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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순간을 위한 드럼 앤 베이스 밴드의 히트 퍼레이드 Rudimental의 2021년 신작.
이들의 통산 4번째 앨범은 역대급 세션들이 참여 이전 어느 작품보다 풍성한 사운드스케이프를 들려주고 있는데 Anne-Marie & Tion Wayne가 참여한 ‘Come Over’를 비롯 Kareen Lomax의 세련된 보이스가 인상적인 ‘Jumper’, Ella Henderson의 소울 보이스가 일품인 ‘Handle My Own’ 이외 Maverick Sabre & Kojey Radical, Afronaut Zu, MORGAN, Nørskov & Keeya Keys 등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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