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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부의 대반전'도 결국 틈새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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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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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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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0g | 152*225*19mm
ISBN13 9791190238472
ISBN10 119023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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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역사를 알지 못하면 투자도 알 수 없다”
‘부의 대반전’도 결국 틈새에서 시작한다!
‘부의 형성’을 둘러싼 21가지 핵심원리


“투자를 하려면 역사책을 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위대한 투자자들은 역사 속에서 투자의 영감을 얻었다. 역사의 실체는 경제와 부의 시각으로 볼 때 더 견고하게 드러나며, 투자는 역사를 알수록 더 단단해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의 대반전이 일어나는 시기, 국가나 기업뿐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거대한 사건이 벌어질 때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에서는 베스트셀러 『큰손의 전략』 저자 장진현이 흥미진진한 60가지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자산의 폭등과 폭락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사건 속에 흐르는 본질은 무엇인지, 사회변동의 전조와 양상은 어떻게 수렴하는지, ‘부의 대반전’의 미세한 전조는 무엇이었는지, 구체적 상황으로 들어가 세밀하고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실감나는 역사 이야기와 경제/투자 전문가인 저자의 맛깔스러운 분석으로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역사와 사회변동의 흐름에 대한 거시적 이해는 투자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부의 대반전’도 결국 틈새에서 출발한다

Part1 개인 편

합의가 기존 생태계의 파괴인 이유
_합의는 ‘대반전’의 신호탄이다
화폐의 가치는 정책의 변수에 불과했다 / 합의된 폭등, 축배인가 독배인가? / 독일 통일과 화폐개혁의 비밀 / 맨해튼 마천루의 몰락

양 값 폭등에 숨겨진 생존경쟁의 무기
_이율배반 현상은 은닉된다
계급의 수직 상승 / 요먼 계급의 포기 사유 / 자비산업의 최대 위기 / 토지 울타리 치기의 실상 / 토지 분할과 합병의 세부절차

과도기의 과잉자산과 희소자산
_과잉자산과 희소자산은 상호 교차된다
변곡점의 의외성, 노비가격의 급락 / 원인 없는 과잉자산은 없다 / 폭등과 폭락 에너지 / 시기별 희소자산과 과잉자산의 대조

변곡점에 숨겨진 인간심리
_변곡점의 원리는 패턴이다
변곡점의 패턴 / 족쇄와 사슬, 그리고 배상금 / 베르사유 조약의 급소

꼴찌가 일등으로 ‘대반전’
_경제사 속 일본의 한 방, ‘시간원리를 거역하라’
에도 막부의 다이묘 통제 / 떠오르는 상업 / 고리대금업, 목숨을 내놓다 / 그림자, 태양을 품다

핵심 재화를 둘러싼 좌절과 노림수
_가격변동은 실체의 겉옷이다
에너지 정책의 변곡점 / 수익배분의 구조변화 / 정책에 은폐된 미국의 노림수

‘속빈 강정’과 ‘화려한 외형’의 공통점
-외형은 내면의 왜곡이다
비운의 수에즈 운하 / 인공도시의 실체 / 불균형은 투자대상

특정 유형자산에 대한 지독한 끌림
_마법의 유형자산에 주목하라
제도의 발원, 카리브 경제 / 거대자본의 출현, 능력자와 효자상품 / 기존 지식을 거부하라, 편견의 속성과 사회적 거리

계층 상승의 마지막 사다리
_변혁기, 사고는 곧 행동이 된다
미세한 울림, 그리고 떨림 / 즉각적인 단행, 농지경매와 징발제 / 궁핍의 함성, 계급을 만들다

부를 노리는 ‘상자 밖의 승부수’
_‘한 끗 차이’의 승부수를 노려라
대반전 승부수, 과연 통할까 / 한 끗 차이, 경영수탁위원회의 의사결정 구조 / 역사 속 틀을 깨는 사고

시대를 투자코드로 읽는 이유
_큰 그림을 그리다
농업혁명 / 성과의 확산, 재투자 / ‘자체도시’ 대학의 발전 / 대학의 이탈과 대주교의 회신

Part2 기업 및 국가 편

기가 막힌 업종 변천의 원리
_업종 변화는 시대의 힌트이다
통행세와 돈을 버는 시스템 / 한자동맹, 무역업과 용병사업 / 대륙봉쇄령과 로스차일드

제조업의 이탈과 틀의 변화
_의사결정의 대반전, “차라리 뒤집어라”
제조업자의 등장 / 자아가 ‘허상’인 이유 / 욕구충족의 거부 / 우월욕구의 변형, 불평등과 평등

