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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의 마음을 무너뜨린 어떤 질문
TV, 스크린, 무대를 가로지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남겨온 배우 신소율.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결혼 후 지적이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처럼 보였던, 그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던 그가 예민하고 불안한 ‘나’를 만나고 품어가는 과정을 진솔한 필치로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 『아이보다 아이』로 독자들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
시작은 그를 아끼는 선배가 건넨 질문이었다. “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 선배가 선의를 담아서 묻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은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그 질문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야 했고, 그러려면 왜 그 질문이 상처가 되는지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는 배우 신소율의 마음 돌봄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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