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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인생’이라고 느끼시나요?

그림책 『lost things』는 ‘공허함’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타고난 공허한 감정이 있다. 가슴 한 켠이 비워진 것 같은 시린 감정이다. 삶이란 이 공허함을 채워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삶이라는 여행을 하고,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각자 벌어진 틈을 메우면서 살아간다.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매일을 살아간다. 정확히 무엇으로 마음의 틈을 채울 수 있을는지 알 수 없지만 묵묵히 살아간다. 이 책은 이 감정에 집중했다. 분명 누구나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이야기로 만들었다. 자신의 빈틈을 채우려는 오리 ‘보트’의 여정이 담긴 글이 없는 그림책 형태의 아트북이다. 보트와 함께하며 나는 무엇을 채우기 위해서 삶을 살아가는지 돌아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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