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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 부인의 음악
파니 멘델스존: 1년 - 5월 ‘봄의 노래’, 9월 ‘강변에서’, 6월 ‘세레나데’, 3월 ‘아지타토’/
비아르도: 세레나데/ 쇼팽: 3개의 녹턴 Op.9/ 들리브(도흐나니 편곡): 코펠리아 왈츠/
파랑크: 러시아의 노래 변주곡 Op.17/ 리스트: 루치아의 회상 S.39/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0/ 파니 멘델스존: 녹턴 G단조, 멜로디
연주: 다비드 카두쉬(피아노)
구스타브 플로베르의 의한 프랑스 사실주의 첫 걸작이자 베스트 소설 ‘마담 보바리’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음반. 시골 의사 보바리의 아내 엠마는 남편 몰래 레옹과 불륜을 하다 늘어난 빚에 스스로 자살을 한다는 이야기로 놀랄 만큼 리얼한 묘사로 엠마를 표현하고 있다. 음악과 문학의 관계에 관심이 많은 카두쉬는 문학과 음악의 절묘한 연결을 보여주고 있다. 엠마가 짧은 생애 동안 들었을 법한 음악을 상상하며 플로베르 동시대의 작곡가들 혹은 잊혀진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곡하여 레코딩하였다.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다비드 카두쉬는 이작 펄만의 지휘 아래 13세 메트로폴리탄 홀에서 데뷔한 후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리즈 국제 피아노 대회 등 주요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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