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그리스의 전설적 록 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출신으로, "존 앤 반젤리스" 듀오 프로젝트와 많은 영화음악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반젤리스의 2019년 "녹턴 - 피아노 앨범"의 LP 버전.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은은한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명상적 색채 가득한 연주를 담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의 "사랑의 테마", <불의 전차>, <1492 콜럼버스> 주제음악 등 친숙한 선율을 새로운 연주로 만나게 되며, "녹터널 프롬나드", "문라이트 리플렉션" 등 밤의 정취 가득한 11곡의 새 음악도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