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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란 이미 일어난 나쁜 일이 비록 내 과거는 망가뜨렸을지언정
오늘과 미래는 결코 파괴할 수 없다는 힘찬 자기선언이다!”
‘용서학’의 세계적 권위자가 안내하는 용서에 대한 모든 것!
‘용서학’의 권위자가 안내하는 용서에 대한 모든 것! 2001년 미국에서 출간 당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인 심리학박사 존 그레이, 『사랑수업』의 저자인 의학박사 제럴드 G. 잼폴스키, 『치유의 말』의 저자인 의학박사 래리 도시 등 해당 분야의 명성 높은 전문가와 학자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펴내는 한국어판 『용서』는 2003년에 출간된 한국어판을 10년 만에 개역하여 재출간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용서의 당위성만을 주로 강조하는 여타의 저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인생의 상처를 치료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연장을 과학적인 증명과 함께 손에 쥐어주며, 현대인에게 아주 익숙한 자기계발적 방법들로 우리가 용서의 깊은 차원을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해준다.
러스킨 박사의 용서 기술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의학, 법학, 종교계를 비롯해 특히 최근 발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분노조절장애’ 연구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이에 2013년 캘리포니아 심리학협회는 용서학 분야를 정립하고 발전시킨 공을 기려 러스킨 박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에서는 SBS 스페셜 화내는 당신에게(2011), KBS 특별기획 마음(2005)에서 러스킨 박사의 연구가 비중 있게 다뤄지며 널리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