 구찌, 디즈니, 코치, 뱅앤올룹슨 등 100여 개의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8월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 진출했고, 쇼핑 라이브를 론칭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처럼 브랜드 스토어(백화점), 특가창고와 장보기를 통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홈쇼핑, 그리고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오픈마켓과 유사한 포지셔닝을 마련했다.
--- 「네이버 연합군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중에서

한국 이커머스에서 배송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업체가 있다면 쿠팡과 마켓컬리일 것이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기존의 익일배송을 넘어 당일배송까지 넘보고 있으며, 마켓컬리도 마찬가지로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아침에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샛별배송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두 업체의 빠른 배송의 이면에는 공통점이 있다. 쿠팡이나 컬리가 상품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출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위해 600만 개의 SKU(Stock Keeping Unit)를 사입했고, 마켓컬리는 신선식품 특성상 직매입 비중이 현저히 높다.
--- 「다음 중 로켓과 샛별의 공통점은?」 중에서

월마트는 2018년 2월, 설립 48년 만에 이름을 바꿨다. 공식 사명인 월마트 스토어(Wal-Mart Stores)를 월마트(Walmart)로 교체한 것이다. 사명에서 점포를 뜻하는 Store를 제외한 것은 오프라인 채널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쇼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이어서 월마트는 2016년 이커머스 스타트업 제트닷컴( Jet.com), 2017년 배송 스타트업 파슬(Parcel), 2018년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을 인수하며 온라인 사업 부문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서다.
--- 「월마트가 개명한 이유」 중에서

소비자는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고, 정보도 끊임없이 생산되고 공유되어 선택지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수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소비자를 플랫폼 생태계로 유입시키고, 지속적으로 붙잡아 이를 통한 거래 규모 증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온라인 시프트, 물류 자동화, 첨단 배송, 리테일테크 등 빠르게 다가오는 메가 트렌드를 따라잡고, 이에 걸맞은 혁신을 만들어내야 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유통업의 종말은 없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 「유통업의 귀환을 꿈꾸다: 리테일의 미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먹고 자고 입고 사는 데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뭔가를 사고 파는 행위에서 돈이 필요할 뿐이다. 유통이 우리 삶에 파고드는 배경이다. 인간은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유통으로 욕망은 실현된다. 공간에서 플랫폼으로, 우리들의 일상이 확장되며 우리의 삶은 뒤 바뀌고 있다. 오린아 연구원은 이러한 진화 과정을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매출과 수익에서 벗어나 점유율과 참여율로 가치평가의 외연을 넓혀야 하고, 그 과정에서 노출되는 투자의 기회를 어떻게 포착해야 하는지를 일상어로 풀어왔다. 학창 시절 밴드의 퍼스트 기타리스트로 그 밴드를 이끌던 것처럼, 세상의 변화를 앞서 경험하고 연주하는 중이다. 과거를 잡았던 손을 놓고 지금의 변화를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 전자기기 발전으로 1인 밴드가 가능해진 것처럼, 플랫폼의 진화는 유통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오린아 연구원의 책은 지금의 변화를 그리고 있고, 이 책을 읽은 바로 지금부터 생각은 유연하게 바뀔 것이다.”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센터장)
“유통이란 상품이 생산자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의미의 유통은 사람과 사람을 통해서 전달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유통은 다르다.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소비자들은 가상세계(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전달받고 있다. 매일 똑같은 유통이 아닌 어제, 오늘, 내일의 유통이 다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유통 여왕으로 불리는 오린아 연구원의 책이 나왔다. 오린아 연구원은 호기심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이다. 변화가 생긴 유통 현장에 직접 나아가 현장체험을 마다하지 않는다. 물류 시장의 변화를 알기 위해 쿠팡 배송을 했고 동대문에서 직접 옷을 사입하기도 했다. 머리로만 하는 분석이 아닌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분석을 했기 때문에 유통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유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싶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지 궁금한 투자자들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하기 바란다. 유통의 기초지식부터 전문지식까지 이 한 권의 책이면 충분하다. 오린아 연구원 그 자체가 유통이다.”
- 염승환 (이베스트 투자증권 부장)
“왠지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통함에 대한 기대는 쌍방향이어야 한다. 그만큼 어려운 경험이다. 애널리스트 오린아의 유통의 귀환의 저자 오린아 연구위원이 꼭 그런 사람이다. 유통 산업전문가여서일까? 통할 만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투자의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지혜롭게 통하고 있다. 쿠팡이 100조의 평가를 받으며 미국에 상장하고 네이버와 신세계가 손을 잡고 아마존이 SK와 연합한다. 가히 유통의 혁명기다. 투자는 혁명 전야에 시작하는 것이다. 부디 유통에 통달한 저자의 노력과 통하여 소중한 투자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
- 김동환 (삼프로TV 소장)
“유통의 큰 변화를 잘 예측하고 감지하는 분석가로 유명한 저자는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발로 뛰어온 까닭에 누구보다도 트렌드를 잘 아는 분입니다. 유통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는 물론이고 다가올 미래의 유통혁명을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투자와 사업에서 유통이 답이다’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믿습니다.”
- 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