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한국, 중국, 일본의 소설가 12명이 바라보는
현대 사회의 젊은 도시, 오래된 성에 관한 이야기들!
한중일 대표작가 12명 단편소설 12편을 단행본으로 묶은 『젊은 도시, 오래된 성』은 아시아 문학의 소통과 더 나아가 세계와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자음과모음』의 ‘아시아 문학 교류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 한국의 작가 이승우, 김애란, 김연수, 정이현과 중국의 작가 수퉁, 위샤오웨이, 거수이핑, 쉬이과를 비롯해, 일본의 작가 시마다 마사히코, 시바사키 도모카, 고노 다에코, 오카다 도시키 등.
한중일 문학 교류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제는 ‘도시’이고, 두번째 주제는 ‘성(性)’이다. 이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3국의 작가들은 각각 다른 소재와 서사와 문체로 도시와 성을 이야기한다. 한 주제가 작가에 따라 얼마나 다른 색채로 드러날 수 있는지, 또한 서로 국적도 경험도 다르지만 어떻게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주제를 끌어내는지, 그 다채로움과 공감을 맛보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단편소설 뒤로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해설이 실려 있다.
*
『젊은 도시, 오래된 성性』동영상 보러가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5,26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5,26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