인간 본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자극과 장치
_본성을 거세하라
기본급과 성과급의 최적비율 / 인간의 역사와 게으름 / 인간 본성과 정치체제 경쟁 / 종교의 이중적 태도 / 제도변경과 사회변동

유럽 절대왕정 시대의 독특한 재테크 방식
_과도기, 측정지표를 강화하라
기득권층, 폴레트를 누리다 / 루이 16세의 범죄 / 절대왕정과 기득권층의 결탁 / 기득권층은 왜 당당했을까? / 파장에 떠는 유럽의 왕들

독점권을 노리는 ‘사냥’ 독점권
_죽은 조직에 생명력을 넣어라
금값일까, 재앙일까 / 몰루카 제도의 독점권 혈투 / 조직의 대역전 전조 / 죽은 조직과 산 조직

부의 형성을 둘러싼 핵심 원리의 차이
_시스템을 해부하라
해밀턴의 미국 시스템 / 미국의 토지분할 정책 / 국가의 부와 탐욕 / 네덜란드 시스템 / 흑사병 창궐과 농지가격 폭등 / 제조업과 국가의 운명

통화량이 내민 ‘거대한 부’의 운명
_대운과 대재앙은 간극이다
뉴 스페인, 희망이 되다 / 은괴, 경제를 죽이다 / ‘죽은’ 국가전략 / 들이닥친 폭거, 재화 부족

눈발을 폭설로 바꾸는 부의 비밀
_틀을 완강하게 거부하라
내몰리는 ‘오늘’ / 인도 무굴제국과의 차별적 한판 / 틀의 대결, ‘기존’과 ‘거부’ / 산업의 ‘틀 거부’, 인도 시장 통합 / ‘틀 거부’의 부작용

결정적 국면에 등장하는 함정의 방정식
_시장지배 방식은 진화한다
보스턴 차 사건과 이중가격 정책 / 토지정책에 은닉된 공식 / ‘떼 주검’ 산업정책

세계 질서의 중심축 변화와 함정
_회피보다 관리에 집중하라
셰일오일의 등장 / 미국의 전략과 치명적 오판 / ‘편향의 함정’과 태평양전쟁 / 대외 균형전략과 의사결정 오류

에필로그 코로나 이후의 세계, 어떻게 볼 것인가
_부의 시각으로 날개를 달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역사적 합의에 대한 경제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의 시각은 자주 극명하게 갈린다. 1985년 9월 22일 G5 경제선진국(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의 플라자 합의나 1990년 독일의 통일과정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사회학에서는 종종 국가 간 합의, 또는 사회적 합의를 ‘역사를 바꾼 합의’로 칭송하지만, 경제학은 다르다. ‘획책의 도발’이요, ‘부의 대반전’의 전조로 보는 경우가 많다. 둘의 시각이 왜 이렇게 극명하게 다를까? 바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렌즈의 차이 때문이다.
--- p.15, 「합의가 기존 생태계의 파괴인 이유-합의는 ‘대반전’의 신호탄이다」 중에서

20세기 초 미국은 엄청난 양의 채권을 발행하여 유럽에 갖다 팔았다. 광활한 국토를 연결하는 철도산업만 하더라도 거대한 규모의 자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유럽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은 기업이나 국가 모두 쌓아놓은 자본이 별로 없는 ‘가난한’ 국가였다.
“이제 또 시작이구나.”
대륙횡단 열차 등 19세기 중반부터 이어진 여러 철도산업을 마무리한 후에 나오는 미국 금융조달 담당자의 푸념이었다. 철도산업을 어느 정도 완성시키고 나니 석유산업이 기다렸고, 석유산업이 어느 정도 됐다 싶으니 항공산업이 버티고 있었다. 광활한 영토와 이민자들로 가득한 거대한 미국은 “어떻게 자금을 마련할 것인가?”라는 연속적인 질문에 답해야 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에서 금융시장이 발달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시 미국 금융시장의 상황은 오늘날과는 매우 달랐다. 현재 세계 투자은행의 선두주자인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를 떠올리면 오산이다. 그 무렵 미국에는 아직 자본이 부족했고, 유럽에 비해 금융시장의 발달은 미진했으며, 미국계 투자은행들은 투자기술이 별로 없었다. 기존의 유럽 은행과 유사한 전통적인 자금조달 방법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고자 했다.
--- p.16~17, 「합의가 기존 생태계의 파괴인 이유-합의는 ‘대반전’의 신호탄이다」 중에서

