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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리뷰 총점9.8 리뷰 76건 | 판매지수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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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30g | 140*200*15mm
ISBN13 9788967821395
ISBN10 896782139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시 회사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을까?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이 책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는 여행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동시에 퇴사하고 오백일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 후의 이야기이다.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던, 지금 하는 일이 10년 후 아무 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아 두려웠던, 치열하게 살아도 젊음을 낭비하는 것만 같았던 부부. 그들이 퇴사와 여행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삶의 이야기, 여행 후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도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는지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직장생활과 퇴사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다녀온 후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꾸려가는 네 부부의 인터뷰도 함께 담아 퇴사 후의 삶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Chapter 1 퇴사를 하다
서른, 멀리서 북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좋은 회사를 왜 나왔냐면요
불안해서 퇴사를 머뭇거리는 분들에게
우리 회사는 안식년 없는데요
2년의 퇴사준비
퇴사 보험을 들어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퇴사 부부 인터뷰1. 〈회사&새로운 일〉 배가본더&아톰

Chapter 2 세계여행을 떠나다
세계여행 하면 욜로 하다 골로 간다고요?
세계여행 어땠냐면요
덕업일치가 되는 삶을 찾아서
모든 직업은 소중해요
동기들이 승진할 때마다 배가 아프지만
나이가 뭣이 중헌디
개같이 살고 싶다
‘왜’가 아니라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여행하면서 둘이 안 싸웠어?

퇴사 부부 인터뷰2. 〈스타트업 창업〉 제제미미

Chapter 3 여행이 끝나다
인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없다
공포와 혼돈의 100시간을 보내고
이제 뭐 해 먹고 살 거야?
오백일 동안 얼마를 썼냐면요
어쩌다 미니멀리스트가 되었어요
무주택자면 이번 생은 망한 걸까요?
어쩌다 제주 일 년 살이
친구의 죽음.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해

퇴사 부부 인터뷰3. 〈책방 창업&작가〉 키만소리&효섭

Chapter 4 그 후의 이야기
세계 일주하고 나서 달라진 게 뭐야?
월급이 끊겨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아요
사모예드를 키우는 돈 많은 프리랜서가 되고 싶어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거 아니랬어요
스타트업 초기 멤버가 되다
제주에서 뭐 먹고 살지?
백수부부에서 작가부부가 되다
지속가능한 프리랜서의 삶을 위하여

퇴사 부부 인터뷰4. 〈재취업〉 루나쏠 부부

에필로그. 이제 막 긴 마라톤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계여행은 노후가 보장될 만큼 돈을 충분히 벌어 놔야 가는 줄 알았다. 다녀오면 빈털터리가 되어 다시 일도 못하고 돈도 없는 막막한 백수가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직접 부딪혀보니 큰일 아니었다. 막연히 상상하며 키워온 불안의 고리가 많이 헐거워졌다.

이런 회사 없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았다. 하지만, 그러나, 그렇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떠나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저녁이 있는 삶도 충분하지 않았다.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은 따박따박 월급 받는 직장인이 최고라며 날더러 배가 불렀다 했지만, 헐렁한 일과를 보내며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다.

각자 정신없이 일과를 보내고 돌아와 자려고 누워서야 남편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어느 밤. 회사에 하루를 다 바쳐도 부자가 되진 못할 것 같으니 시간이라도 마음껏 쓰자고 작당모의를 했다. 지금이 아니면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없는 회사를 다니는 게 더 불안했다. 조직에 속하면 능동보다는 수동에 가깝다. 입사할 때부터 결원이 있는 팀으로 가지, 내가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상사를 선택할 수도 없다. 인사이동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 졸여야 했고 혹여 원하지 않는 곳으로 이동될까 노심초사했다.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될 때, 회사 일만 하다 이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어른이’로 나이 들어가는 게 당장 월급이 끊기는 것보다 더 불안정하게 느껴졌다.

어느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재밌고 덜 불안한 새로운 삶을 모색하기 위해 떠나면서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걱정을 하는 건 모순이었다. 질문의 오류를 깨닫자 홀가분해졌다. ‘회사원’이라는 자아를 과감히 내려놓자 이후는 일사천리였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누구도 주지 않던 안식년을 직접 만들어 세계여행을 떠났다.

