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젊음의 낭만과 중년의 열정, 그리고 노년의 고뇌가 담긴 앨범
교향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명성을 얻은 시벨리우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지망생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바이올린에 애착이 있었으며, 또한 여러 바이올린 작품들을 남겼다. 특히 그가 작곡을 그만둔 1929년의 두 소품집은 브람스 만년의 피아노 소품들에 비견된다.
이 앨범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수록하여, 그의 내밀한 모습을 조명했다. 20대 초의 습작으로 서정적인 선율이 매력적인 <안단테 칸타빌레>와 1910년대 중반 왕성한 활동을 했을 때, 그리고 1920년대 중후반에 작곡된 작품들로부터 시벨리우스의 삶이 엿보인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