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탐정 수학 1: 사각형 씨의 위대한 유산
수학은 우리 주변에 있다!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면, 어디선가 달콤한 군고구마 냄새가 솔솔. 불타는 고구마처럼 얼굴이 달아오른 그가 나타난다! 바로, 고구마 탐정. 추리 천재 고구마 탐정과 조수인 알파독, 사건 현장에 누구보다 빨리 달려오는 나뚱뚱 경감. 오늘은 과연 그들이 어떤 사건을 해결할까?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
있는 듯 없는 듯 교실 맨 뒤에 있는 사물함 같은 존재감의 끝자리 아이, 한보리. 담임샘이 ‘비밀친구 보고서’라는 여름 자유 숙제를 내주면서, 우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온우주와 해맑은 비주얼 메인 보컬 지망생 김유리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확인 비행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보리의 열두 살 여름이 시작된다. 내가 너에게, 그리고 내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되는 여름. 열두 살 속 깊고 다감한 어린이들의 우주에 비밀과 우정, 사랑이 별처럼 총총 빛난다.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
바삭바삭 갈매기
바위섬에서 물고기를 먹으며 살던 갈매기가 바삭바삭 맛있는 과자가 좋아 바다를 버리고 사람들 곁으로 나오는 이야기로, 갈매기 캐릭터의 다양한 행동과 표정이 무척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애니메이션 콘셉트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작가의 개성이 가득 묻어나 있지요. 갈매기의 감정선을 따라 갈매기의 행동과 표정이 다양하게 변하는데, 특히 바삭바삭한 과자를 처음 접했을 때의 과장된 행동 표현과 화면 구성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유쾌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꼼짝마! 약과 백신 : 약과 백신만 있으면 우리 몸은 안전할까?
인류가 아주 오래 전부터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염시킨 병에 맞서 만들어 온 약과 백신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쟁인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든 건 무엇일까요? 그건 독감 바이러스가 발생시킨 전염병인 ‘스페인 독감’이었습니다. 최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나왔지요. 그렇다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인지, 어떤 경로로 전염병을 발생시키는지, 전염병을 막기 위한 약과 백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독자 여러분에게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빠 자판기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노는 일에 집중합니다. 놀이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준다고 하지요. 그런 효과가 아니더라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는 아이에게 안정감과 충만함을 전해 줍니다. 엄마가 주로 양육을 책임지는 경우라면 더욱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간절해집니다. 노란돼지의 신간 그림책 《아빠 자판기》는 아빠가 조금 덜 바빠져서 자신과 놀아 줬으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우리 생활 깊숙이 스며든 가상현실 기술과 메타버스에 관해 흥미진진하게 알아본다. 동화를 통해 가상현실이란 것이 대체 무엇인지, 관련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그 쓰임에 대해 살펴본다. 가상현실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도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살펴보며 미래 사회의 한 축인 가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지핀다.
들썩들썩 우르르 쾅! 우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
실전 토론형 통합 교양서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구성되었습니다. 2011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및 원자력발전소 폭발, 2016년 우리나라 경주에서 발생한 대지진, 2017년 연이어 발생한 포항 지진 등 자연재해는 갈수록 더 급증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자연 훼손이 불러일으킨 결과이기도 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어난 자연재해를 바탕으로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릴 전쟁
기후 변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해양 환경 읽기 책과 글쓰기 책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초등학생을 위한 해양 환경 이야기’(읽기 책)와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글쓰기 책)가 그것입니다.
향기를 만드는 말의 정원
《향기를 만드는 말의 정원》은 어쩌면 쓸모없는 쓰레기가 되었을 말이 근사한 향기를 만드는 거름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준수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평소 아무렇게나 내뱉던 말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겨 보며, 앞으로 매일 어떤 말을 하고, 어떤 말을 듣고, 어떤 말을 마음에 심으며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 이야기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살펴보며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회 문화가 될 수 있는 ‘패션의 영향력’을 살펴보며 나답게 입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패션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옷 한 벌을 사고 혹은 입으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윤리적 가치를 지키는 ‘소신 소비’에 대해 일깨우게 될 것이다. 또한 단지 ‘입는 행동’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게 지켜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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