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왜 씻어야 돼요? 어린이들에게 바이러스가 몸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으며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주인공 민종의 이야기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초등생인 민종이는 손을 씻자는 어머니의 말씀이 귀찮아 요리조리 피하기만 한다. 왜 기다려야 돼요? 친근한 초등학생 주인공 민종이를 통해 기다림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민종이는 급식실에서 새치기를 하지 않고 줄을 서고, 휠체어를 쓰는 친구 태호를 돕고, 택배 아저씨를 기다려 승강기를 함께 타고,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비행기를 놓칠 뻔한 승객에게 차례를 양보한다. 아이들은 민종이의 이야기를 통해, 양보가 결코 타인만을 위한 게 아닌, 자신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임을 배운다. 왜 때리는 걸까요? 학교, 학원 등에서 종일 공동체 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관계와 소통의 가치를 들려준다.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 시리즈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일상에서 우리 아이들의 일생을 책임질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제안하는 그림책 시리즈다. 왜 우는 걸까요? 왜 눈물이 나는지 궁금한 아이들, 동생의 울음보가 짜증나기만 한 손윗형제들, 아이들의 눈물이 버겁기만 한 어른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그림책이 출간됐다. 출판사 ‘아주 좋은 날’의 습관 그림책 시리즈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의 네 번째 작품 《왜 우는 걸까요?》가 바로 그 책이다. 《왜 우는 걸까요?》는 울음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다양한 감정의 표현 방식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 시리즈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일상에서 우리 아이들의 일생을 책임질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제안하는 그림책 시리즈다.  
 저자: 김정윤 외
손을 왜 씻어야 돼요?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 1) 왜 기다려야 돼요? (우리 모두 함께 좋은습관 2) 왜 때리는 걸까요?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 3) 왜 우는 걸까요? (우리 모두 함께 좋은 습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