퇴사하고 뭘 해야 할지 자신이 없다면 지금 자리에서 버티는 게 낫다. 굶어 죽지는 않겠다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나왔을 때 덜 불안하다. 우물 안에서 사는 개구리처럼 바닥까지 치고 내려간 자신감을 되찾고 퇴사를 마음을 먹는 데만 2년이 넘게 걸렸다. 지금 있는 우물을 나와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쌀로 남아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은 내가 몸소 겪어봐야만 알 수 있다.

퇴사 전과 후 바뀐 게 있다면 시간에 대한 소유다. 나는 더 이상 내 시간을 팔아 돈을 벌지 않는다. 덕분에 경제적 수입은 0에 수렴하게 되었지만, 나는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

회사를 나와서야 어떤 환경이 나를 춤추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싫은 건 적게, 좋은 건 자주 하다보면 결국 가장 자기다운 일을 하게 된다고 믿는다. 좋아하는 일들 중 하나쯤은 언젠가 잘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아직 삼십하고 세 살밖에 더 살지 않았지만, 나는 어린 내 나이가 좋다.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은 나이를 가벼이 여긴 덕에 직업을 휙휙 바꿨고,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쉽게도 삶의 터전을 옮겼다. 나는 여든 살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시간에는 백지장 한 장도 움직일 수 없다. 무엇이든 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회사에서 받던 월급만큼 벌고 싶다면 씨앗을 뿌려야 한다. 이것이 여행하며 만난 돈을 버는 한량들처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비책이었다.

막상 백수생활을 해보니 집세와 식비를 제외하고 월 백만 원이면 충분하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없는 2인 가구는 가끔 밖에서 남이 차려준 맛있는 밥도 먹으며 여유롭게 살 수 있다. 대체 가능한 소비를 줄이니 이마저도 충분하다. 이를테면 카페에서 5천 원짜리 커피를 시키는 대신 집에서 5백 원짜리 캡슐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2만 원짜리 파스타를 사먹는 대신 식재료 2천 원 가량으로 요리를 하는 것. 한국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너무도 많다. 게다가 내로라하는 IT강국인지라 와이파이는 거의 공기처럼 쓸 수 있어 데이터 무제한 요금도 불필요하다. 어르신들만 쓰는 줄 알았던 알뜰폰 요금제로 바꿔 반 년 넘게 쓰고 있다.

배낭을 메고 세계를 여행하다 보니 물욕이 없어졌거니와 내 집 마련의 필요성까지 의문이 생겼다. 한때는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사는 게 로망이었지만, 세상에는 한강보다 멋진 물가가 많았다. 터키 이스탄불의 바다, 잔잔한 미얀마 인레 호수, 그리고 바다보다 넓은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까지. 훨씬 멋진 풍광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많았다. 외국이 아니더라도 제주 바다가 보이는 집도 서울 살이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인터넷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한다면 굳이 서울 근처를 배회하지 않아도 괜찮다. 광기어린 부동산 행렬에 동참하지 않아도 된다.

인생은 너무도 짧다. 뭐 좀 해보려고 하면 언제고 끝나도 이상할 게 없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참지 않는 것. 내 하루를 아껴주고 귀하게 여기는 건 내 몫이다.

지금 하는 일들이 보이진 않지만, 우리의 브랜드나 가치 같은 것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 소정이지만 돈도 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큰 의의를 두고 원동력 삼아서 하고 있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여행은 인생을 바꾸는 게 아니라 나의 마음의 모양을 바꾼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 많이 해보고 경험해봐야지 잘 선택할 수 있어요. 남들이 다 좋다는 것들이 나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건 내가 잘못된 게 아니라 나의 인생과 그 선택이 맞지 않은 거죠.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아주 작은 거라도 해보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돈이 있어야 경험을 하지!”라고 말하세요. 세상에는 돈과 상관없는 경험들이 굉장히 많아요. 모든 것을 돈과 결부 지어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세상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무척 넓답니다!

