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온이와 일곱 작은 도깨비들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우정과 성장
- 달님처럼 정답고 둥그런 도깨비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온이와 일곱 도깨비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장편 동화
산 높고 물 깊은 강원도 어느 산 밑에 오랫동안 홀로 버려진 집이 있었어요. 어느 날, 아이들은 모두 다 읍내로 떠나 심심해 죽겠는 아랫마을 아이 온이가 찾아와 씩씩하게 외칩니다. “도깝아, 그만 일어나라! 잠자다 세월 다 보낼 거니?” 그날 밤, 백 년이나 잠들어 있던 일곱 도깨비들이 깨어납니다. 부뚜막 도깨비 따끈따근, 빗자루 도깨비 쓱싹쓱싹, 마루 밑 도깨비 엉금엉금, 감나무 도깨비 대롱대롱, 창호지 도깨비 중얼중얼, 솜이불 도깨비 푹신푹신, 다락 도깨비 달그락달그락. 이 어린 도깨비들은 도깨비감투가 뭔지 도깨비방망이가 뭔지도 모른다나요. 어수룩해서 더 사랑스러운 일곱 도깨비가 서로 친구가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무시무시한 산귀신을 물리치며 한 뼘 한 뼘 자라납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2,6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2,6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