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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 콜롱브 & 마랭 마레: 두대의 비올을 위한 모음곡
* 연주: 미리암 리뇰, 마틸드 비알(비올라 다 감바)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을 통해 잘 알려진 신비의 작곡가, 생트 콜롱브와 그의 제자 마랭 마레의 두 대의 비올을 위한 작품을 담았다.
전반에는 반주 없이 두 비올만의 섬세한 대화가 부각되는 작품들을 연주했고, 후반에는 두 대의 비올에 테오르보, 하프시코드의 바소 콘티누오가 더해져 풍성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두 프랑스 여성 비올 연주자 중 미리암 리뇰은 최근 비올로 연주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내놓아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비올 연주자의 내밀한 호흡은 유명한‘폴리아’의 전율적 연주에서 정점을 이룬다.
★ 쇼크 드 클라시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