다른 일들을 시도하고 있는 지금이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예전에 받던 월급 이상으로 벌고 싶은 의욕만큼 성과가 나지 않을 때 나는 여지없이 불안해진다. 동시에 회사원일 때는 생각으로만 그치던 일들, 도전하기 두려웠던 일들을 시도하며 점점 두려운 상황이 줄어들고 성과를 만들어내며 걱정이 한 뼘 없어지는 만족감은 불안감을 상회한다. 소속을 걷어내도 내 힘으로 살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겨나고 있다. 회사와 계급을 떼고 내 실력만으로 번 돈은 체감상 더 많게 느껴진다.

여행이 무엇을 바꿔 놓았냐는 질문에 늘 불안했던 나를 불안으로부터 구원해주었다고. 그것이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이다.

해보기도 전에 마음을 접으며 포기한 즐거움은 얼마나 많았을까. 퇴사하기 전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 아무개의 말만 듣고 회사를 꾸역꾸역 다녔던 것과 같다. 월급이 없는 회사 밖 세상에 와보니 가시밭길도 있지만 꽃길도 있다. 가시밭길이면 또 어떤가. 다시 돌아 나와서 다른 길을 가보면 된다.

월급이 없어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 뭐든 해보면 별것 아니란 것을 알려면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야 할 때도 있다.

고민될 땐, 하세요. 퇴사나 세계여행은 인생의 큰 결심이잖아요. 가지 말아야 할 이유, 가야 할 이유를 찾으면 백 가지도 넘을 거예요. 그런데 살펴보면 가야 될 이유는 다 나를 위한 거예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퇴사하면 뭐 해먹고 살지? 덕업일치가 되는 삶을 찾아서
죽도록 일해도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조언


퇴사와 불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매달 들어오는 마약 같은 월급이 끊기면 습관적으로 하던 쇼핑, 비싼 음식과 택시의 혜택을 더 이상 쉽게 누릴 수도 없다. 늘어난 씀씀이와 줄어든 수입 사이의 간극을 느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덜컥 사표를 냈다가 후회할까봐, 더 못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봐, 회사 밖은 정말로 지옥일까 봐 걱정된다. 하지만 죽도록 일해도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시대를 살면서 저자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하여 퇴사 후 세계여행을 다녀와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간다. 제주에서 일 년 살기, 스타트업, 미니멀리스트의 삶, 책 쓰기 등 직장에 매여 있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을 시도하며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꾸려나간다.

퇴사를 고민하는 2,30대 회사원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직장인,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꿈꾸는 사람
디지털 노마드,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하여


“볕이 좋은 날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행복지수가 올라가 나가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회사를 가지 않으니 화창한 날엔 공원에 누워 책을 읽거나 맥주를 마시고, 비가 오는 날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을 자유가 생겼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큰 백수의 복지다.”는 저자의 말처럼 퇴사 후 자유롭고 느긋한 생활이 주는 여유 속에서 창의적인 에너지를 얻게 되고, 인생 이모작, 삼모작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퇴사를 고민하는 2,30대 회사원,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직장인,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꿈꾸는 사람, 디지털 노마드,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 될 것이다.

회원리뷰 (76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퇴사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바*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퇴사! 퇴사! 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퇴사를 원하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마음속에서 수시로 끓어오르는 퇴사의 열망을 반복적으로 누르며 주저하는 이유 역시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늘 함께 뒤따르기 때문이 아닐까. 구체적인 어떤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도 '퇴사'라는 결단에는 늘 생각이상의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그럼에도;
리뷰제목

퇴사! 퇴사! 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퇴사를 원하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마음속에서 수시로 끓어오르는 퇴사의 열망을 반복적으로 누르며 주저하는 이유 역시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늘 함께 뒤따르기 때문이 아닐까. 구체적인 어떤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도 '퇴사'라는 결단에는 늘 생각이상의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퇴사를 외치다 어느날 결단을 내리고 다음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다. 새로운 한 걸음 내딛은 그들 역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을테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그 불안을 안고 새로운 시작을 택했다는 것이다.

