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 주강현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lsquo독도 강치&rsquo를 우리에게 처음 알린 주강현 박사가 어린이를 위해 쓴 &lsquo독도와 강치 이야기&rsquo입니다. &lsquo독도 강치&rsquo가 왜 독도의 역사와 함께 얘기되어야 하는지 독도의 상징일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우리가 독도를 어떻게 대우하고 생각했는지 육지 한반도와 어떤 관계를 유지했는지, 일제가 독도를 어떻게 빼앗고, 다시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독도의 지형, 기후, 생태, 역사, 경제, 자원 등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병이 돈다 조선을 구하라!
『역병이 돈다, 조선을 구하라!』는 조선에 창궐한 역병과 그에 맞섰던 이들의 노력을 담아낸 책입니다. 『조선왕조실록』, 『미암일기』 등 당시 조선의 상황을 생생히 기록한 사료들은 이야기의 사실감을 한층 높여 줍니다. 또한 부록에서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현재의 상황을 다루며, 감염병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견지해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지요. 이 책 『역병이 돈다, 조선을 구하라!』를 통해 역병의 공포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선조들의 의지를 느껴 보아요. 그 속에는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 낼 용기와 지혜가 반짝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지도 밖의 탐험가
지도가 만들어지기 전 미지의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은 사람들의 인물 이야기이다. 기원전 여행자부터 마르코 폴로, 찰스 다윈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최초의 여행자와 탐험가들을 그렸다. 그리스 지리학자 피테아스, 당나라 승려 현장, 13세기 이탈리아 외교관 카르피티, 13세기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 폴로, 14세기 아랍 여행가 이븐 바투타, 15세기 포르투갈 선원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18세기 프랑스 탐험가 잔 바레, 18세기 영국 식물학자, 조지프 뱅크스, 18세기 영국의 과학자 훔볼트, 19세기 영국의 과학자 다윈, 19세기 영국의 탐험가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등 총 11명 탐험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먹을거리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이 책에는 채식이나 유기농, 농약 재배, 가공식품, 정크 푸드,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대한 먹을거리에 대한 이슈가 재밌게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결론을 정해 놓고 독자를 한쪽으로 이끌지 않는다. 물론 먹는 것이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은 바탕에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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