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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푸른 바다, 푸른 마음
지금 우리가 걷고 싶은 곳
창문 너머로 보이는 파란 하늘. 손가락 사이로 나부끼는 초록빛 바람. 작은 존재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웃음소리. 별들마다 빛나는 기억. 모든 슬픔을 말없이 받아 주는 바다의 마음. 그림책 『파랑 산책』 속을 거닐어 보세요.
“파랑으로 가득한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램은 오래 갖고 있었지만, 비좁은 나의 사유로는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 얼마 전 강원도로 동해 바다를 보러 갔다. 끝없이 밀려오는 푸른 물 덩어리에 쏙 빠져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혹시 하나님께선 사람들의 마음을 으깨어 바다를 만드신 것일까? 그 앞에 서 있으니 모든 슬픔이 녹아서 없어지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도 한 줌 다정함이 느껴지길 소망한다.” - 이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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