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경남 양산편 : 키르케고르와 법구경
재개발이 한창인 양산 통도사 주변의 음식점. 9급 공무원 경민은 후배 같기도 하고 원수 같기도 한 은수를 오랜만에 만난다. 경민은 재개발을 해야 하는 공무원으로. 은수는 보상문제로 폐업의 기로에 서 있는 음식점 주인으로.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강원 강릉편 : 심야행
등단못한 SF소설가이자 비관론자인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자집에서 또 실수를 저지르고사장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가라앉은 기분을 환기해보려 머리속에 행복회로를돌리던 주인공은 낙관론자 친구가 뜬금없이차를 끌고 와 '강릉'으로 가자고 한다. 난처하다.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경북 경주편 : 사진의 기분
흐릿한 경주의 기억을 더듬 거리며 미처 정리하지 못한 사진 앨범을 열어본다. 보고 싶은 외가댁 할아버지, 할머니를 떠올리며 어릴 적 추억을 토대로 그려나간 픽션 만화.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경북 구미편 : 땅콩밭의 파수꾼
뭘해도 운이 따르지않는 불행한 인생을 사는 권도일은 실연과 동시에 부당해고를 당하고 고향인 구미로 도망친다. 돌아오기 싫었던 구미의 어머니집. 그 곳에서 조카 도하를 만나게 되고 조카와 함께 구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미로 돌아오기 싫었던 이유들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대전광역시편 : 대전블루스
'어릴 적부터 나만의 가족을 갖고싶어했다' 독립하여 살게 된지 어느덧 3년. 희영은 자신의 외로움을 파고드는 꿈 속의 가상인물과 티격태격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우연히 중학교 시절 동창 유준을 만나게 되고, 희영과 유준은 대전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전의 추억을 마주보게 된다.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강원 동해편 : 도자기 마법일주
나는 지금 도망치고 있다. 집안의 6대로 내려져온다는 도자기를 깨버렸기 때문이다. 6대로 내려왔다는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내가 개박살 난다는 것은 사실이다.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충북 옥천편 : 정순전
옥천 양반집 딸이자 혼기를 놓친 정순은 바느질과 수놓기보다는 그저 전국을 유랑하며 떠돌고 싶을 뿐이다. 빈둥거리는 것이 일상인 정순은 소금강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다 낮잠을 잔다. 잠에서 깼을 때 정순은 현대세계로 시간이동을 하게 된다. 소금강은 부소담악이라는 관광지로 변모해있었고 사방은 강물이다.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울산광역시편 : 폰 콜
울산에 사는 중학생 지고은은 거의 매일 특별한 [통화]를 한다. 받는 사람 없이, 고은 혼자 이야기하는 '가짜'통화이다. 고은은 가상의 수신자에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가짜 통화를 하면서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도 한다. 갑갑하고 지겨운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울산 중학생 지고은의 성장기.
[도서] 지역의 사생활99 시즌2 전북 정읍편 : 샘골이야기
"이승만이 하필 정읍에서 한 말 때문에 할아버지는 고향을 잃었고, 나는 그 여파로 어찌저찌 정읍이 고향이 된 셈이다. 가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오를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고향이란 무엇일까? 내가 태어난 곳? " 서울에서 태어난 작가 선우훈이 전라북도 정읍을 두번째 고향으로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된 정읍의 놀라운 세가지 이야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89,1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89,1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