그러나 이때도 ‘부의 대반전’ 기회를 포착한 이들이 있었다.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통일이 시작되었을 초기부터 일부 투자자들은 재빠르게 동독 화폐에 투자했다. 통일은 정치적 행위이므로, 동독의 마르크화 가치를 실제보다 높게 평가할 것으로 일찌감치 예측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예상대로 이듬해인 1990년 7월 마르크화가 1대 1로 통일되었고, 발빠르게 동독 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은 9배의 차익을 올렸다.
--- p.32, 「합의가 기존 생태계의 파괴인 이유-합의는 ‘대반전’의 신호탄이다」 중에서

1831년 당시 다이묘들의 재정은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에도와 영지를 오가는 이중생활에도 서서히 지쳤고 실질적 위기를 맞은 상황이었다. 특히 사쓰마 번(현재의 가고시마 현)은 에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번이어서 이동에 따른 비용도 갑절이었다. 사쓰마 번에는 사무라이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기록에 따르면 당시 사무라이 비율은 평균적으로 인구 대비 17명 중에 1명이었지만, 이곳은 3명 중 1명이 사무라이였다. 사쓰마 번의 수장인 다이묘는 재정 악화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고, 급기야 가신들의 월급도 1년 이상 미루게 되었다.
사쓰마 번의 다이묘와 가신들은 대출을 받으려고 오사카의 금융회사를 찾았다. 그렇지만 수많은 금융회사들이 대출을 거절했다. 결국 사쓰마 번의 수장 다이묘는 1831년 상인, 고리대금업자 및 금융회사들에게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다. 실로 충격적인 선언이었다. 오사카와에도 상인들이 쥐고 있던 사쓰마 번의 채권이 한순간 휴지조각이 된 것이다.
그런데 1856년이 되자 놀랍게도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었다. 사쓰마번의 비었던 금고에 돈이 넘쳐흐르는 ‘대반전’이 일어난다. 상인들과 금융회사들이 서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몰려들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대반전의 기회는 정말 의외의 것에서 일어났다.
--- p.88, 「꼴찌가 일등으로 ‘대반전’-경제사 속 일본의 한 방, ‘시간원리를 거역하라’」 중에서

거부들의 ‘한 방’은 어떻게 다를까. 많은 이들이 거대한 차이를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한 끗 차이’이다. 이들은 사고의 틀과 방향을 뒤집되, 일반적 논리에 휩쓸리지 않는 차별적 ‘한 끗’을 생각해낸다. 야코프 푸거(1459~1525)가 ‘물량 확대 전략’을 통해 16세기 광산업의 일인자로 등극하고, 20세기 초의 거부 록펠러가 하나의 ‘위원회’를 설치하여 30~50개 회사를 인수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 것이 역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예일 것이다.
--- p.133, 「부를 노리는 ‘상자 밖의 승부수’-‘한 끗 차이’의 승부수를 노려라」 중에서

철도산업은 당시 급부상하던 산업이었다. 동북부의 광활한 지역과 시카고 연안의 거대한 물류를 아우르는 철도와 운송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코닐리어스 밴더빌트는 이 시장에 일찍 뛰어들어 가격을 제멋대로 올렸다. 하지만 다가오는 시련을 짐작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뉴욕 센트럴 철도회사를 통해 착실하게 부를 축적해가던 밴더빌트는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독점을 통한 철도 운임의 상승이 말썽을 일으키게 된 데다가, 석유의 운송방법이 졸지에 파이프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수익이 반토막으로 곤두박질치게 된 것이다. 또한 작은 철도회사인 이리 철도(Erie Rail, 현재 CSX의 일부 선로)를 공개 매수하는 데에도 애를 먹었다.
이리 철도는 노선이 50㎞ 정도로 매우 짧았지만, 뉴욕 시로 연결되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밴더빌트는 이리 철도 주식의 공개 매수에 나섰지만, 이 회사의 모사꾼들에 놀아나 큰돈을 잃게 된다. 4년 후 다시 2차인수전에 나서고서야 결국 공개 매수에 성공한다.
--- p.140, 「부를 노리는 ‘상자 밖의 승부수’-‘한 끗 차이’의 승부수를 노려라」 중에서

