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랑 반죽이랑 (별곰달곰 1)
 작은 달걀 한 알과 작은 반죽 한 덩이가 샌드위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작고 하얀 달걀이랑 반죽이 어떻게 멋진 변신을 하는지 우리도 따라가 볼까요?
발바닥이 간질간질 (별곰달곰 2)
'살랑살랑'과 '간질간질'이란 의태어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동화책입니다. 토끼, 말, 기린, 코끼리, 팬더, 다람쥐, 오리 등 각양각색 동물들을 보며 특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집어가며 아이들에게 각각 동물들의 색깔은 어떠한지, 몸집은 어떤지, 발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요리요리 ㄱㄴㄷ (별곰달곰 3)
처음으로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인 요리와, 익숙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냈습니다. 그림책을 되풀이해서 읽어 주면 책 속의 문장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글자뿐만 아니라 그림책 속 그림을 읽어 내면서 다양한 읽기 훈련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계탐정 123 (별곰달곰 4)
아기를 둘러싼 세상은 숫자들로 가득해요. 젖병에도, 장난감에도, 엘리베이터 단추에도, 자동차에도, 달력에도, 시계에도,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오디오에도.... 곳곳에 숫자들이 새겨져 있지요. 숫자를 읽고 쓰는 어른들을 보며 아기도 궁금할 거예요. '길쭉하고 동그란 저 표시가 도대체 뭔데 여기저기서 보이는 걸까? 엄마 아빠는 왜 자꾸 그걸 읽고 쓰고 나한테도 가르쳐 주려 하는 걸까?' 아기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숫자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정성스러운 손바느질 그림으로 이루어진 예쁘고 깜찍한 그림책이지요. 그럼 시계 탐정과 함께 숫자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코코코 (별곰달곰 5)먹고 말 거야! (별곰달곰 6)
'코코코'는 아기가 양육자의 목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6~7개월 무렵부터 두 돌이 지날 때까지 가장 자주 하는 몸놀이입니다. '까꿍 놀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영아기의 대표적인 놀이라 할 수 있지요. 《코코코》 그림책과 함께하는 코코코 놀이의 장점에 대해 살펴볼까요?
가나다는 맛있다 (별곰달곰 7)
'가, 가, 가는 간질간질 감, 마, 마, 마는 만지작만지작 만두, .....' 페이지마다 '가나다'로 시작하는 음식 이름과 의성어 의태어가 딱딱 맞춰 나와요. 반복되는 리듬에다 마음껏 곡조를 넣어, 노래나 랩처럼 부르면서 신나게 가나다를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반복은 가장 기본적인 학습법이에요. 엄마 아빠가 자주 하는 말, 종종 듣는 노래를 따라하며 말을 배워요. 특히 리듬과 운율이 살아 있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을 발달시키고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 준답니다.
쭉쭉쭉 (별곰달곰 8)
개운하게 목욕을 마친 우리 아기, 이제 로션 바를 시간이에요. 보드라운 이불 위에 눕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물조물 주물주물 마사지해 주면, 아기는 기분이 좋아 까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리지요. 그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도 아기가 사랑스러워 활짝 웃음 짓고요. 이렇게 그림책 《쭉쭉쭉》은 아기랑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포착한 그림책입니다.
따라따따 자동차 (별곰달곰 9)
따라따따 자동차는 '따라따따 빵빵 따라따따 뿡뿡' 구호를 외치며 땅속으로, 바닷속으로, 하늘 위로 힘차게 달립니다. 자동차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담은 그림책이자, '따라따따'라는 재밌는 구호를 반복하며 언어 발달을 돕는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바다 목욕탕 (별곰달곰 10)
우리 바다 목욕탕 갈래?
바닷속 친구들은 목욕을 좋아해.
보글보글 문어 거품으로 머리를 감고 쏴아쏴아 고래 물줄기로 몸을 씻어 내면
신나고 개운하게 목욕 끝!
내일도 바다 목욕탕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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