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중국 경제: 역사 속 경제 이야기 중국의 경제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합니다. 고대 중국이었던 상나라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수출되었던 차와 도자기, 아편 전쟁, 중국의 공산주의 정책과 현재 중국의 모습까지 다루었으며 어렵게 여겨졌던 중국사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따라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중국 경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를 보는 눈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말을 찾아라! : 한글 사전을 만든 사람들 국어사전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역사 교양서입니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잃지 않고, 우리말로 된 사전을 가지게 된 것은 절대 한 사람의 업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합니다. 식민지 치하에서 긴 세월 갖은 위험에도 포기하지 않은 사전 편찬원들과, 단어를 수집해 원고지에 적어 보내며 사전 편찬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보탠 보통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2020년은 한글날이 제574돌을 맞는 해입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글 사전과 그것을 만든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기 어디나 있어! 공기는 수억 년간 만들어지면서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절해졌고, 호흡하는 식물과 동물이 나타났다. 그러다 수백만 년 전에 탄생한 인간은 공기로부터 생명력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공기의 움직임을 이용한 배를 만들어 새로운 대륙으로 이동하거나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았다. 물을 끓여 나온 공기의 힘을 이용해 기계를 움직이고, 산업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인류의 발전과 함께한 공기가 너무 뜨거워져 위험에 처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인류와 함께 걸어온 공기를 통해 과학, 환경, 역사를 엿본다. 나도 이순신처럼 일기 쓸래요! : 위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이순신이 쓴 '난중일기'가 일기 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 주기 위해 나타났다. 왜 일기를 써야 할까? 일기에는 무엇을 써야 할까? 매일 일기를 쓴다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게 있을까? 일기 쓰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겁먹은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는 매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글쓰기임을 이순신이 쓴 '난중일기'와 비교하며 알려 준다. 먼저 위인전을 보듯 이순신의 일대기를 이야기하고, 일기 쓰기의 방법, 일기 쓰기의 핵심 요소 등 일기 쓰기 속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일기 쓰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처음 만나는 중국 경제 : 역사 속 경제 이야기 우리말을 찾아라! : 한글 사전을 만든 사람들 공기 어디나 있어! 나도 이순신처럼 일기 쓸래요! : 위인에게 배우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