“왜 살기가 더 힘들지? 그놈의 은괴,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
스페인 국민들의 생활 형편은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악화되었다. 그래도 은이 조금씩 수입되던 1503~1530년은 견딜 만했지만 1541~1550년 사이 은이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것은 또한 ‘대재앙’의 전조였지만 알아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스페인 국민들은 신대륙으로부터 유입된 은이 부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더 이상 믿지 않았고, 치솟는 물가에 한숨을 내쉬었다. (중략) 당시에는 통화와 재화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고, 은과 금은 고귀한 재화이니 이를 들여오면 국가의 부를 일으킬 거라고 지레짐작했던 것이다.
--- p.232, 「통화량이 내민 ‘거대한 부’의 운명 -대운과 대재앙은 간극이다」 중에서

국가의 문제는 국가 내부에 한정되지 않는다. 실물자산의 세계적 폭등 현상은 통화량 급증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통화량이 폭증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공급 부족 사태가 닥쳤다. 실물자산의 가수요도 가만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통화 급증 현상이 빈발할 것이 예상된다. 2016~2021년에도 세계적으로 엄청난 통화량이 풀렸다. 코로나19 사태는 통화량의 폭증을 더욱 부채질했지만, 아직 거시적 변수보다 국부적인 세부 원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세계적 현상에 의한 통화량 증가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글로벌의 시각으로 통화량의 확대 국면인지 혹은 축소 국면인지를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 p.237, 「통화량이 내민 ‘거대한 부’의 운명 -대운과 대재앙은 간극이다」 중에서

사회와 역사적 현상을 ‘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보면 은폐된 중요한 사실이 드러난다. 영국은 산업혁명을 이룩할 당시 각국과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인도 시장을 놓고는 무굴제국과 한판을 벌였고, 유럽 시장을 놓고는 네덜란드와 한판을 벌였다. 여기에서 영국이 모두 승리할 수 있었던 힘은 앞서 말했듯 틀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는 기존의 시각을 거부하고 새롭게 시장과 상품을 정의하는 행위이다. 영국이 보여준 ‘틀의 거부’는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결정적 국면에서 거대한 힘을 발휘했다 할 것이다.
--- p.247, 「눈발을 폭설로 바꾸는 부의 비밀-틀을 완강하게 거부하라」 중에서

부의 흐름에서 세계 질서는 중요하다. 그리고 중동 중심의 세계 질서는 향후 동북아로 옮겨올 가능성이 높다. 새롭게 떠오르는 중심축은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1등 경쟁이다. 물론 미국은 패권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며, 중국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 취약점 때문에 의외로 쉽게 미국이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은 이제까지 정교함보다는 힘으로 밀어붙였다.
의사결정은 심리에서 비롯된다. ‘나의 의사결정은 오류가 많아’라는 생각으로 방어본능이 작동되면 인간은 일순간 움츠러들게 된다. 또 방어본능은 보수성을 강화하고, 경우에 따라 거대한 장애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의사결정의 오류는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투자와 비즈니스의 의사결정 방식에서 한도를 통한 누적 관리가 중요한 이유이다.
--- p.266, 「세계 질서의 중심축 변화와 함정-회피보다 관리에 집중하라」 중에서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그저 ‘돈의 추구’를 권면하는 데 있지 않다. ‘부의 시각으로 날개를 달자’는 생각에 집중했다. 또 어떤 시각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저술했다. 어떤 경우 거시적 시각의 장황한 얘기를 한 줄로 줄였고, 어떤 경우 미세한 이야기를 스토리로 엮었다. 어떤 경우에는 한마디 대화체가 상황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나름의 재미로 다가갔기를 바라며, 사회의 흐름과 변동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각자의 ‘대반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p.269, 「에필로그-부의 시각으로 날개를 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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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려면 역사책을 보라”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으로 읽는 또 하나의 투자서!