퇴사하면 정말로 '망하는' 줄 알았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큰 백수의 복지,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살고 있다. - 저자소개 중

여기, 그런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부부가 500일 동안 25개국 세계여행을 마친 후 귀국 후 재취업 대신 제주에서 살면서 과외교사, 스타트업, 미니멀리스트의 삶, 책 쓰기 등의 원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행복한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퇴사 후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많이 만나와서인지 이 책은 그 이후의 이야기들도 꽤 자세하게 잘 담은 책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고민 끝에 2년의 준비끝에 퇴사를 하고, 부모님을 설득하고, 꿈꾸는 여행을 하고, 여행이 끝난 후 부부가 했던 고민과 움직임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이 책은 퇴사를 고민하고 있거나, 퇴사 후 세계여행, 디지털노마드 라이프,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는다고해서 당장 어떤 선명한 결정을 내릴 수는 없겠지만, 꼭 회사가 아니더라도 삶에 만족하며,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해요. 그러니 조금 더 넓은 범위로 생각해보세요- 라는 따뜻한 조언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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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여행에세이 추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7 | 2022.07.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보다 두 달 먼저 퇴사한 남편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로 사진과 영상 편집 기술을 배웠다. 그때 배워둔 기술 덕분에 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57쪽) … 기회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나에게 찾아 온 행운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준비 없이 있다가 행운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또 알;
리뷰제목

 

나보다 두 달 먼저 퇴사한 남편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로 사진과 영상 편집 기술을 배웠다. 그때 배워둔 기술 덕분에 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57쪽)

… 기회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나에게 찾아 온 행운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준비 없이 있다가 행운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또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흘려보냈을 기회는 또 얼마나 많았을지 잠시 생각해 본다.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자에게는 기회는 오지 않는다.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뱉으면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을 또 한 번 느꼈다. (67쪽)

… 자기계발하는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모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문장이다. 매일 아침 긍정선언문을 선포하며 성공을 기원한다. '저런다고 뭐가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놓친 게 있었다. 그들이 선포하는 말 때문에 성공하는 게 아니었다. 선포하며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힘을 얻는 것이다. 선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었다. 내가 직접 해보니 하루의 목표도 종이에 적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컸다. 종이에 적을수록 실행력이 컸다. 이런 하루가 쌓여서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요즘 느끼는 것은 내 일상에서 내가 정말 행복한 상황들을 찾는 것, 만약 저라면 여행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상에서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쉽게 일상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73쪽)

…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또 깜빡하고 있었다. 요즘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좀 지쳤나보다.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아서 더 우울한 한 주 였다.

일상에서 행복한 상황찾기.

화요일~금요일 아침 일찍 지인과 책을 주제로 수다떠는 것 행복하다. 비록 줌으로 만나지만 하루의 활력소가 된다. 오늘, 올 들어 최고 역대급 더위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일하는 것 행복이지. 퇴근 길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신발 싸게 산 것도 행복하다. 잠깐 생각해도 3가지나 된다. 나는 행복한 사람~~

 

서류, 필기 논술시험을 통과하고 합숙 면접까지 갔다. 같은 조였던 팀원이 오후 면접을 마치고 숙소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면접 망쳤어요? 왜 울어요?" 당황한 채 물었다. "여기에 너무 합격하고 싶어요. 진짜 간절해요 나..." (104쪽)

… 뭔가를 이렇게 간절히 원한 적이 있었나?

아.. 맞다 나에게도 이런 열정이 있었다. 편집 디자이너가 되기를 원했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주저 앉아야 했을 때다.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서 두 달동안 병원 약을 먹었고 팔자에도 없고 적성도 안 맞는 수영을 배워야 했다. 그 일을 엄청 하고 싶었나보다. 8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광고회사에 취업을 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그 일로 밥 먹고 산다. 나는 또 다시 꿈을 꾼다. 작가로, 강사로, 상담사로...

 

긴 여행을 통해 비로소 나이를 가볍게 여기게 되었다. 나는 66세 톤 아저씨, 74세 데이지 아줌마의 절반만큼도 살지 않았다. 막상 지내보니 서른은 별것도 아닌데 왜 그리 겁을 주는 건지. (118쪽)

… 저자는 여행을 하며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나는 미국 화가 모지스 할머니와 일본 시인 시바타 도요 할머니 이야기를 읽고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에 위로받았다. 29세 젊은 여성이 경영하던 카페를 정리하며 "이 나이에 제가 어디에 취직하겠어요." 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 나이가 어때서?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지." 늦었다고 생각하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5년, 그 이상의 세월이 지나도 '그때 할 걸' 하며 후회하는 인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그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왜' 이렇게 인생이 재미었는지 자문할 시간에 '무엇을' 하면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를 찾는 것. 이유가 아니라 방법을, 질문을 바꿔보는 것이 비결이었다. (129쪽)

… 저자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각만으로 하룻밤에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지만 삶의 변화는 없다. 벽돌 하나라도 갖다 놓아야 한다. 나도 생각 그만하고 뭐라고 해보자. 아자아자!

