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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받으러 가기(06/06~06/12 20 시)
“정말로 사람을 죽였다고? 내 손으로?” 남자가 흉기에 찔려 죽었다. 주변은 온통 피투성이, 손에는 피 묻은 흉기. 모든 증거가 그녀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 경찰서로 들어온 충격적인 신고 전화 한통. 하지만 신고를 한 것은, 20년 전 사고로 심각한 기억 장애를 갖고 있는 마유코라는 여자였다.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지만, 그녀가 가진 살인의 기억은 모호하기만 하다. 과연, 그날 벌어진 사건의 진실은? 충격적인 반전으로 미스터리 독자 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의 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