“투자를 하려면 역사책을 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위대한 투자자들은 역사 속에서 투자의 영감을 얻었다. 역사의 실체는 경제와 부의 시각으로 볼 때 더 견고하게 드러나며, 투자는 역사를 알수록 더 단단해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의 대반전이 일어나는 시기, 국가나 기업뿐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거대한 사건이 벌어질 때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대한 사건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지나가지만, 어떤 이들은 그 시대의 흐름을 일찍 포착한다. 이러한 부의 대반전 시기는 오늘날을 사는 우리도 이미 자주 겪은 바 있으며 현재도 겪고 있다. 가까운 예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2020년 초 세계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이후 상승장, 가상화폐 시장이 그러하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이런 시기에 시대 흐름을 일찍 읽은 사람은 부를 거머쥐고 계층 상승의 사다리를 타지만, 그 흐름을 읽지 못하는 이는 오히려 가진 자산마저 잃고 사다리에서 굴러 떨어지며 눈물짓게 된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을 소재로 한 책이니 만큼, 십자군 전쟁, 16세기 유럽의 광산업 일인자 야코프 푸코, 대륙봉쇄령과 로스차일드가, 17세기 정향을 둘러싼 몰루카 제도의 독점권 혈투, 조선 숙종 때의 노비 및 토지 가격의 폭등과 폭락, 일본 에도막부의 다이묘 통제와 사쓰마 번 이야기, 1956년 수에즈 전쟁, 1910~20년대 미국 맨해튼 마천루 빌딩 소액 채권, 1960년대 초 한국의 화폐개혁, 1990년대 독일 통일 후 화폐개혁 등 동서양의 내로라하는 60가지 역사적 사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가히 ‘부의 대반전 역사 이야기의 종합 선물 세트’인 셈이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인과 날카로운 통찰력”
〈부의 대반전〉 시기에 주도하는 자, 내몰리는 자, 망설이는 자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인과 입체적 시각이다.
일반적인 역사책이나 경제사책과 달리, 베스트셀러 『큰손의 전략』 저자인 장진현은 부의 대반전 시대를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도하는 자’, ‘내몰리는 자’, ‘망설이는 자’의 관점에서 실감나게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때로는 거시적 시각의 장황한 이야기를 한 줄로 줄였고, 때로는 미세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스토리로 엮고 대화체로 상황을 포괄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기술했다.
예를 들어 독일 통일 당시, ‘주도하는 자’들은 당시 동독과 서독의 경제규모가 1대 9로 큰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의 교환비율이 1대 1로 정해질 것임을 미리 캐치했다. 이는 단순히 투자에 대한 지식을 넘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판단력이 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 ‘주도하는 자’들은 통일이 가시화되자 동독 화폐를 미리 사들이기 시작했고, 결국 두 나라의 화폐 교환비율이 1대 1로 정해짐에 따라, 불과 1년도 안 되는 시기에 900%의 수익률을 올리게 된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은 특히 부의 대반전 시기에 ‘주도하는 자’들이 어떻게 대반전을 가져오는 미세한 틈새를 일찍 읽고 움직여 부를 거머쥐었는지, ‘내몰리는 자’들이 어떻게 시대 흐름에 떠밀려 오히려 가진 자산마저 잃게 되었는지, 그리고 ‘망설이는 자’들이 왜 부의 기회가 목전까지 왔음에도 그것을 거머쥐지 못하고 결국 계층 사다리에서 걷어차이고 굴러 떨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치 내가 그 시대의 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든다. ‘나라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까?’ 역사의 무대와 등장인물들까지로 상상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입체적인 투자 드라마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부의 시각으로 날개를 달자”
역사 속에서 건져올린 부의 21가지 형성원리


저자는 머리말에서 거대한 변화를 짚어가다 보면 ‘여기가 부의 대반전의 출발점이구나’ 싶은 순간들이 있다고 한다. 또한 부의 대반전도 결국 틈새에서 출발하며 ‘거시적 시각’과 ‘미세한 틈새’를 알아채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부의 대반전 시기에는 계층의 이탈과 상승이 동시에 발생한다. 결정적 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한 슬픈 사연도 있고, 누군가는 아슬아슬하게 거대한 부를 움켜쥐는 사연도 있다. 그러나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사건의 핵심을 아느냐 모르느냐’이다.
드라마틱한 부의 대반전 시기의 전개상황과 그런 시기에 눈부신 통찰력으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의 투자 활약상을 스케치하듯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역사적 정치적 합의는 대반전의 신호탄이다’, ‘과잉자산과 희소자산은 상호 교차한다’, ‘변곡점의 원리는 패턴이다’, ‘꼴찌가 일등으로 대반전-시간원리를 거역하라’, ‘마법의 유형자산에 주목하라’, ‘한끗 차이의 승부수를 노려라’, ‘시대를 투자코드로 읽는 이유’, ‘업종 변화는 시대의 힌트이다’, ‘과도기, 측정지표를 강화하라’, ‘통화량이 내민 거대한 부의 운명’, ‘시장지배 방식은 진화한다’, ‘회피보다 관리에 집중하라’ 등 부의 형성을 둘러싼 21가지 핵심원리를 제공한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세계사 공부를 통해 내가 부자될 수 있는 점수를 확 올려야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까*새 | 2021.05.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세상이 돌아가는 부의 원리를 역사로 배우는 새로운 접근법     사람의 성격은 투자에 결정적 요인이 된다. 기다릴 줄 알고 큰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다면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목표로 하는 부를 이룰 수 있다. 이 역시 운이 따르는 일이긴 하지만 장기적 투자와 여러가지 투자의 기본 공식 룰을 잘 따라가면 확;
리뷰제목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세상이 돌아가는 부의 원리를 역사로 배우는 새로운 접근법

 

 

사람의 성격은 투자에 결정적 요인이 된다.