 

인생에 한 번밖에 못 할까봐 무리하기 일쑤인 게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러니 이번에 모든 걸 다 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다. 해보고 좋으면 한 번 더, 별로였으면 그만이다. (155쪽)

… 실패에 갖혀 지낸 세월이 얼마인가. 실패없는 삶이 과연 성공한 것일까? 과연 그런 인생이 존재하기나 하는지조차 의문이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에게 기자가 물었다. "2,000번 넘게 실패했을 깨 기분이 어땠나요?" 에디슨이 답했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습니다. 2,000번의 단계를 거쳐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천재 발명왕도 전구를 단 번에 발명한 것이 아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야 말해 무엇하겠나. 실패하지 않겠다고 시도조차 못하는 오류는 이제 그만!

 

한국에 오니 정착했다는 안정감에 그저 좋았다. (160쪽)

… 잠깐 동안이라도 낯선 곳에 있다 익숙한 곳으로 돌아오면 느끼게 되는 묘한 안도감이 있다. 하물며 500일 동안 해외여행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오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으니 그 안정감이 얼마나 컸겠나. 길치라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사는 인천에서 잠시 벗어났다가 돌아와 부평IC만 빠져나와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직 집까지 20여 분이 남아있는데도 말이다.

 

인생은 너무도 짧다. 뭐 좀 해보려고 하면 언제고 끝나도 이상할 게 없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오늘 먹고 싶은 아메리카노를 참지 않는 것. 내 하루를 아껴주고 귀하게 여기는 건 내 몫이다. (198쪽)

… 길고도 짧은 게 인생이다.

올해 104세 이신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의 전성기가 65세부터 라고 하셨다. 난 아직 애송이라고, 시간이 많다며 룰루랄라했다. 마냥 룰루랄라는 아니고 늦지않았다는 생각에 위로받고 용기가 생겼다. 그런데 이 책에선 인생이 짧다고 현재를 즐기라고 한다. 친정아버지가 예기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훌쩍 하늘나라 가신 후 생긴 버릇이 있다. 출근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문득 '내가 다시 저 현관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 하루가 소중하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찾아 씨를 뿌리고 가꾸어 보자. 전성기에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

 

제주에 온 지 세 달이 흘렀다. 아홉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벌써 슬프다. (241쪽)

… 1년간 제주살이 하는 저자는 제주에서 세 달이 훌쩍 지나간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 문장을 보니 결이 다르지만 나의 에피소드가 생각나 혼자 피식 웃었다. 우리 동네 시장에는 맛좋고 양 많고 가격까지 착한 칼국수 집이 있다. 친구와 시장 가서 칼국수를 먹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배가 부른데 칼국수가 점점 줄어들어 드는 것에 화가 났던 것이다. 이미 한계에 도달해서 칼국수를 더 먹을 수 없는 것에 화가 났다. 당시에도 어이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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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사업을 하든 직장을 다니든 불안은 항상 존재한다. 타인이 보기에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내려 놓지 못한다. 역시 불안 때문이다. 저자는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 편안함 속의 불안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는 불안함 중 후자를 선택했다.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불안할 줄 알았는데 더 큰 행복이 찾아왔다고 한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최선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 간다. 어느 한 방법이 맞고 또 틀렸다고 말 할 수 없다. 각자의 삶 속에서 가장 자기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 퇴사를 고민하는 분,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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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슬**디 | 2022.07.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이 책은 여행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동시에 퇴사하고 오백일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 후의 이야기이다.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던, 지금 하는 일이 10년 후 아무 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아 두려웠던, 치열하게 살아도 젊음을 낭비하는 것만 같았던 부부. 그들이 퇴사와 여행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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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이 책은 여행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동시에 퇴사하고 오백일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 후의 이야기이다.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던, 지금 하는 일이 10년 후 아무 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아 두려웠던, 치열하게 살아도 젊음을 낭비하는 것만 같았던 부부. 그들이 퇴사와 여행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삶의 이야기, 여행 후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도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는지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직장생활과 퇴사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다녀온 후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꾸려가는 네 부부의 인터뷰도 함께 담아 퇴사 후의 삶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_푸른향기 펴냄

