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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소설의 최전선에서 각종 실험적인 작품을 발표한 작가 류연웅. 문학장, 스포츠, 학교 등 사회적 문제가 산재한 모든 곳을 가리지 않고 무대로 삼았던 그가 이번에는 힙합 음악과 그 주변 세계를 무대로 한 소설을 써내려갔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 자칭 리얼 엠씨의 부캐 죽이기』는 모종의 실수로 ‘힙합의 신’에 의해 24시간 안에 죽을 운명에 처한 ‘릴뚝배기’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대스타가 되었지만 SNS에서의 말실수로 24시간 안에 뮤직비디오를 완성해야하는 ‘조헤드’, 두 래퍼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은 아티스트가 놓인 위치에 따른 시선 변화와 아티스트가 발 딛고 있는 세계에 대해 입체적으로 숙고하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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