기다릴 줄 알고 큰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다면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목표로 하는 부를 이룰 수 있다.

이 역시 운이 따르는 일이긴 하지만 장기적 투자와 여러가지 투자의 기본 공식 룰을 잘 따라가면 확률은 계속 높아진다.                                                                                                                                                                                                                                                   

성격이 급한 사람. 하루의 등락폭에 가슴을 졸이는 사람. 시장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섣불리 하는.

투자해서 집 한 채 날려 먹기 딱 좋은 스타일.

'그게 바로 나야.'

아쉽게도 내 경우에는 후자에 가깝고, 우리 사주 같은 안전도 높은 투자도 성급한 판매로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기대했다.

자가 진단 결과 투자 스타일이 아니다.

투자에는 일찌감치 관심을 끊는 게 패가망신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투자에서 손을 떼더라도 경제 흐름의 일부분에서 생업으로 동반자의 길을 걷고 있다면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는 게을리하지 말았어야지.

요즘 같은 투자 광풍 시대에 배만 아파하지 않았을 테다.

코인 같은 투기적인 속성이 강한 상품은 주변 사람들이 몇달 만에 억단위로 벌었네, 이게 폭락하면 한강 다리에 갈 사람 많네. 말들이 많지만 관심이 없다.

주식시장은 또 다르다. 참여하지 않더라도 각 기업들의 실적과 트랜드, 시장의 변동성은 개인이 살아가는 경제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다. 투자와 별개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식이고 정보다.

뒤늦게 라도 세계의 경제상황과 그동안 부가 쌓여왔던 지식들을 책을 통해 내면의 깊이를 구하고자 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거시적 시각과 미세한 틈새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부의 경제학과 역사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이유는 세상이 돌아가는 패턴을 읽을 수 있는 시각을 키우기 위함이다.

오늘 주가가 폭락한 이유는 과거의 미세한 전조와 대반전이 패턴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라는 인사이트를 가질 만한 지식과 경험에 목말라 책을 펼쳐 읽어 나간다.

변곡점에서 기회를 잡고 세상을 꿰뚫는 사람만이 부의 영광스러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부를 잡고 돈을 긁어모으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며 그들에게 잔재주나 운을 배울 필요는 없다.

부의 대반전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목도하고 기회를 얻는 지혜를 만들어가고 싶다.

 

변곡점의 원리는 패턴이다.

하나의 사회와 경제가 변화하는 시점은 극변한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위축되고 경제적인 불안감이 엄습한다.

불확실성의 지배는 얼마나 불안정이 오래 지속되느냐에 관심에 쏠리며 많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철도 종사자였던 에드윈 드레이크가 사상 최초로 수직 굴착식 석유 시추에 성공하며 미국은 석유산업의 대변혁기를 시작한다. 세계 경제를 거머쥐고 있던 영국은 이에 깜짝 놀라, 세상이 변하는 시점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고민하는 동시에 미국에 대한 시샘과 열등감을 안에서 쌓아가게 된다.

가까운 독일이 통일을 이루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영국의 시기심은 한차례 더 끓어오른다.

세계대전과 대공황으로 이루어지는 현대사의 가장 극심한 변곡점은 어이없게도 한 국가의 자기 보전 본능에 따른 연쇄작동으로 시작되어 파국에 이른다.

훗날 되돌아보면 영국은 초조함에 일들을 벌이게 되었고 인류는 불행을 맛보아야 했고, 결과적으로 영국은 이류국가로 가는 완행열차에 올라탄 셈이다.

최근 미-중간의 경제전쟁의 촉발이 우리에게 현실적인 변곡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상황에서 개인이 투자의 방향을 강대국의 틈바구니 상황에서 설정하기에는 거대 담론이라 쉽게 적응할 수 없다.

문제는 국제경제적 흐름을 알고 있는가 아닌 가에 대한 문제다.

오늘 살 주식이 중국에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미중 갈등에 따른 세계적 경제 방향성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이다. 우리가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전문가가 내려준 여러가지 리포트를 통해 나만의 감과 인사이트를 키우는데 노력해야할 뿐이다.


 

몇 달 전 에버기븐호가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되며 심각한 세계무역의 암운을 가져왔었다.

다행히 단기간에 사태는 수습되었고 지금은 아무도 당시의 긴박했던 예상결과를 떠올리지 않는다.