곽새미 지음_5년간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다 퇴사하고, 남편과 함께 500일 동안 35개국을 여행했다. 귀국 후 서울에서 재취업을 하는 대신 제주에서 프리랜서로 살고 있다. 아침에는 요가를 수련하고, 낮에는 스타트업에서 브랜드를 만든다. 저녁에는 제주살이 에세이를 써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주간 백수부부’를 운영하고 있다. 장점은 자기 합리화와 정신 승리, 단점은 발등에 불 떨어질 때까지 미루기. 입에 딱 붙는다는 이유로 ‘망샘(망할 새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퇴사하면 정말로 ‘망하는’ 줄 알았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큰 백수의 복지,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살고 있다. 사모예드를 키우는 돈 많은 프리랜서가 되는 게 꿈이다.

 

 

 



 

이제야 시작된 매일 매일 똑같은 직장인의 삶

 퇴사 후 세계여행, 그리고 제주에서의 프리랜서 생활. 직장인 누구나 한번 쯤은 꿈꾸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용기, 그 후 돌아와서 재취업이 아닌 프리랜서가 되기로 한 결심, 우리나라에 이러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하며 적은 돈이지만 모아 모아 첫 유럽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그 떄에는 돈이 없었지만 시간은 많았기에 돈만 있다면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떠나지 못하는 K-직장인이 되었다. 나는 내 나잇대 사람들에 비해 정규직 직장생활을 늦게 시작했다. 그동안 프리랜서같은 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적은 돈을 받으며 돈이 모으면 떠나고, 또 돈이 모으면 떠났다. 친구들이 과장이 되고, 연봉 4천이 넘고 더 도약하기 위해 대기업으로 이직한 후에야 비로소 정규직 사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떠나고 싶은 마음은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으니.

 우리가 일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돈이 있어야만 생활을 할 수 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해야 하지만 동시에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의 이야기이다. 여행 에세이인 것 같지만 여행하면서 퇴사 후 불안함과 다시 돌아가야 하는 막연함, 그리고 여행하면서 느꼈던 회사 밖의 삶을 담았다. 단순히 퇴사 후 여행 이야기가 아니었기에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더욱 와닿고 용기가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저자 곽새미는 퇴사 위기가 온다는 회사생활 3년을 넘어서 서른 공포증을 이겨내며 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후배 직원 하나 없는 막내 신세였다.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그저 현실에 안주해버릴 무렵 마흔 공포증에 직면하기 시작했다. 매일 똑같은 생활에 현타를 느끼며 어디선가 들려온 북소리에 퇴사를 결심한다. 북소리라 하지만 그저 우리나라 직장인 누구나 겪는 매너리즘의 절정이 아니었나 싶다. 혼자도 아니고 부부가 함께 퇴사하고 떠날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을까. 그렇게 떠난 여행. 24시간 붙어있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티격태격 싸우곤 하고, 세계여행을 떠나면 무언가 삶의 변화가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귀국일이 다가올수록 커져갔던 불안함...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늦은 나이에 퇴사하고 여행이 끝나서 다시 돌아가면 뭐 해먹고 살아야 할 지 앞으로의 삶을 걱정했지만 걱정한 것의 십분의 일도 현실로 일어나지 않았다. 원래 인생은 걱정하는 것의 반의 반의 반도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을 마주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가도 마냥 좋지 않고 걱정만 될 것 같았지만 저자는 세계 일주하고 불안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고 한다.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저자만의 행복을 찾은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아직 회사에 입사한 지 몇달 되지 않은 신입이지만, 언젠가 나도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길 소망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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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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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퇴사를 고민중이였는데 많은 용기와 확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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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w******3 | 2022.07.26
평점5점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는 책입니닷..! 출근하면서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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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 2021.06.03
평점4점
그럴것이다라는 두려움보다 막상 해보면 별게 아니었음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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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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