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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음의 일렁임은 우리 안에 머물고 : 나의 첫 영화 이야기
‘처음’은 마음에 남는다-‘첫’ 영화의 추억 모든 경험에는 ‘처음’이 있다. 첫걸음마, 자전거 처음 타던 날, 처음 마신 술…. 물론 첫사랑도 있다. 첫사랑을 떠올리면 알 수 있듯이, 첫 번째는 두 번째, 세 번째보다 더 의미 있거나 적어도 마음에 남는 경우가 많다. 영화를 본다는 경험도 그럴 것이다. 이 에세이집에서 열 명의 작가들은 자신의 첫 영화를 이야기한다. 첫 영화는 글자 그대로 ‘인생 첫 영화’일 수도 있고, 그 영화 이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친 ‘첫 인생 영화’일 수도 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만났던 순간-주인공의 표정, 대사, 함께 본 사람, 극장까지의 거리 풍경, 극장의 푹신한 의자와 팝콘 냄새, 비디오 대여점의 높은 선반, TV 방영을 기다리는 시간 등-을 기억하는 것은,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며 내 지난날을 추억하는 흥미로운 방식일 것이다. “누군가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를 물어보라.
[도서] 제법, 나를 닮은 첫 음악
제법, 그들을 닮은 첫 음악 이야기 열 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마음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린 음악을 고백한다. 그 음악은 왜 그들을 찾아왔을까? 아마도 그 음악은 제법 그들을 닮지 않았을까? 이 책에서 소설가, 시인, 뮤지션, 디자이너 등의 작가들은 제법 그들을 닮아 그들이 처음으로 좋아했던 음악과, 그 시절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첫 음악은 비틀스와 [연극이 끝난 후], [아란후에스 협주곡]과 보아 등에 이른다. 그들이 음악을 만난 삶의 순간이 다양한 만큼 그들의 첫 음악도 다채롭다. 삶의 어느 시절의 풍경에는 어떤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아마도 삶이 음악과도 같기 때문일 것이다. 음악도 삶도, 러닝타임이 정해져 있어 언젠가는 끝날 터이고, 가끔 씹히거나 튀거나 끊기면서 플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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