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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능력자들 1 : 애완동물 실종 사건
보통 사람과 초능력자 사이를 어정쩡하게 서성이는 소능력자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쩌다 생긴, 그러나 안타깝게도 생기다 만 초능력 아이들이 각종 매체에서 만나는 영웅은 대부분 슈퍼 영웅이다. 그들은 두 팔만 뻗으면 하늘을 쉭쉭 날아다니고, 한 손으로 트럭 한 대쯤은 거뜬히 들어 올리며, 눈 깜짝할 사이에 목적지에 닿는 신공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 책 주인공들의 초능력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유성이 떨어진 어느 날, 엄지손톱에 반달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생긴 초능력은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공중 부양이긴 한데 겨우 5센티미터만 뜨고, 손 안 대고 물체를 움직일 수 있긴 한데 딱 1킬로그램까지만 된다. 몸이 투명해지기는 하는데 온몸이 아니라 한쪽 팔만이고, 뜬금없이 터키어가 쏙쏙 들리긴 하는데 말은 전혀 못 한다. 보통 사람에 비하면 대단하지만, 슈퍼 영웅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초능력, 어린이 독자들이 느끼는 공감과 재미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도서] 소능력자들 2 : 초능력 사냥꾼
초능력이라기엔 한없이 초라한 ‘소능력’ 생기다 만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 소능력자들을 은밀히 뒤쫓는 무리는 누구? 1편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이상한 초능력으로 애완동물 실종 사건을 해결해 갔던 진우, 학생, 미루와 마루는 새 학년이 된 뒤 또 다른 소능력자 윤수를 알게 됩니다. 윤수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것! 하루에 한 번, 딱 7초 동안만입니다.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진우와 학생이의 실종 소식을 전하고, 윤수는 ‘캣보이’라고 밝힌 아이로부터 누가 친구들을 납치했는지 알고 있다는 편지를 받습니다. 윤수와 쌍둥이가 편지를 미끼로 찾아낸 캣보이는 같은 학교 3학년 아이. 캣보이 역시 소능력자로,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온몸이 까맣고 발은 하얀 길고양이 대장 ‘마오’하고만.
[도서] 소능력자들 3 : 비밀 연구소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은밀하게 연구하는 것은 무엇? 초능력 사냥꾼인 마술사가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마술사에게 쫓기던 미루가 크게 다치고, 마루와 윤수, 학생, 진우는 자신들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마술사와 담판을 지으려 마술사가 있을 만한 곳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그곳은 바로 K제약회사 비밀 연구소! 등산복 아저씨들은 물론 초능력보존협회 회장도 함께라 든든합니다. 연구소는 높다란 담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담 위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철사들이 뒤엉켜 있고, 철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도서] 소능력자들 4 : 괴물의 탄생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공중 부양이긴 한데 겨우 5센티미터만 뜨고, 몸이 투명해지기는 하는데 달랑 한쪽 팔만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긴 한데 딱 7초 동안만이라면? 생기다 만 초능력을 합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소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그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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