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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오랜 친구이자 부부인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 스테드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필립의 부드러운 문장과 에린의 서정적인 그림이 자아내는 시너지는 독자와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그다음 해인 2011년에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였던 필립과 에린은 이 작품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작가적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백악관 연례 부활절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낭독해 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연극, 인형극, 오디오북 등 다양한 장르로 궤적을 넓히며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명작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아 온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한국어판을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다.
[도서]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은 2011년 칼데콧상 수상작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후속작이다. 10년이라는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전작의 따스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전하는 동시에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이들이 나누는 서로를 향한 올곧은 애정과 마음은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고요히 화두를 던지고 무한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를 사용한 에린 스테드의 온화하고 보드라운 화면 연출은 이 작품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화면 곳곳에 숨은 작은 그림과 다층적인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낸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을 통해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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