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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레코드 명반 재발매시리즈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LP 재발매!!
한경애는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미술학도로서 학창시절 그녀의 고운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으로 학교 안밖에서 인정을 받아 졸업을 앞두고 1978년에 동양방송(DBS) 라디오 프로그램 《3시의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디스크 자키로 데뷔했다. 방송활동중에도 '동아미술제'에 출전해 당당히 입선 하기도 하였다. 1979년에는 데뷔 앨범인 《한경애 새노래 모음》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사랑의 이야기’로 그룹 <따로 또 같이>로 활동을 했었던 싱어송라이터 이주원이 만든 곡이다. 1979년 두번째 앨범 <한경애 새노래 모음>에 이어 1980년 5월에는 시 낭송 1집 음반 《우울한 샹송》을 발표했고 1980년 10월에는 시 낭송 2집 음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했다.
1981년에 발표한 세번째 음반이자 정규 음반 1집인 《옛시인의 노래》을 발표하였으며 앨범의 수록곡인 ‘옛시인의 노래’가 폭발적인 히트를 하면서 그녀의 대표곡이 되었다. ‘옛 시인의 노래’는 아름다운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8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이 곡은 1982년 제1회 가톨릭 가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당시 MBC 라디오가 창사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사한 전국 애창가요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 후 1989년까지 꾸준히 음반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옛 시인의 노래〉, 〈타인의 계절〉, 〈잊혀지지 않아요〉, 〈겨울 바다〉, 〈파도였나요〉, 〈눈물 속에 피는 꽃〉, 〈그대 내 손 잡아주오〉 등이 있다. 또한 문화방송(MBC) FM 라디오 프로그램 《한경애의 영화 음악》을 진행하기도 했다. 1988년에 한국방송 성우극회 21기로 입사하면서 성우로 전향했고 한국방송(KBS) FM 라디오 가요 프로그램 《밤의 교차로》의 진행을 맡았다.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라디오 DJ로서, 나래이터로, 성우로 다양하게 활동을 많이 하였지만 본 앨범에서 발표하였던 ‘옛 시인의 노래’는 아름다운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80년대 당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대중적으로 성공했던 본 앨범의 수록곡 중에는 ‘파도였나요’외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목소리로 선보였던 리메이크곡들로 가수 전영이 데뷔앨범에서 발표한 ‘어디쯤 가고 있을까’와 박인희의 <끝이 없는길’을 리메이크 하여 수록하였다.
※ LP로 재발매되는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LP는 오아시스 레코드의 오리지널 마스터로 제작되며 투명컬러 한정반으로 제작되며 프랑스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사양]
*수입 제작 : 프랑스
*무게 : 180g 중량반
*폴리 페이퍼 이너슬리브
* Natural Transparent Color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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