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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가 만들었어
특별하고도 평범한, 세상 모든 가족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두 아이, 이렇게 셋만 남은 가족. 세상은 이들을 편모 가정이라 부릅니다. 이 책은 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구별 지어 부르는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사연이 아니냐고요? 네, 쉽게 볼 수 없는 별난 엄마가 나오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실은 아주 평범하기도 합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을 버팀목으로, 힘겹지만 힘차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아나가는 세상 모든 가족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거든요. 이 책에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장면 셋을 소개합니다. 마치 우리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진실을 한 장면에 함축해 놓은 듯해 한참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순간들입니다.
[도서] 하루 종일 미술시간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오늘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미술시간이에요. 굵은 붓으로 크게 그리는 거예요. 바람그림책 108. 『엄마가 만들었어』에 이은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자전적 이야기! 미술을 제일 좋아하는 요시오는 학교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5학년이 되고 처음으로 미술시간이 있는 날이거든요. 거기에, 담임 선생님인 오니시 선생님이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미술을 할 거라고 말을 하니 더더욱 신이 났지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른 미술 도구 없이 굵은 붓과 책받침, 양동이를 주고는 학교 안에서 그리고 싶은 곳을 그려오라고 합니다. 밑그림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이 쓸 수 있는 색을 만들라고 말씀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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