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본격 실용-학습 시리즈, ‘슬기사전’슬기사전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실용-학습 시리즈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학교-친구-공부-용돈 등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슬기사전으로 자신만만 멋진 사회생활을 시작해요.『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을 시작으로, ‘슬기사전’ 시리즈는 더 많은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 ‘슬기로운 나쁜 말 사전’, ‘슬기로운 학교생활’ 등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합한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 본격 멘토링 및 가이드 역할을 해 나갈 어린이 실용서 시리즈이다.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 | 슬기사전 1
내 아이의 마음은 ‘안전’할까?_아이에게도 위로와 힐링을 건네자요즘 어른들의 힐링, 심리 상담 에세이가 넘치게 출간되고 있고, 지친 현대인들의 관심 또한 높다. 스트레스 많고 피곤한 일상에서 책에서 안식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왜 우리 아이들에겐 인성을 기르고, 공감과 배려를 배우고, 직업을 찾고, 용기를 내고, 관계를 잘 맺고,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재능을 끄집어내고, 좋은 습관을 기르라고 ‘요구’하는 실용서만 있을까?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고, 마음 아픈 아이들이 많은 현실에서 말이다. 이제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으로 아이들의 실질적인 걱정을 들여다보고 위로와 힐링을 건네 보자.
참견백단 야옹이의 참견 대활약선생님, 부모님, 혹은 삼촌이나 이모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라니, 듣기만 해도 재미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이름하여, ‘참견백단 고양이 여여’. 언뜻 보면 시크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참견하기 좋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걱정을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픈 여여의 참견을 만끽해 보자.적은 글밥, 풍성한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짧고 간결한 글과 넘치게 풍성한 그림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딱 읽고 싶을 만큼 예쁘고 매력적인 판면을 구성했다. 조언이니 멘토니 생각하지 않고 그저 부담없이 참견백단 야옹이를 따라가다 보면 힐링과 위로, 통쾌함과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 슬기사전 2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인간관계, 그 시작은 초등학교 시절이라 할 수 있다. 저학년 때에는 아직 사회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서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선물로 준 물건을 다시 돌려 달라는 친구,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고는 나를 의심하는 친구, 시합에서 졌다고 나에게 툴툴거리는 친구 등. 고학년 때에는 학교 폭력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오가기도 한다. 이럴 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좀 더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은 사소해서 지나칠 법한 사례들도 놓치지 않고 가이드를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갈등의 사례를 마주하고 이런 갈등이 나에게 잘못이 있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유독 나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관통해 가는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위안이 된다.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과도기 성장 현실에 대한 반영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사회성을 확립해 나가면서 때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한 사람이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캐릭터를 착한 캐릭터와 나쁜 캐릭터로 양분하지 않았다.세련되고도 실질적인 대처 “그럴 땐 선생님한테 말했어야지!” 등 사후약방문식의 지도는 이제 그만. 이 문제가 아이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선생님이나 어른이 개입해야 하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의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통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보다 현명하고 실질적인 대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나쁜 말 사전 - 나쁜 말을 다 잡아 오너라! | 슬기사전 3
나쁜 말만 쓰며 살던 ‘나쁜말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염라대왕 앞에 섰다. 세상 나쁜 말을 잡아오면 불지옥을 면하게 해 준다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사용하는 일상 속 나쁜 말을 잡으러 내려왔다! 나쁜말씨가 찾아다니는 나쁜 말 36가지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에 담겨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어떤 나쁜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게 왜 나쁜 말인지, 왜 쓰면 안 되는지, 그럼 대안은 무엇인지….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과 매력적인 풍성한 그림으로, 베테랑 동화 작가 박효미와 유머러스하고도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 김재희가 아이들을 ‘좋은 말 세계’로 이끄는 어린이 실용서이다.
이 책의 특징
?36가지 차별어를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꿰어 나쁜 말만 써서 ‘나쁜말씨’로 불리던 주인공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염라대왕 앞에 섰다! 세상의 나쁜 말을 다 잡아 오면, 불지옥에 떨어지는 벌은 면하게 해 준다는데…. 나쁜 말을 쓰던 나쁜말씨가 나섰다! 불지옥을 면하기 위해 세상의 나쁜 말을 잡으러. 그리고 36가지 나쁜 말을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담아 완전한 하나의 이야기로 꿰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부지불식간에’ 쓰던 나쁜 말이 ‘부지불식간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인기 절정 화가 김재희가 탄생시킨 코믹하고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나쁜말씨’어중간한 단발에 불만 가득한 표정,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한 선글라스를 끼고, 노란 꽃무늬가 있는 빨간 잠바를 입은 ‘나쁜말씨’. 나팔바지에 굽 있는 구두까지 모든 게 언발라스이다. 게다가 분명 ‘나쁜 말’을 쓰는 ‘나쁜’ 사람인데 희한하게 정감이 가고 웃음이 난다. 인기 절정의 화가 김재희가 탄생시킨 ‘나쁜말씨’ 캐릭터가 아이들에게 교훈이나 가르침만이 아닌,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든 채 좋은 말을 알아 갈 수 있게 끌어들인다.
?적은 글밥, 풍성한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짧고 간결한 글과 넘치게 풍성한 그림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딱 읽고 싶을 만큼 예쁘고 매력적인 판면을 구성했다. 부담없이 나쁜말씨의 ‘나쁜 말 잡기 프로젝트’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흔히 쓰는 나쁜 말을 알고, 그게 왜 나쁜 말인지, 왜 쓰면 안 되는지, 그 대안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