원유의 공급 중단은 모든 나라에게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

중동과 유럽을 잇는 수에즈 운하의 경제적 이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1956년 수에즈 운하를 차지하려는 욕심에 빠진 영국과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함께 무력으로 이집트의 소유를 강탈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여기에 미국과 소련의 허풍스러운 협박도 등장했지만, 제일 화가 난 건 당연히 이집트.

그들에게는 단 하나의 행동만이 해결책이었다.

운하 중간에 일부러 대형 화물선을 좌초시키는 일이다.

에버기븐호 사건과 동일한 생각 패턴이 이미 60여 년 전에 작동된 셈이다.

일부러 좌초시키는 행동은 우연한 사고의 수준보다 더 치명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밖에 없었고 유럽은 석유고갈로 심각한 상태에 빠지리라는 예상은 불 보듯 뻔했다.

결국 영국과 프랑스는 철수할 수 밖에.

투자는 외형과 내면 사이 불균형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수에즈 운하라는 다른 국가가 소유할 수 없는 천혜의 지리적 위치와 경제적 효용성은 언제나 누군가의 먹이감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전세계는 뜻 밖의 파멸적인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투자에 있어서 진중하고 깊은 고뇌가 필요하다는 대목과도 일치한다.

 

사치품으로 고가에 거래되던 정향에 대한 네덜란드의 탐욕 이야기는 독점권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피력하는 에피소드지만, 경제적인 활동에 지나친 욕심과 한탕주의식 무모함이 종국의 몰락으로 다다르는 예시로 충분하다.

비싸게 판매되는 상품의 공급을 조절하고 생산자들의 부를 최대한 대형 주체가 빼앗으려는 시도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수요공급으로 장난을 치다가 재고 폭탄을 안고 부도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집단 상가 상인들의 이야기와도 연결이 된다.

탐욕은 자신뿐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관련된 모두의 몰락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한다.

 

2020년 우리를 강타한 팬데믹의 공포는 이미 흑사병이라는 이름으로 홍콩독감이라는 이름으로 선조들의 사회를 강타한 바 있다.

인류는 뜻하지 않는 질병에 큰 고통의 순간을 지나왔고 또 극복했다.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라는 새로운 페이지가 눈 앞에 펼쳐졌고, 내년이면 또다시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내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이미 우리가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이고 누군가에게는 위기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에게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다. 미래를 준비했던 기업은 온라인 공세와 함께 몰아 닥친 팬데믹을 체질계선과 채널 확대의 기회로 삼았다. 현실의 숫자에 만족해 미래를 설계하지 않았던 기업은 매장을 팔아먹고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밖에. 극명한 차이는 주가에서 벌어지고 있다.

관찰자로서 우리는 시대 변화에 대처하는 두 분류의 기업 중 누구에게 투자할지 결정하는 눈이 필요하다.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내가 되는 원리다.

 

부의 흐름이 바뀌면서 세계사가 요동치고 경제적인 방향성이 바뀌는 내용들을 법칙에 의해 분류하고 설명하여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재미라는 요소도 잡으며 21가지 원리를 이해하는 즐거운 책 읽기가 되었다.

특히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 숨어있던 경제적 상황이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에피소드들은 투자하는 이들에게 여러가지 교훈과 세상에 대한 룰도 알려준다.

 

최근 부자되기 관련 도서들이 경영/경제 도서 코너를 휩쓸고 있는데, 단기적인 이익과 투자에 포커싱된 많은 책들에 비해 거시적이면서도 숨어있는 묘미 있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은 흔치 않다고 생각한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경제적인 내적 성장에 여러가지 의미를 던져주는 책이었고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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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형성을 둘러싼 21가지 핵심원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 | 2021.05.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팬데믹이라는 불리우는 코로나19 감염병이 과연 세계 경제를 뒤흔들어 '부의 대반전'을 촉진시킬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도 거시적인 흐름에 의해 반전이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작은 물살처럼 미시적인 흐름에 의해 서서히 진행된 것도 있다. 저자는 세계의 역사 속에서 경제의 반전이 이루어진 변곡점을 발견하여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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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라는 불리우는 코로나19 감염병이 과연 세계 경제를 뒤흔들어 '부의 대반전'을 촉진시킬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도 거시적인 흐름에 의해 반전이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작은 물살처럼 미시적인 흐름에 의해 서서히 진행된 것도 있다. 저자는 세계의 역사 속에서 경제의 반전이 이루어진 변곡점을 발견하여 서술하고 있다. 역사는 거울이라고 한다. 역사는 반복되어진다고 역사학자들은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

 

우리가 잘 아는바와 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기후변화와 도시 과밀이 초래한 질병이다. 항공 산업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물류 사업이 중단하거나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변이의 발견으로 완전 퇴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경제에 미치 영향, 경제에 흐름에 따른 '부의 대반전'은 과연 누구에 의해서 어떤 시점에서 이루어질까?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을 연구한 저자의 역사적 변곡점을 읽어보시면서 독자들이 판단해 보면 어떨까 싶다.

 

저자는 두 꼭지로 크게 구분하여 부의 대반전 역사를 서술했다. 개인에게 일어난 대반전의 역사, 국가, 기업 단위에서 일어난 대반전의 역사 서술이다. 먼저 개인에게 일어난 부의 대반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뽑아 보면 이렇다. 

 

91쪽 '핵심 재화를 둘러싼 좌절과 노림수' 라는 소제목이다. 핵심 재화라고 하면 흔히 과거도 그랬지만 오늘날에도 견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석유'다. 미국과 중국의 미중전쟁을 보더라도 국가적으로 핵심 재화를 견고히 하고자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면 알다시피 핵심 재화가 어떻게 세계 질서를 움직이고 가격 형성을 좌지우지하는지를 보면 부의 움직임을 간파할 수 있다. 에너지 정책의 변곡점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쳤던 나라라고 하면 미국과 영국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은 이란과 석유 교역을 해오며 경제 질서를 양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변곡점에 이른 지역이 있었으니 중동 지역이었다. 영국은 이스라엘의 건국을 돕겠다며 현재 거주민의 권리를 무시하며 팔레스타인 분쟁을 촉발시켰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핵심 재화인 석유를 확보하기 위하여 유대인 자본과 미국을 활용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영국의 수상 처칠 개인 한 사람의 판단은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로 변하게 했다고 역사학자들은 정리한다. 

 

국가과 기업 단위에서 일어난 부의 대반전은 아마도 이 가문(기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금융과 전쟁을 통해 돈을 번 로스차일드 가문(기업)이다. 중세 독일의 영주들은 라인강을 이용하여 터무니없는 통행세를 징수하고 있었다. 무역하는 상인들의 입장에서는 근거가 없는 세금이었다. 결국 한자동맹이라는 결맹체를 맺어 영주들에 대항했으며 상인들의 힘이 거대해지고 자본이 모이자 무역업과 용병사업에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가문이 독일계 유대인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과도한 세금 징수가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절대왕정을 무너뜨렸듯이 '부(돈)'의 움직임은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코로나19도 과연 기존의 부를 쌓고 움직여왔던 기존의 시스템을 허물고 대반전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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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경제경영/세계경제]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w***y | 2021.05.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투자'는 필수부가결한 요소가 아닐까. 감이나 운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얻어내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부'의 성공은 투자의 정확한 타이밍을 읽어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흔히들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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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투자'는 필수부가결한 요소가 아닐까.
감이나 운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얻어내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부'의 성공은 투자의 정확한 타이밍을 읽어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흔히들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을 했기에 앞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서만 고민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방향이 바뀌는 걸 경험했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의 저자는 "역사 속 대반전은 미세한 틈새에서 출발하고 반복된다"라고 말한다. 부의 대반전 역시 작은 간극에서 출발하는데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은 바로 역사 속의 사건을 바탕으로 부의 대반전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투자 기법만 장황하게 설명하는 게 아닌 역사 속 부의 흐름과 관련 있는 치명적인 사건을 통해 사회의 흐름과 변동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만들어주는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흥미진진한 60가지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자산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리고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본질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읽어볼 수 있어 역사에 흥미가 없던 나도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예전이라면 세계사를 굳이 알 필요가 있나 생각했을텐데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을 통해 역사 속 사건의 숨은 의미와 진실을 마주하고 나니 왜 역사를 되돌아봐야하는 지 절로 느껴졌다.

 

실감 나는 역사 이야기와 경제, 투자 전문가의 시선과 분석 그리고 역사를 통해 깨닫게 된 21가지 부의 형성 원리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투자에 대해 생각과 깊이를 더해주는 책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안목을 전달해주기에 투자를 계획한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해보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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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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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역사와 오늘은 현상만 다를뿐 본질은 같다는걸 안다면 이 책을 읽고 배울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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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 2021.05.08
평점5점
세계사 공부를 통해 내가 부자될 수 있는 점수를 확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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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새 | 2021.05.08
평점5점
흥미로운 세계사 속 사건과 함께 부의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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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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